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필리핀애들이 한국보고 못산다고 장충 체육관인가? 건설해줬던걸로알고있는데 이번에 신문보니 필리핀에서 트럼프 뺨치는 막나가는 대통령 당선됬다더라 된지도 좀 지났지만.
근대 그사람이 마약사범은 재판도 하는지 마는지 거의 즉결처분으로 총쏴 죽이던데 그거보고 느낀게 있어서 글 씀.아마 내생각엔 한국이 이상태로 가서 경제 곤두박질 치고 살기 어려워지면 필리핀 꼴이 나는건 뻔한 일이고 그렇게 되면 한국도 정식 재판도 없이 즉결처분권이 성립되는 나라가 될꺼같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예전에 프랑스 혁명때처럼 정부가 꼴리는대로 사람 잡아 처 죽이는 거 말하는 거임 그렇게 나라는 개막장이되고 결국 주변국한테 내정간섭이랑 다름없는 상황에 처할텐데 그렇게되면 답도없는 나라가 될꺼같다 지금도 충분히 답없는데,,
제발 정치하는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그꼴은 면했으면 좋겠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예전에 한국이 2050년되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꺼라고 선전하던거 tv에서 본거같은데 ㅅㅂ 2050년지도에 한국 위치에 일본이나 미국 나라 색으로 칠해지지만 않으면 다행일듯
아 그리고 필리핀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앞에서도 장충 체육관 건설한걸 언급한건데 한국보다 삼사십년 전에는 훨씬 잘살았었음 괜히 국뽕러들 필리핀이랑 비교한다고 ㅈㄹ하는거 방지하기위해 씀 이래도 필리핀이랑 비교한다고 ㅈㄹ하는 놈은 사실상 난독증 환자
프랑스 혁명정부랑 앞으로 탄생할 수도 있는 헬조선 독재정부랑은 비교 자체를 해선 안되지.
프랑스 대혁명 시기의 자코뱅 독재정부의 정책목표는 <신분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봉건제를 깔끔히 타파하고, 농민들에게 토지를 분배하고, 빈부격차가 적은 평등주의적 경제> 였고
이것을 위해서 독재를 하고 단두대 처형을 실시한반면
만약 헬조선에 독재정부가 탄생한다면 그 정부의 정책목표는 <기득권의 세습을 더욱 공고화하고, 군사주의와 부정부패를 더욱 강화하고, 빈부격차를 더욱 크게하는>
식으로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한마디로 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자코뱅 독재정부랑 앞으로 탄생가능성 있는 헬조선 독재정부는
지향하는 목표 자체가 180도 수준으로 완전히 반대인데 (자코뱅 독재정부 = 정의, 헬조선 독재정부 = 악)
그 둘이 같이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완전히 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