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돈 받고 EBS가 또 틀린 영어를 가르쳐:
EBS가 '긴 금발'이 '검다고' 가르치다.
우선 EBS는 국민 돈이 들어간 방송이란 것에 주목하자. 한 두번이 아니다. 2013년 조수경 기자가 미디어오늘에 게재한 기사에서 EBS가 지나친 사행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 다음에는 익명게시판 헬조선에 'EBS가 잘 못된 영어표현을 교육하는 것'을 알리는 글이 그 뒤를 이었다. 끝이 아니다. 바로 지금 쓰는 기사에서는 EBS가 부실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이 또 증명된다.
<'EBS 대표 Speaking STEP 1' 강의 19강 12분 10초에 화면을 찍은 것이다.>
위 사진은 저작권법 제 28조를 준수하여 비판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공정사용Fair use이다.
'EBS 대표 Speaking'이라고 소개한 강의에서 잘 못된 영어를 가르쳤다.
위 첨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그녀는 길고 검은 금발이다.
She has long blonde hair.
는 잘못된 해석이다.
그녀는 긴 금발을 지녔다.
정도가 더욱 적합하다.
'긴 금발'을 '검은 금발'이라고 쓴 것은 분명 EBS가 부실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뜻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언급된 기사가 궁금하신 분을 위한 정리
1) 언급된 조수경 기자의 기사: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2894
2) 익명게시판 헬조선에 게시된 기사:
http://hellkorea.com/hellge/575154
추가) 2)의 원본
http://blog.naer.com/tbatement/220609485569
방송통신대학교 일부로 일본식 영어발음으로 귀신 가르치는 것 짜증나 귀신죽겠네. 돈 받고 귀신그러면 좋냐. 명문대라고 우기는 방송통귀신신대학교
학생= 학우 귀신
약자 방송대로 변경 이전에는 방통대.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