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이제 경상왜구씹짱깨잡종들이 난리치는 것도 줄어든 것 같고,
이번에는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언어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다는 것은 증명이 전혀 되지 않는다.
아무튼 한국인들이 일본에 전해준 것으로 추정되는 발음으로는 오음(吳音)이 있는데,
오음 역시 한국어의 한자 발음하고는 그 특성이 매우 다르다.
일단 일본어의 오음에서는 aspirated consonant하고 unaspirated consonant의 구분이 없고,
voiced consonant하고 voiceless consonant의 구분이 있다.
이는 한국어의 한자 발음이 aspirated consonant하고 unaspirated consonant의 구분이 있고,
voiced consonant하고 voiceless consonant의 구분이 있는 것 하고 매우 다른 것이다.
물론 고대 한국어에서 voiced consonant하고 voiceless consonant의 구분이 있었다고 할 지 모르나
이것 말고도 의심이 가는 것은 상당히 많이 있다.
일부 匣母를 가진 한자는 한국어에서는 hw-로 발음이 되는데, 일본어에서는 w-로 발음이 된다.
실제로 이는 皇이 한국어에서는 hwaŋ으로 발음되는데 일본어에서는 ou < wau가 된 것이나
아니면 話가 한국어에서는 hwa인데, 일본어에서는 wa가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중고음에서 匣母의 추정 발음은 ɣ하고 ʁ 아니면 ʀ나 ɰ로서
보통 ɣ라고 보나 w가 바로 뒤에 있을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ɰ로 발음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는 한국어의 한자음하고 일본어 오음은 당시 중국어의 다른 방언에 기반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줬을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어에서 -t나 -s가 -r로 변하는 현상은 고구려때부터 나타난 것 같은데,
고구려의 언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는 힘드나 적어도 이 현상이 있었다는 것은
乙弗이 乙弗利로 표기되기도 했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게다가 한국어에서는 이 현상이 고유어하고 중국어에서 온 외래어에서 전부 나타나는데 비해
일본어에서는 고유어에서만 나타난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한국어가 오히려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乙弗은 또한 憂弗으로도 표기가 되는데, 이는 중고음의 iə가 ɨ나 ɯ로 변한 것으로서
고구려의 언어가 한국어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 현상은 한국어에서만 나타난 것인데,
일본어 오음에서는 ə혹은 お乙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볼때
한국인들이 과연 일본에 한자를 전해 줬는지 의심이 간다.
아무튼 내가 전부터 하고 싶던 말은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의 조상일 가능성도 거의 없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그것 가지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느니 헛소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였다.
그 과정에서 경상왜구씹짱깨잡종들이 사람의 말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경상왜구씹짱깨잡종들을 차별하게 만들려고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경상왜구씹짱깨잡종들이 차별을 당하던
아니면 한국 애들하고 같이 잘 살게 되던 별로 신경을 안 쓴다.
나는 그냥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다느니 헛소리를 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것을 가지고 더 이상 국뽕을 빨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인들이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었을 가능성이 거의 없고,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원래부터 수준 이하의 미개 민족이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