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6.01.15
조회 수 514
추천 수 5
댓글 7








현직 종교인(무속인) 입니다. ?무당이라고 해서 굿하고 사주봐주고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 ?매일 시간 내어 기도하고 ?무보수로 사람들 에게 좋은 얘기도 해주고 ?볼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점도 ?봐주는데 ?사실상 ?신점이라는게 ?모든 ?사람 ?다 ?봐줄수 ?있는 그런 능력이 아니거든요?

무속인이기는 ?하지만 다른 일거리로 ?생계를 ?유지하고 ?무업으로 돈벌이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글은 한국의 종교와 ?정 문화에 대한 비판을 ?위한것입니다.
여러분은 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직접 성령 초능력 신기 등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과학으로 풀어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현상이 ?존재하고요 ?저는 체험을 하고 있기에 ?확실히 ?믿습니다 ?간판걸고 영업하지 않으면서도 ?매일 ?기도하는 이유는 ?인간 삶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고자 하는 욕심때문이죠?

? 신기, 초능력 에 관한 것. ? ?이런것들은 주로 ?종교 영역에서 취급되고 있죠?
저는 ?이 현상에 대해 ?3가지의 ?경우로 ?보거든요 ?

1. 어느나라 신화를 봐도 대체적으로 하늘과 별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죠 ?천신의 자손이다 ?별에서 ?내려왔다. ?별에서 내려온 존재는 ?누구인거요? ?과학에서 접근하고 ?있는 ufo 와 외계인의 존재죠 ? 이들이 ?무슨 의도를 ?위해 ?인간에게 ?접근하는 ?것이 ?초능력 ?신기 ?미스테리 ?현상으로 ?나타난다 고 ?보는거죠 고도로 발달된 외계문명이 있다면 ?그들의 과학기술력은 ?우리에게 ?신의 존재로 ?여겨질테니까요 ? 이런 설

2. 뇌 기능의 혼란 ?또는 뇌의 잠재적 능력
대체적으로 특수한 ?능력 ?초능력이나 ?신기를 ?드러내는 ?사람들 ?보면 일반인과 ?다른 ?느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무속인의 ?경우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역경을 ?겪은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 지나친 스트레스가 뇌에 타격을 ?줘서 뇌기능의 문제로 ?특수한 ?능력이 생겼다고 보는 경우가 ?있어요 ? ? 정신의학에서 서번트신드롬이라는 ?경우죠?

3. 이 경우는 영혼의 ?존재입니다. ?누군가가 죽었고 ?죽은 ?상황에서 ?육신에서 ?분리된 ?영혼이 떠돌아 다니며 인간세계에 ?관여하여 ? 미스테리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설 ?쉽게 말해 ?귀신설?

이 세가지가 ?복합적으로도 ?나타날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종교의 신비는 ?과학이 발달하면 ?서서히 풀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3가지 설 ?모두 ?과학적으로도 ?접근 ?해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

저는 현존하는 ?종교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숨길수가 없네요 ? 수천년전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을때는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현상을 ?신 ?이라는 ?단어로 ?설명했습니다?
신이라는 ?가상의 절대자 개념을 만들어 놓고 신께서 그렇게 ?했을 것이다 ?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현재 과학은 ?그 이전에 비해 많이 진화하였고 ?과거 ?신의 행위로 ?여겼던 여러부분이 과학적 근거로 설명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중세의 흑사병을 ?당시의 사람들은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했지만 ?현대의학은 그것이 ?사람의 부패한 사체에서 ?발생한 ?균이 ?들쥐에 의해 ?사람들에게 ?옮겨졌고 ?당대의 ?사람들의 ?비위생적 생활습관이 ?전염병에 취약했다는 것?
으로 ?설명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도 ?종교계는 ?미스테리 입니다만 ?과학적으로 ?밝혀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동안 ?믿어왔던것 또한 ?실체가 ?밝혀지는데 ?그러하다면 ?종교의 ?가르침과 ?교리 또한 ?바뀌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현재의 종교집단은 ?권위주의와 신비주의로 무장한채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집단이기 때문이죠?

그런것 ?한번 보셨을것입니다. 권위있는 미술가가 도화지에 ?점 하나찍어놓고 ?이 그림은 ?작가의 수십년 창작활동의 경험과 고뇌 사상이 투영된 ?작품이고 ?그 감정가가 ?50억이랍니다 ?
ㅎㅎㅎ 점하나 찍고 50억?

그 작가가 진짜 ?점하나를 찍으며 ?온갖 고뇌를 ?하고 그 점 하나에 ?자신의 혼을 ?담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 그림 잘 그링 ?자신이 ?없어서 ?또는 ?그리기 ?귀찮아서 ? 대충 찍어놓고?
헛소리 해대면서 ?팔아 ?먹을 ?목적 ?일 수도 ?있죠?

이게 ?권위주의와 ?신비주의 입니다?
수십년간 그림을 그렸던 유명작가라는 권위주의 달랑 점하나 찍어놓고 ?그 안에 혼을 ?담았다는 ?신비주의 ?

종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한국의 ?종교를 ?보십시오 ?엄청난 ?재산과 ?권력을 ?가지고 ?있죠 ?

여러분들 ?교회가서 ?헌금하고 ?절에가서 시주하고 무슨 ?제를 ?지내고 ?그러면서 ?실제로 효과를 ?보셨습니까??

여기서 ?제가 ?정 문화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정문화? 이게 순수하게 ?정이면 ?좋아요 그냥 ?이유 없이 ?어렵고 ?소외된 자에게 ?베푸는 것 ?좋은거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정 문화가 강요되고 있어요 선행은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인데 ?한국에서는 ?선행을 ?안하면? ?몰상식한 ?사람 처럼 ?취급 합니다 ?사실상 ?강요를 ?하는거죠?

그 ?정 문화를 ?선도하는 ?집단은 ?기득권 집단입니다 ? 정이라는 뜻은 ?그래요 대가 없는 ?선행입니다 ?그러니 ?따지지 말라는 조건이 ?포함된거죠?

애국심과 같은 ?개념입니다. ?애국심은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 ?처럼요?
이 정이라는 ?것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집단은 ?대표적으로 ?재벌 ?정치인 ?종교 ?집단이죠 ?

시주,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따지지마라?
왜 시급 300원에 2년간 ?복무해야하는지 따지지마라?
수출 대기업을 ?위한 것이니 ?낮은 임금과 고된 노동에 불만을 ?갖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애민이고 ?그것이 ?우리의 ?정이다
자국민에게 ?저급의 제품을 ?고가에 ?바가지 씌워도 ? 국가와 민족을 위한것이니 ?그것 또한 ?우리의 ?정이다
정치인은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애국심이니까 ?댓가를 ?바라지 말라고 ?합니다?

따지지 말라 , 계산하지 말라 ? 그것이 ?한국의 ?정 문화죠?

정치인과 재벌들에 의한 ?애국심 조장은 ?좀 생략하고 ?종교에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3 집단 ?중에서도 ?종교가 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종교에서는 ?도덕과 윤리 예절을 극히 중시하니까요 우리의 ?정 문화도 ?그 ?도덕 ?윤리 예절과 ?같이 ?공생하는 ?존재거든요 ?

대표적 종교인 ?기독교와 불교를 ?보죠?
절에가서 ?교회가서 ?성당가서 ?시주하고 ?헌금하고 ?그러면서 ?진짜 ? 성령을 ?체험하고 ?종교적 ?깨달음을 ?얻습니까?

종교의 ?목적이 ?뭡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복신앙으로 ?개인의 이익을 ?바라며 ?기도하죠 ?그렇지만 ?본질은 ?우리 인간이 ?생로병사의 ?고통에 처해있다는 ?것이고 ? 왜 인생은 위험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답을 얻기 ?위함입니다.

지금의 ?종교인들이 ?위의 ?두 목적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이뤄지게 도와줍니까? 돈바치고 ?기도하니까 소원이 ?이루어 집니까? 가끔 우연의 일치는 ?생기죠 ? ?종교인들 설교 들으며 깨달음을 ?얻었습니까? ?안되죠?

그들이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성경 이나 불경 의 ?내용을 풀어서 얘기해주고 ?그외에 ?덕담 정도 ?해주죠?

그런데 말이죠 ?그런 ?덕담이나 ?조언? ?그것은 ?종교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할수 ?있는거에요?
시중 ?서점가서 ?좋은 ?글귀 많은 ?책 ?골라 보면 ?
종교인들 ?보다 ?더 ?체계적으로 ?잘 써놨습니다?

그러면 ?종교인은 ?도대체 ?뭘해야 ?합니까?
불경이나 성경 구절 읊어주고 ?절에서는 ?목탁이나 두들기고 ? 그게 ?종교인이 ?본업입니까?

물론 ?그런 ?행위도 ?필요할수는 ?있어요 ?그런데 ?한국의 ?종교인들 ?보면 ?지나치게 부를 ?축적하고 ?있고 그 부의 존재를 ?감추려고 합니다 ? 투명하게 ?공개하지를 ?않아요 ?

부처님 ?하나님 예수님 에 대한 ?정성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 즉 ? ? 정의 ?표현이니 ?
대가를 ?바라지 ?말고 ?바치라는거죠

종교인들이 ?확실한 결과물이나 ?신앙의 ?결과물을 ?내놓는다면? ?우리가 ?바치는 ?돈이 ?합당하겠죠 ?하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 분야에 ?대해 ?더 ?정통한 사람이 ?철학자나 ?과학자들 ?입니다.?
납득할만한 ?진리와 ?결과물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들 또한 ?최소한의 ?또는 일반적인 노동자 ?수준의 ?급료를 ?받으며 ?생활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서구권의 ?경우도 ?많은 ?목사와 ?신부 들이 ?있지만 ?제도적으로 ?투명화 되어서 ?월급제로 급료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한국의 ?종교계는 ?금전에 ?관해서 ?매우 불투명합니다
예전에 ?몇몇 ?고승들이 ? 사망한 경우가 ?있죠?

성철스님 ?법정스님 ?이런분들?
저는 그분들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을 ?암자에 ?들어가서 정좌하고 ?명상하고 ?금욕적 ?생활을 하고 ?그렇게 ?돌아가신것으로 아는데 ?

그것 자체가 ?그렇게 ?추앙받을 ?일인가요?
그들이 ?법문하는 것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좋은글을 ?담은 ?시중의 ?서적들 내용과 ?별반 ?다를바 ?없고 ?오히려 더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어요 오랜 격리생활로 현실감각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금욕과 암자에서의 독신생활 ?그것 자체는 참으로 인고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인고의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 ?것들이에요 ?이미 시중에 ?널린 ?얘기니까요?

그런데 ?왜 그분들이 ?그렇게 ?찬양받아야 할까요? ?마찬가지의 ?논리라면 ?정신병이나 특이질환으로 ?평생을 ?강제적으로 금욕생활 할수 ?밖에 ?없었던 ? 환자들도 ?찬양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참으로 어리석은 ?중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런 고승분들이나 기독교 성직자들 ?삶이 ?그릇되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 그렇게 큰 찬양을 ?받을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분들을 ?찬양하고 ?떠받드는 ?것은 ? ?권위주의와 ?신비주의에 세뇌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수행자의 입장인데 ?솔직히 ?종교인이 ?종교활동으로 ?큰 돈을 벌고 권력이나 명예를 쥐는 ?것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종교인들 ?그 누구도 ?과학자나 ?철학자 ?사상가 들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들 중 ?일부는 ?신에 ?버금가는 ?존재로 ?기억되고 ?있고 ?

종교단체는 그 존재를 ?이용해서 ?돈벌이를 해대죠 저는 성철스님 ?법정스님을 ?보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우상이 ?탄생했구나 ?근거없는 ?우상 ? ? 단지 ?금욕의 ?고독한 ?수행생활을 ?했다는 ?이유로 ?신에 ?버금가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

그리고 ?그 종단은 ?그분들의 존재를 ?빌어 ?영리사업을 지속할것이고요 ? ?제가 수행을 ?하면서 얻은 ?결과물은 ?약간 미스테리한 ?능력을 ?체험한것 ?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미스테리한 체험도 ?크게 ?인간 세상에 ?이로움을 ?준다고 ?할수 ?있는 ?것들이 ?못되더군요?

?수행을 ?해봤자 ? 가치있는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기에 ?저는 속세로 돌아가 ?생계를 ?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끔 ?신기를 ?발휘해서 ?주변인에게 ?도움을 ?준 ?적도 ?있지만 ?그게 ?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거든요 ?

스님이 절에서 ?천도제하고 ?예불하고 ?목탁치고 ?신부나 ?목사님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그것 까지는 ?다 ?좋아요 ?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해 ?내는 ?원흉이라는 ?점을 ?모릅니다?
그들이라고 해서 ?뭐 특출한 ?결과물을 ?내보이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다면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왜냐? ?계속 ?신비주의 ?권위주의로 ?종교인들이 ?신격화 ?되면 ? ?후배 종교인들이 ? 선배종교인들의 ?귄위와 신비감을 ?이용해서 ?영리를 ?추구라는 ?목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그런것이 ?우상화를 만들고 ?그 우상화는 ?계급제도를 심화시킵니다

불교로 말하면 ?고승 ?이라는 ?말 ?조차가 ?악의 ?원흉입니다 ? ?도대체 ?인류를 ?위해 ?무슨 ?가치 있는 ?일을 ?하셨기에 ?고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인가요? ?철학자나. 과학자들 ?보다 ?못한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사실상의 ?신의 버금가는 ?존재로 ?추앙 받는데 ?
그렇다면 ?스스로가 ?선언을 ?해야합니다?
수십년 ?수행해봤지만 ?별다른 ?결과물이 ?없고 ?나는 ?고승대덕도 ?아니고 ?존귀한 ?사람도 ?아니며 ?신도 ?아니다 ?라고요 ?

그렇게 ?하여 ?신도들의 ?헛된 ?환상을 ?깨드려 ?놓아야 ?후배 ?종교인들이 ? 돈벌이로 ?이용해 먹는 ?일이 ?없어요 ? 또 ?우상화 계급화를 ?만들어 ?내지 않아 ?평등과 자유의 씨앗을 뿌릴 수 ?있죠

우주의 ?모든것들은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하기에 ?모두가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이죠 ?
청소부도 ?식당 ?아줌마도 ?의사 ? 공무원 ? 교사?
현장 노동자 도 ?다 ?필요합니다 ? 종교인도 ?필요하고 ?av 배우도 ? 창녀도 ?다 ?필요합니다 ?

그 ?어느것 ?하나라도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거나 ?혼란에 ?휩싸이게 ?되죠?
모든것이 필요에 의해 존재하기에 ?존귀하다 ?곧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것을 ?가장 ?대표적으로 ?깨는 ?집단이 ?종교집단이에요 ?
고승? ?고승이 ?수행하는 ?암자는 ?누가 ?만들었고 ?그들이 ?먹는 ?밥은 ?누가 ?지었으면 ?그들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누가 ?돌봐줍니까?

고승은 ?모든것을 ?혼자 ?해결할수 있는 ?완전체 ?인가요? ?그런 ?완전체는 ?우주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그러한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다른 ?존재들은 ?하찮다 ?라는 ?생각 ? 즉 ?신격화 ?라고
하죠 ?그 ?대표적 ?집단이 ?종교집단입니다?

승려 ?목사 신부 ?뿐만 ?아니라 ?예수 석가모니부처 하나님 ?알라신도 ? 우리와 ?평등하고 똑같이 ?존귀한 존재입니다.?

절에가서 ?불상 앞에 ?올려진 과일도 ?누군가의 ?땀방울로 ?이뤄진 ?결과이니 ? 그 부처라는존재 ?또한 ?홀로 ?존재할수 ?없는 ?것이죠?

현시대의 ?종교인은 ?각성해야 ?합니다?
그릇된 ?윤리와 ?도덕을 ?전하고 ?자신들을 ?신격화 ?하여 ?세상의 ?계급구조를 ?심화 시키고 ?있는 ?원흉들입니다.?

같잖은 ?소리로 ?사람들 ?현혹해서 ?자신들의 권위를 ?세우고 ?신격화 합니다 ? 그게 ?곧 ?우상이 되고 ? ?무지한 ?중생들은 ?그 우상을 ?섬기기 ?위해 ?절에 가고 ?교회에 ?가고 ? 돈을 ?바치고 ? 고개를 ?숙입니다 ?

우상화는 계급화의 ?근본이 ?되죠?
후배는 ?선배를 ?우상으로 ?섬기고 ? 하위직은 ?고위직을 ?우상으로 ?섬기고 ?중생은 ?성직자를 ?우상으로 ?섬기고 ? ? 그렇게 ?계급 ?사회가 ?형성되고 ? 계급이 있기에 ?상위계급은 ?하위계급을 ?부리고 ?착취하고 ? ?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우상화를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우상을 ?무너 뜨려야 ?합니다 ?
모든 우주만물은 ?상호작용을 ?하며 ?생존하기에
본질적으로는 ?우상은 존재 ?할수가 ?없습니다 ?

종교와 정 ?문화의 ?연관에 ?대해 ?말을 ?했죠?
왜 연관이 ?있을까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선행하라는 것입니다 ?

바치라면 ?바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왜 ?해야하는가? 내가 바친 ?결과물은 어떻게 쓰여 ?지는가? ?돈과 노동력을 ?바친 결과로 ?나는 ?무엇을 ?얻을수 ?있는가? ?에 ?대해 따지지 ?말라느 ?것입니다?

그것을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우상화된 존재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리니까요?


?((( ?요약 ?)))

: ?정이라는 말은 ?묻지도 따지지도 ?댓가를 ?바라지도 ?말고 ?바치고 ?섬기고 ?복종하라는 뜻을 ?내포 한 ?것입니다 ? 그것을 ?이용하고 있는 ?집단이 ?크게 ?3부류 ?정치인 ?재벌 종교단체 ?인데
그중에서도 ?종교단체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현존하는 ?정문화도 ?도덕 윤리 가치관 금기 들도 ?종교에서 ?비롯된 ?것이 ?많고 ?종교단체에서 ?유독 ?강조하고 ?선도 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종교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해야합니다 그리해야 ?이 사회의 ?모순을 ?찾아내 ?고칠수 ?있습니다 ?그렇게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에서
신비주의와 ?권위주의로 ?무장한 ?종교단체와 ?싸워야 ?합니다 ?
성역화 ?된 ?부분이죠 ?매우 ?건들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그 부분을 하나씩 ?파헤치고 검증해나가다 보면 ?우리가 ?절대적 진리라고 믿는 ?현존하는 윤리 도덕 ?가치관 ?관습 전통문화 ?금기 ?에 대해서도 많은 ?오류를 ?발견할수 ?있고?

그 ?오류을 ?해결할수 ?있다면 ? 통제받고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 ?실천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 AndyDufresne
    16.01.15
    궁금한게 있는데요

    명리학이 뭐하는 건가요?
  • 사주 명리? 무속인과는 다른 분야입니다 무속인은 그냥 신기가 있는. 존재거든요 그쪽 역술분야는 사람의 태어난 때에 그 당시의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 어떠한 기운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정도로 생각합니다
  • AndyDufresne
    16.01.15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정문화는 수식질이죠 쓰레기 상하관계를 정이라 수식하고 노예 부리는걸 자연스럽게 묻으려는 악랄하고 더럽고 추악한 심보 이게 나라 망치는 원동력이구요. 아것만 개선되면 금수저 문제부터해서 분노조절장애 온갇 사회 문제는 도미노처럼 해결될거라 믿어여
  • 방문자
    16.01.15
    정말 좋은 글인데 죽창이 있네요.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합니다.
  • 내가?전 기독교라서 좀 이해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이 글을 진짜 싫어하는 느낌이 나옴.

  • 지금까지의 선생님 글들 중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4766 노동법 조세법같은건 의무교육에 넣어야하는거아닌가 7 new 너무뜨거워 142 3 2016.01.15
4765 한국을 떠나니 보인 것들 new 빨간토끼 518 9 2016.01.15
한국의 종교와 정 문화의 연관성 txt. 7 new 탈죠센선봉장 514 5 2016.01.15
4763 체감 실업률? 어디서 밑장깔고있어 시댕알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1 newfile 노호호호력 303 6 2016.01.15
4762 개인 연차휴가 쓰는 것 조차 눈치보는 헬조선 2 new 인피너스 297 4 2016.01.15
4761 옛조선의 미개함을 물려받았다는 증거.jpg 3 newfile 새장수 426 5 2016.01.14
4760 헬조선 노비들 도데체 노력을 왜 할까? ㅋㅋㅋㅋㅋ 3 newfile rob 212 4 2016.01.14
4759 왜 하필 헬조선일까?? 1 new 헬씽키 167 2 2016.01.14
4758 제 글이 삭제 되었는데... 1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89 0 2016.01.14
4757 왜 한국남성들은 일본남자들 여리여리하고 조용한것을 기지배 같다고 비하하죠? 5 new 탈죠센선봉장 530 5 2016.01.14
4756 암담한 팩트에 대한 헬조선인들의 암담한 반응 4 new 의치약삼시패스미만잡노예 307 4 2016.01.14
4755 '대낮에 만취'…출동 구급대원 폭행한 40대男 '구속'... 3 new 진정한애국이란 172 5 2016.01.14
4754 병자호란1 5 new 꼰대아웃 288 1 2016.01.14
4753 난 김무성이 대통령되면 공포정치 할거 같아 4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305 6 2016.01.14
4752 이명박 박근혜 모두 대리(바지사장)일 뿐이지 진짜 사장은 따로 있지 1 new alexis 319 3 2016.01.14
4751 기름값이 30$밑으로 떨어졌는데 디플레 방지 위해 물가 상승 필요? 1 new alexis 140 4 2016.01.14
4750 이나라는 개판민국 1 new 잘살고싶다 214 8 2016.01.14
4749 이재명, ㄹ혜님에게 일침.. 2 newfile 잭잭 260 7 2016.01.14
4748 미생 삼성한테 지원 받고 만들어 졌구만 시발 new 임병화 368 2 2016.01.14
4747 오늘자 조선일보 (국민께 SOS?) 10 newfile 열심히발버둥 281 5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