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목이  여러분들께  불편감을  줄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진리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는 무속인이고요 기도를 하러다니고

 

종교적 깨달음을 갈구하다보니 종교방면으로  관심이 많아요  성경책도  읽어보고 불경도  읽어보고  그럽니다 

제가 왜 자본주의에  대해 옹호하는가?

 

시작해봅시다

저는  우리 인류의  역사를  세 단계로  나눕니다 

 

1.종교가 통치하는  시대 

2. 자본이 통치하는  시대 

3. 인간(노동력)이 통치하는  시대  

 

서양의 역사로  가보면  자본주의의  기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때 즈음 하여  자본주의가 발달하게  되고  은행이 다수 설립되고  금융업이  활발해  집니다 

 

그때 가  종교의 통치에서  자본의 통치로  바뀌던  시작점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의 사망 이루 수백년이 지나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죠 

 

그 이후로 중세에 들면서  교회의 권력은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교황이  말 한마디로 신성로마제국(독일) 황제를  파면시키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때  그 황제가  교황을 찾아가  다시 화복시켜  달라고 애원하게 되죠 

 

이게 카놋사의 굴욕 입니다 (역사책에  나옵니다)

제가 말하려는 건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종교의 권력이 

최고였다는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종교가 다스리는 세상은 아름다울까요? 

저는 무당으로서 신을 믿기는 하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부정합니다  종교의  인민의 아편입니다  해롭습니다  공산주의 라는  것도  사상이  통치하는  일종의  종교라고 볼수 있어요 

 

왜냐? 지금의 종교도 그러하고  과거 중세의 기독교도  그래요  종교는  보이지 않는 것을  파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렇죠   칼뱅과 루터 가 종교개혁을 이끌어 

현재  개신교가  생겨 난 원인이 

 

중세교회의  타락 때문이고요  직접적인  계기는  면죄부 판매 사건입니다  교회가  돈이 부족하자  돈을 받고  면죄부를  팔았고  그  면죄부를  가진 자는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했죠  

 

지금의  한국의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걸  팔아댑니다 돈은 지금 현금으로  내고 구원의 여부는  죽고나서  저승가서  보라는 건데 

 

이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돈 많이 낸다고  구원을  받을 것도 아니고  교회나  절에가서  목사와 승려를  섬긴다고 구원을  받는것도  아닙니다 

 

부처와 무함마드 예수  노자 등의  성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던  진리를  섬기고 실천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저는 신을 믿는 입장이니  제 입장에서 설명하는거고요  무신론자라 해도  이 글을  읽어 볼  가치는 있습니다  신의 존재는  이 글에서  중요하지가  않아요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중세시대 때 까지 신의 권위를 빌어 교회가  갑질을  해대고  왕들도  교회의  권력  즉 신의 권력을  빌어  백성들을  통치했습니다 

 

이것은  어느 나라던지 공통이에요  우리나라도  봉건국가에서는 왕은 곧  신이  내린 존재라고  했고  시조 설화를  보면  다들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신비주의식으로  태어남을 일수 있죠 

 

불교를  받아 들인 것도  윤회라는 것으로 백성들을 통치하기 좋았기 때문이고  기존의  난립하던 샤머니즘을 통합하여 통치하기 위해서 였죠 

 

그러니  그 당시의  왕들도  보이지 않고 느낄수도  없는  신의 권세라는  가상의  개념을  가지고  통치 한것입니다  

왜  과거의 왕조들에서는  농민 반란이  성공하기  어려웠을까요?

 

그때는 요즘처럼  관군 (국가의 군대) 과 민중봉기군의  격차가  크지 않을때였어요  무기라해봐야  기껏해야 창 칼  활이 전부거든요  그렇다고  정보망이 빨라서  지방의 반란의  기운을  감지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반란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아요  요즘은 대통령이 잘못하고 정부가 잘못하면  시위하잖아요? 그게  옛날로 치면 반란과 같은거죠  (그릇된 통치에 대한 반란은 정당합니다)

왜냐? 그래서는..안된다고  백성들이  굳게 믿기 때문이죠 

왕이 신의 아들이고  신의 대리인인데  왕에게 반역을 하게  되면  신이 노하셔서  벌을 내리실거다 

 

이게  당시  사람들의  사상입니다 

백성이 낮은위치에  있는 이유는  귀족들 보다 힘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종교에서는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백성이나 천민으로  태어난 것이니  그냥 그렇게  살라  고  가르칩니다 

 

당시의 왕과 귀족들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보다 더한 놈들이죠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물이라는  

공동의 재산을 팔았지만  그래도  물이라는  마실수도  

 

씻을수도  있는것을  팔았지만   왕과 귀족은  신의 권세라는  것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 신의 권세라는  것은  자신들의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원할 쓸수  있는  것도  아니니  무형의  가상의  개념이죠

 

보이지도 않고 느낄수도  없는 것들을 팔아서  수천년간  맘껏  해쳐먹었습니다 그것을  바꾼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보이는 것을 느낄수  있는 것을  사고  파는  것이죠  

 

 

그 자본주의  또한 폐해가  있습니다  볼수 있고  느낄수도 있는 것들을  팔지만  그 가격이  자유롭게 형성되는것이  아니라  소수의 기득권들이  법으로  통제하여 가격을  왜곡  시켜  국민들을 통제하는  것이죠 

 

그렇다 할지라도    종교가 다스리던  시대에서  자본이  다스리는 시대로의 진화는  긍정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중세시대 때 자본주의가 싹 트기  시작하여  르네상스 때에 들어  자본주의가  큰 힘을 가지게 되고 

 

그 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은 이제  신보다  자본을  더  믿게  됩니다  보이지도  느낄수도  없고  내가 찾을때  구할때 마다 나타나주는 것도  아닌  신  보다 

 

당장 눈에 보이고  저장을  할수  있고  그것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할수 있는  화폐 

그 화폐를  신보다  더 믿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신권은 약화되고  자본의  권력은  강화되고 

그 자본권력의  정점에 오른  부르주아 들이  백성들을  선동해서  일으킨  것이  시민혁명 입니다 

 

프랑스가  1빠다로  시작했죠 

부르주아 입장에서  백성들을 위해서  일으킨건 아닙니다 자신들의 자본권력이  기존의  신권보다  더 강하다는  믿음  이 있고  그래야  자신들이 더 이익이  되니  백성들을 

선동해서  일으킨거죠 

 

자본주의 사회가 신권(종교) 이 통치하는 세상보다  더 진화된  세상이고요  이것은  예전에  성경의  하나님이  말씀 하셨던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것과도  관련지어  볼수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하나님은    가상의  신  우주만물을 관장하는  신이나  자연법칙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상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근거 없는 섬김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내 목숨을  구해준다면  나는 그 분을  섬길수  있어요  속된말로  똥꼬라도  핥으라면 핥을수  있습니다  생명의 은인이니까요  

 

하지만  봉건왕조 시대 때   신의 권위를 빌어  행세하던  왕과  성직자들  그들에  대한  우상숭배는   근거 없는  섬김이에요  그들이  신의  대리인이라는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신의 대리인이  백성들을 착취해서  부귀영화를  누립니까?

 

그래서  종교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자본이 지배 하는 시대로의 변화는  그  신의 계시대로  우상숭배를  금하라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 낸것입니다 

 

그러면 또 한 단계를  더 생각해보죠 

현재는 자본이 지배하는  시대 아닙니까?  만약에 신이  자본주의를  신권통치의 대안으로 하셨다면 

 

왜 자본주의는 우리를 힘들게  만들까요?  요즘 tv 보면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잖아요?

저는  자본주의가 절대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지 못한  우리들의  어리석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를  한번  잘 보세요 

 

예를 들어 봅니다  

재벌이  현금이 10조원 있고 부동산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모든  사람들이 내일부터  일을  안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그 재벌이  가진  모든  재산은  물거품이  되는거죠 ?

 

노동자가  없는데  공장이 있고  부동산이 있고  현금이  있으면  뭘합니까?  아무도  생산활동을  안하는데요 

좀  극단적인  가정이기는  하지만 

 

이게  파업이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하에서  노동자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생각해 봅시다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전하다보면  잉여생산물이  남아요  엄청나게  남아요  음식이고 옷이고  집이고 물건이고  간에  잉여 생산물이  넘쳐  흐르는데  

 

우리는  왜 끊임없이  노동을 하며 노예 처럼  살아야  하나요? 

우리가 가진 생산물을  또 다른 잉여 생산물로  교환하기 위해서죠  

 

구형 스맛폰을  신형 스맛폰으로  작년에 입었던  옷은  올해  신상품으로  바꾸려  하는거죠 

돈이  없어도  결혼할때 웨딩드레스  입고  

 

근사한  예식장에서   비싼 다이아 밤지 껴주며  하고 

해외 신혼여행을  하고  돈이  없어도  남에게  꿀리지  않아야  하니까  빚을 내서 라도  큰 집과  비싼  자동차를  사야하죠  

 

돈 없으면  결혼식을  생략할수도  있고  작은 집에  살아도  추위와 더위를  피하며  쉴수  있고  굳이  비싼  레스토랑을  안가도  집에서  얼마든지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수  있고요 

 

구형 스맛폰  구형 옷이라고  해도  우리가 그 기능을 누리는 것에  있어서는  신형과  큰 차이가  없어요 

자동차도  보십시오  3천만원짜리  차와 1어 짜리 차 

 

실제로  타보면  1억 짜리가  더 좋긴  하지만  

그 가격차이 만큼  3배로  더  빠르고  3배로  더 편하지는  않아요  

 

돈  차이는  3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우리가  체감하는건 1. 3배 ?

(제 추측) 

이정도 입니다  그러면  그  금액 차이는  뭘까요?

 

앞서 말한 한  단어로  말씀드릴게요    우상(화)

입니다 

 

이  우상화 라는 것은  물건을  구매함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권력관계에도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질서가 강한 나라죠?

유교에서 가르치는  충 효 예   국가  군주  부모  스승 연장자  등에  대한  섬김을 강요합니다 

 

이것 또한  우상화  입니다 

부모가 우릴  낳아줬으니  부모를 섬겨야 한다?  그건 유교식  입장이죠  그 부모가  나이들고  병들었을때  누가  돌봅니까?   자식들이죠?   부자관계도 결국엔  거래관계라고 볼수 있어요 (좀 냉정하지만)

 

스승과 제자도  보십시오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이유는  그게 직업이니까  그러는거에요 제자가  없으면  스승도  굶어 죽어요  그런데 우리 조선의 학교를 보십시오 

 

선생이 마치 높은 사람인양 군림하려  합니다 

정치권력자들과의  관계도  그래요 

그들이  먹고 사는것도  권력을  가지고  행세하는 것도 

 

우리 국민이  위임한  권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들에게  권력을  위임한  대신에 

그들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얘기하고  그것이  수영되지  못한다면  선거로서  심판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렇지  않죠   반인반신  위대하신  수령님께서 백성들을  어엿븨 여겨 강림하사 

세상에 등불을  밝히시고  수많은  업적을  이루고  

영면하시었습니다 

 

이게  헬조선  미개 국민들의  사상입니다 

그 정치인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그것을  살펴보고  그것은  베풂이  아니라  우리와의  거래임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에서도  그래요  훌륭한 고승이다   무슨 목사님  은  메시아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그러면 그 분들이  우리에게  뭘 해주셨는지  물어보면  

 

사람들은  대답을  못해요   해준것이  없거나   큰 가치가 없는  것들이거나  오히려  우리에게  폐만 끼치죠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주말마다  찾아가서  절을 하고  예배를 드리고 

시주한다고  돈봉투 건네고  십일조를  냅니다 

그들은  이미 돈이  많아요 

 

10만원을  시주하고  헌금하면  10만원치의  가치를  구하세요  

시중에  널린  좋은 글귀 모아놓은 서적에  있는  말이나 

몇마디  던지면서  무슨 자기네들이  신이라도  되는양  행세하며 

 

중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태산같은  부를  쥐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앋한  존재들입니다 

이런것이  진짜  우상화라는  것입니다 

 

우상화라는것은  혜택을  보는 자에게는  참으로 유용한  수단이죠 

우상이 되었다는 그 자체 만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가치를 생산해내지 못하고  

볼품없는 가치를 내어 놓아도    

사람들은 비싸게  주고  사니까요  

 

 

원래  자본주의가 완벽하게  돌아가면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해도  빈부격차가  크지  않아요 

지금의  자본주의는  이상적인  자본주의가  아니고요 

 

한국의  자본주의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왜 의사 변호사는  고연봉자인가?

그 이유는 그들이  의사와  변호사의  수를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군인 (사병) 은 저 임금을  받는가?

권력자가  그렇게  통제를   하니까요 

만약에  모병제로  바뀐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안보인데 

사병 지원자가  없으면  월 1천만원 을 받는  고연봉자 

사병이  나올수도 있는거에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미군보다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휴전상태고  상시 근뮤를  해야하는  군대이지만  미군은  대부분이  훈련을  하고  소수만이 파병을 통해  상시근무를  하는  시스템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군대 징변제  단통법   도서 정가제 

의대 설립 통제   로스쿨  설립 통제  

 

이런것만 해도  보십시오 

의대  로스쿨  유치하고자  하는  대학이  많죠 

자금도  빵빵해요  하지만  ?   유치를  못하게  합니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로  커트라인을  그어요 

그렇게  수를  통제해야  권력자들이  갑질을  할수 있거든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도움을  주는  의사  변호사가 많아지면?  국민들의  생활은  더  편해질것이고  국민들이  편해지면  이제  생존이  아니라  자존심을 찾고  평등을  부르짖을 것입니다 

 

또 각종 직업의 서열을 나눠 놓아야  그들끼리 서로 물고 뜯는데 정신이 팔려  가장 높은  구름위에서  신선놀음하는  기득권 이너서클을 바라보지  못할테니까요

 

기득권층에게는  위협적이겠죠 

 

여러분  자본주의는  아주 합리적인 시스템입니다 

오히려  이것을  버린다면  우리 사회는  사상의  통제하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사상의 통제하에서는 세뇌교육을 통해  독재 권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는  자본주의를 숭상하되  그 자본주의를 잘 이용해서 

기득권과  우리 사이의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허세 가득한  소비습관을 고치고  파업행위를 하여 

우리의  권리를  지켜 낼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인류역사 초기 종교에 의해 통치되던 것이  자본에 의한 통치로  바뀌고  또 한번 바뀌어 

그  자본권력을 통제할수  있는  권력자

(소비자 이면서  노동자인 우리 국민들) 가  우리  국민들이  되어 

 

결국엔 3단 변화를 하여  노동자가 다스리는 세상  국민이  다스리는  세상 (지적, 육체적) 노동력이  우선시 되어  자본권력을  누를수  있는  세상  

 

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인류 역사가 사필귀정 으로  옳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이죠 

 

 

 

 

 

 

 

 

 

 

 

 

 






  • 시대와의불화Best
    16.06.27
    자본주의 구조상 소비자가 가장 왕인것은 사실인데...현실에서 소비자 주권운동같은것들이 헬조선에서는 기업측에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하는듯 합니다. 워낙 미개해서
  •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습니다  문맥적으로  이해해주십시오 
  • 사람들이 헛된 망상을 하고 우상을 섬기기에  누군가는  우상의 위치에 올라  .인생을 거저 먹습니다  놀면서도   돈을  벌죠   그런 기득권 집단이  있어요
  • 네 그렇죠 자본주의만  보더라도  허세 (사치심) 조장 없이는  유지가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매일 tv광고를  통해  연예인들이 나와서  사치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 자본주의 구조상 소비자가 가장 왕인것은 사실인데...현실에서 소비자 주권운동같은것들이 헬조선에서는 기업측에 그리 큰 타격을 주지 못하는듯 합니다. 워낙 미개해서
  • 네  그렇죠  일단  언론이  대기업 광고 받아서  사니까요   언론이 장악 당했으니  어찌 사람들이 깨어나겠습니까? 서구권 선진국 처럼 소비자들이 돈을 모아 언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비.영리적으로  소비자들 후원을 받아  대기업의 제품을  평가학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줄수  있는  그런 언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헬조선에선  힘들죠  소비자들 생각이  이렇습니다  

    당장 이익 보는것도 아닌데 뭐한다고  그런데  후원을 하냐?  딱  이래요   장기적으로  보면  소비자 주권을 찾고  노동자의 권익 까지 향상시켜  이득을 볼수  있는데  헬센징들은  당장 이익이 오지 않는다고  투자를 안하려 하죠  적은 금액만  후원해도  충분한데요
  • 반헬센
    16.06.27
    도덕과 철학과 합리주의적 과학이 잘 조화되어 통치되고 있는 사회는 어떨른지요...
  • 헬한민국
    16.06.27

    그정도의 사회라면 사람들 개개인의 고루갖춘 지식, 자발적 행동, 타의 이해, 모두를보는 시야,등이 많은 사람들이 갖추어졌을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반헬센
    16.06.27
    네, 지구위의 인간 세계에서 쉽게 도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게 여겨집니다. 여러 과정을 겪어야 되겟지만은...
  • 헬한민국
    16.06.28

    그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모여서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이룰때 가능성이 보이겠지요.

  • 반헬센
    16.06.28
    네, 아마도 언젠가는 그렇게 연대하고 공감하는 자들이 상당히 늘어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겁니다.
    그동안에 기존의 돈(황금만능)과 지독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나쁜 쪽의 자본주의에 많은 이들이 회의를 가지고 깊게 연구해가며 그 대안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참여할 때에, 그리고 도덕과 철학이 왜 중요한 지에 대해 깨달아 갈 때에 에너지들이 더 모아질 겁니다.
    다만, 그런 것이 있기 전까지 많은 또 다른 어떤 것들을 경험해야 겠지요.
    물론 갈림길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디로 그 열정과 행동이 옮겨가냐에 따라 그 여파가 차이나겠지만...
  • 헬한민국
    16.06.27

    어떠한 경제,사회시스템이라도 그것이 사람들에의해 잘 사용되어진다면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는것이고,

    어떠한 경제,사회시스템이라도 그것이 사람들에의해 잘못 사용되어진다면 좋지않은 방향으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자본주의는 진리(참된 이치,참된 도리)라고 할수 없으며, 현재에 가장 적합하다(조건에 맞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도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자를 어리석다고 말하는 것은 "다른 생각","더 나은 생각"을 무시함과

    종교인으로써의 배려를 놓친게 아닌가 합니다.

     

  • asdf
    17.02.09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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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3 0 2015.09.21
7116 이 쥐꼬리만한 땅에 너무나도 많은 불신감이 퍼지고 있다. 2 new 헤루죠센 211 8 2016.06.27
7115 헬조선이 계속 헬조선으로 남아 있는 이유 7 new 헤루죠센 259 5 2016.06.27
7114 하.. 알바도 경력자 뽑는다는 말이 오늘에야 비로소 더욱 와닿네요... 26 new 김밥 448 8 2016.06.27
7113 이런 공무원 경쟁이 갈수록 매우 치열해지네요 8 new oldberry1800 342 8 2016.06.27
7112 조선땅 2 new heIlrider 185 1 2016.06.27
7111 헬조센 군대가 모병제로 전환 안되는 이유. txt 9 new 이거레알 451 9 2016.06.27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txt. 13 new 탈죠센선봉장 478 7 2016.06.27
7109 여러분 기분좋아지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4 new Aliceinwonderland 248 4 2016.06.27
7108 한국 '삶의 질' 133개국 중 26위.. 6 new 진정한애국이란 271 4 2016.06.27
7107 가장 살기 좋은 나라 - 1위 핀란드 26위 한국 (?) 12 new 아캄나이트 281 2 2016.06.27
7106 일본다도 vs 조선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newfile 플라즈마스타 400 9 2016.06.27
7105 다른나라 문화재는 복원,수리 빨이고 우리나라는 유구한역사가 그대로???? newfile 플라즈마스타 223 4 2016.06.27
7104 양재동 분들 정치인들의 도구는 맞는듯 합니다 12 new Slave 252 8 2016.06.27
7103 조선과 미국의 기술격차 5 newfile 헤루죠센 314 4 2016.06.27
7102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이유 3 new 랍스터배꼽 302 3 2016.06.27
7101 평소 같이노는 일본친구가 자신의 와이프랑 자기는 찰스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었다고 추천해줬... 3 new 이민가고싶다 338 2 2016.06.27
7100 어떤 국뽕충이 일제가 철심박았다 하는디. 8 new 이민가고싶다 490 3 2016.06.27
7099 Sure, Don't speak korean 1 new 헬조헬조 169 1 2016.06.27
7098 헬조선 사이트 광고 1 new heIlrider 121 2 2016.06.27
7097 중국관광객 부른다고 세금쓰는 지자체들 (거의 조공수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3 new 플라즈마스타 193 5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