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한번도 민주주의를 쟁취해 본 역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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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종북들 외에 명분론자들과 유교탈레반들이 왜 4.19 혁명에 유독 집착할까? 4.19를 높이 평가한다 해서 전부 좌파나 종북은 아니다. 그 중에는 유교탈레반과 명분론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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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해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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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가 심어졌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만들려고 개표조작을 해서 벌어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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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민주주의가 4.19로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승만은 조선의 29대 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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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4.19가 민주주의를 쟁취한 것이 된다면, 그렇다면 1952년에 국회의원들의 간접 선출제에서 국민 직접 선출제로 바꾼 이승만도 민주주의를 쟁취해낸 것인가? 국회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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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했다 하고 말하려면, 고종, 순종, 영친왕을 단두대로 보내거나, 아니면 1897년 11월 독립협회의 주장, 우리도 의회를?만들고, 국민 대표자를 선출해?정부 정책이 잘하나 못하나를 보자고 했을 때, 그때 동의했어야 했다. 하지만 당시 백성들은 독립협회를 갖다가 황제에게 불충하는 역적놈들이라고 비웃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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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황국협회나 보부상들에게 협조 안하면 다행이었지.. 조선의 현실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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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주주의는 1945년 9월 8일 미군이 진주하면서 이식된 것이다. 쉽게 말해 미국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질내사정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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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미국이 강제로 주입했기 때문에 민주주의 =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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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권리와 권익에 대한 개념도 존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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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가 뿌리라고? 그렇다고 해도 한국은 쑨원, 장졔스가 강제로 민주주의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한 것이다. 임시정부와 신한청년당은 누구의 영향력 하에 생겨난?조직들인가? 중국 국민당, 쑨원, 장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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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를 한국?민주주의의 시작점이라고 해봐야,?쑨원과 장졔스에게 질내사정당했다는 말이 된다.?한국인들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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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맹아론? 조선 후기에 근대화의 싹이 텄다는 것도 전부 거짓말인 것은, 청나라에 들어온 신문물을 받아들이자고 했던 연암 박지원과 초정 박제가, 기존 노론 질서와는 다른 사상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이 어떤 취급을 받고 몰락했는지 안다면, 그런 개사기극은 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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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민주주의를 스스로 쟁취해본 역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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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의 민주주의는 1945년 미국에게 질내사정당했고, 임시정부부터 친다면 1918년 중국 국민당한테 질내사정당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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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재필, 윤치호, 이상재가 의회를 도입하자고 했을 때, 당시 조선 백성들은 그들을 황제에게 불충하는 역적이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