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을 많이한다
예전에 롤을 막 시작할 시절 한국오픈할때 바로 시작했지
나는 맨탈이 정말 좋았어 초반에 지고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팀을 캐리했지
그런데 요즘은 초반에 죽으면 하기 싫어져 많은 비매너 한국인을 만나면서 맨탈이 아작나버렸지
대전게임을 주로 할때 말이야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때 기분이 나쁘고 저런사람은 제재를 받아야 해! 하고 신고를해도
바뀌는것도 없고 계속 당하다보니까
억울하잖아? 그러니까 어느샌가 나도 기회가 생길때 말이야 어떻게는 상대방을 깎아내릴려고 벼르고 있더라
그렇게 안하면 내가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거야 시발 군대선임 새끼처럼 내가 그거 남들 위에 잠깐 서보겠다고 부들부들 거리고 있더라고
어차피 게임 이야기지만 요즘 헬조선이 딱 이런느낌 아닌가 하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