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mbn 강제시청중인데..
뉴스포맷처럼 자막깔고 멘트주고받으면서
"민국이 음악성 칭찬받아"
"3대째 배우집안 탄생하나"
"Sns에 올릴 사진 많이 쌓여있어"
이딴 매미소리만도 못한 멘트를 정성스럽게 화면까지 구성해서 내보내고 있으니 불쾌지수가 상승하네요.
다음 꼭지는 개그우먼 이성미 아들 얘기하는걸 보니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인거 같습니다. 연예인 심층 분석이나 근황분석에이랍시고 뉴스 처럼 포장해는걸 보니 죄없는 tv를 부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