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정확히 12년전에 공무원밖에 일하고 돈벌고 살길이 없다
생각하고 한 6개월인가 공부 엄청 했는데.. 물론 부족했지
시험 결과로는 점수만 가르쳐주더라
그리고 불합격했고
왜 시험 답안은 안알려줄까? 했지
나중에 내가 보니 포기하길 잘한것 같다
공무원이 된다고 해도 그리 안정적이지 않고
(왜냐하면 싸이코들 물고 뜯고,정신적 스트레스 심하면 아무리 보장해준다고 해도 퇴직할텐데)
그리고
이상하게 그때는 공무원들이 다 전라도 말투 썼다. 정말 이상했다. 표준어쓰는 사람을 못봤어
특히 계장급은 백퍼 전라도 말투썼다
정말 이상했다. 이쯤하면 뭔가 수상하지않나
p.s 수상한 점.
죽어라 공부해서 시험봤으면 적어도 문제지를 거둬가지 말고 답이 뭐였는지 알려주는건 최소한의 예의죠,
수능때도 문제지 안거둬가고 답이 뭐였는지 알려줬는데. 알권리가 있지.
김대중-놈현때였는데
그다음 조작했는지, 전라도 사람들만 뽑아서 연줄로 공무원자리에 앉혔는지 알수도 믿을수가 없는 조셴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