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중성화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헐값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죠~ 길고양이 유해조수화 및 포획허가, 수매제도를 도입하면 순삭됩니다. 마치 뉴트리아처럼 말이죠. 순식간에 개체수 조절이 될겁니다. 물론 컴파운드 보우 등의 허가가 필요없는 합법적인 유해조수 구제도구 시장도 순식간에 활성화 될거고 말입니다. 또한 길고양이들한테 밥주는 미개한 행위를 하는 캣맘충들도 법대로 폐기물 관리법 68조3항에 의거 폐기물 무단투기로 1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하 징역에 처해버리는거죠. 이런게 바로 창조경제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고양이 죄다 잡아다 중성화 시켜버리면 또 쥐가 들끓습니다. 요즘 쥐가 나타나는 이유가 이 망할 캣맘충들 때문인거에요. 쥐새끼들과 고양이놈들에게 먹이를 자꾸 제공하니 쥐는 자꾸 살이 찌고, 고양이는 쥐를 잘 안잡으려 하는거죠. 중성화 수술보다는 캣맘충들부터 먼저 조져야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