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남아 있는 유물 자체가 120년 된건데...18세기에도 있었다니...이건 달나라에서 사시는 건가..
한국학계에서나 얼어붙을 중론이고,(그동안 관련 논문도 웃김.ㅋ) 한국의 환경 조건은 일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이젠 진짜 웃기네요.
그냥 목재 가공 기술이 없었다고 하면 될 것을...
물에 의해서 스스로 도는 물레방아 자체를 카피 못하고 물이 새었다는 기록이 있는 판국에...18세기에도 일부 지역에서 40호당 하나 꼴로 흔하게 돌아가다니..
실학자들이 괜히 조선의 수레가 없으니 중국에서 도입하자는 말을 한게 아닐텐데...
http://cafe.naver.com/sam10/491476
수레바퀴, 수차 관련해서 일본 농업을 띄워주는 희안한 일뽕이 출몰하기 시작한건 약 10년 전인데 그동안 관련 논문이 꽤 나왔습니다. 현재 학계 중론은 한국의 환경조건이 중국(강남)/일본과 아주 달랐기에 수차의 도입 역시 불가능했다는 겁니다.(물에 의해 스스로 도는 물레방아 자체는 18세기에도 일부 지역에서 40호당 하나 꼴로 흔하게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