대업이란건 실제로는 존재하지않는다. 대업이란건 정치적 술수와 전략 자신의 명예와 부 만족감을 위해 행하는 일종의 자아도취에 불과하다.
실제로 역사학자들은 한 개인이 역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있다. 예를 들면 A가 유럽 통합을 하지못하고 죽더라도 나중에 나타날 B가 하게된다는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노력과 헌신에 의해 이루어질수있는게 아니다. 그것은 역사가 발전하는 방향에 따라서 따라오는 부차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역사는 퇴보와 진보를 반복한다. 그러나 결국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역사다. 결국 모든것들은 좋든싫든 발전하는 방향으로 간다는것은 역사가 증명해준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가지않은 국가 집단 개인은 결국엔 도태되어서 사라졌다. 헬조선은 과연 어느길로 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