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댓글로 캡쳐하래서 뭔가 더 있나 하고 컴터를 뒤졌는데 업무용컴에다가 야한사진도 160여장이 저장되어 있고, 즐겨찾기에 당당히 유튜브를 저장해놨더군요.. 검색기록이나 시청기록을 봤더니 촉수로 세계정복, 촉수로 세뇌? 이딴거부터 해서 기록이 3년치나 나오길래 캡쳐를 다 해뒀습니다. 40대 중반이신분 치고 취향이 참 놀랍더군요...
일하는 곳이 환자를 보는 병원인데 바쁜시간에 환자는 안보고 이런짓을 잘도 해놨더군요
그것도 나라의 녹을 드시는 분이 ㅋㅋㅋㅋㅋ
죽창찌르는법 자세히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PS, 주변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했더니 선임들은 다 그러는거다... 아랫사람이 뺑이치는 법이다 이러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는 경력이 이제 1달이 넘어가는 신입인데 저한테 환자를 떠맡기고 혼자 구석진 곳에서 야동이나 보는게 선임이라서 정당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