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검찰 공무원 되고 싶은 사람인데, 경쟁이 더 치열해지니 최소 수 년 동안 공부해야 합격할 것 같네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죽 사기업들이 얼마나 쓰레기였으면 대부분 청년이 공무원 준비를 할까요.

임신했다고 해고하지 않나, 한 번 아팠다고 해고하지 않나, 추가근무해도 인턴이나 사원은 추가수당 안주고,

급여 더 안주려고 인턴을 무작정 해고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직원 뽑아서 성희롱이랑 성추행하고, 

말단 사원에게 책임전가하고, 부하 성공을 가로막는 상사가 많은 등 

누가 사기업을 고려할까요? 

 

저같은 경우, 돈만 좀 있었으면 공무원 준비 열심히 했을텐데 돈 없으니...

사기업 취업 너무 싫습니다.

 

 






  • bbsBest
    16.06.27
    공노비 경쟁도 헬이구먼..
  • bbs
    16.06.27
    공노비 경쟁도 헬이구먼..
  • 사실 IMF 이후부터는 대기업이 사람을 골라 뽑기 시작하면서 대기업 경쟁 치열해지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두산이 30대 명퇴시킨 거 보고 이젠 대기업도 안 된다고 판단하니까 더더욱 공노비에 몰리게 되는 거죠. 80년대 이전에는 공노비 하면은 할 게 없어서 공노비 하야 ㅉㅉ 하면서 천대했는데 이제는 9급 말단이라도 합격증 나오면 왕 대접 받는 미친 세상이 되었죠.
  • Slave
    16.06.28
    예전부터.. 였죠 ㅋㅋ
  • 아닌것이 잇겟음?
  • 사실 주변에서 공노비 경쟁률이 기본이 100대 1(일행직 기준) 넘는다고 하면서 이런 게 경쟁이냐 하는데, 실제로 저 기준은 원서 접수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 결시한 사람이 많아야 50프로, 보통 30~40프로 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과락률 높은 영어 때문에 잘려나간다고 하면 실제로는 많으면 10~20대 1인데 이게 대기업 경쟁률과 비슷하다고 해서 할 만하네 하고 도전하긴 해도 상대평가다 보니까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쉽게 마오면 실수 하나로도 불합격 처리 되는 미친 배틀로얄식 시험 자체가 ㅈ같고, 사기업에 들어가면 사실상 죽었다고 생각해야 하고 인간 취급은 커녕 일 시켜 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라고 할 정도로 일자리가 부족한 이 미친 헬조선이 정말 ㅈ같다고 생각합니다.
  • 헬반도ㅎ
    16.06.28
    그럼 하지마시라고요 ㅋㅋ 불만이면서 공노비가 되겠다는건 무슨노무 심보인지???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 니가 자꾸 나한테 뭘 해라 마라 하는데 뭔 권리로 그러냐 미친 새끼야 니가 떠나 보내게 해줘 ㅈㄴ 나도 여기 있고 싶어서 이지랄하는 줄 아나 어그로 끌 줄만 알지 오프에서는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장애인 새끼가 키보드 치는 법만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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