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마다?유전자가 의심되는 수많은?글들을 접하는데

하.....

최근본거 2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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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워즈 행사 한국 vs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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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한행사를 클럽에서 하면서 스타워즈와 관계없는 클럽 음악틀고
스타워즈 모르는 클럽dj 개소리하고 스타워즈 모르는 mc가 진행하며
포스로 2행시 짓기 행사하면서 엑소가 갑툭튀하며 정작 팬들은 구석에 처박힌 한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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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예고편 오프닝롤 영상을 시작으로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 연주와 함께 주연배우들이 한명씩 등장
레드카펫을 걸으며 팬들과 사인, 사진 촬영 등 같이 즐기는 등 팬들과 함께한 일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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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병대 빤스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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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때는 201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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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은 다른부대에서?적응이 힘들어서 혹은 사고를 쳐서?전입옴

하지만 증인들에 의하면 휴가중에 싸우는 전우들을 잘 타이르는등 착한사람임

김상병은 사고를 친게 아니라 특수한 해병대 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한걸로 추측

새로전입온 김상병은 해병대의 대표적인 가혹행위인 기수열외를 당함

기수열외는 "쟤는 니 선임 아니니까 말하는거 듣지도 말고 존대도 하지마라" 하며 부대원으로 인정안 하는것

기수열외자를 공기 취급하는것뿐만아니라 구타까지?한다고 함, 후임이 때리기도함

부대원들이 개새끼거나, 김상병이 개세끼거나 둘중하나임

그러나 평소하는 행실로 보면 김상병은 착한병신일뿐임

전역 9개월을 앞둔 김상병은 짬이 어느정도 먹었는데도 후임이 계속 무시하니까 한계에 다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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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데 부대에 정이병이 새로 전입옴

정이병은 독실한 개독 이였는데 김상병과 같은 착한병심임

부대원들이 정이병을 왕따 시키며 성경을 태우고 담배불로 몸을 지지는 등 가혹행위함

이 때문에 김상병과 정이병은 친해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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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은 유서 비슷한 메모를 관물대에 남김

" 내가 싫다. 문제아다. 나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반항했던 사회성격이 군대에서 똑같이 나오는 것 같다. 선임들이 말하면 나쁜 표정 짓고 욕하는 내가 싫다.

?저를 바꾸려고 노력한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제가 그만큼 문제아였고 학교 다닐 때도 그럤다. 진짜 제 심정을 말씀드리면 그냥 모든 걸 포기

하고 다 끝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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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당일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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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은 창고에 몰래 숨겨놓았던 소주1병을 원샷때림

제정신으로는 사고치기 힘들것 같아 미리 준비해서 마신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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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상황실에 김상병 자신밖에 없고, 총기함은 근무교대를 하고 안닫고 가서 열려있는 상태, 탄약통 키도 어디있는지 알고 있음

무장을 하고 계획을 실행하러 가는데 갑자기 잠을자다 나온 정이병과 만남

창고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정이병이 당황해하다가 결국 김상병이 총으로 다죽이고 정이병이 수류탄으로 초소 폭파 시키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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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

김상병은 처음으로 마주친 이상병을 두방쏘고 즉사시킴

총소리를 듣고 놀란?이하사가 나타났는데

김상병은 평소 기수열외를 당하고 있는것을 알면서 묵인하고 같이 괴롭혔던 이하사에게도 격발, 즉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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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류탄을 들고 초소로 향하던 정이병은 총소리를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 초소로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리고 김상병을 피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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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은 주 목적이 였던 권일병을 향해 2생활관으로 들어가는데 애들은 근무취침 상태로 다자고있음

권일병에게 3방을쏘고 권일병은?그자리에서 즉사

김상병은 바로 건너침상의 박상병에게 두방을 쏘지만 죽지는 않고 나중에 병원으로 후송도중 즉사

2생활관에서 유일하게 권이병만이 밖에서 총소리를 듣고 깨있는 상태였음

김상병이 박상병에게 총을 쏘고 다음으로 권이병에게 몸을 돌리자 권이병은 용감하게 몸을 날려서

왼손으로 총신을 잡고, 오른손으로 개머리판을 잡음

그러나 총기멜빵때문에 김상병을 생활관 밖으로 밀어내는데까지만 성공함

그리고 문을 봉쇠하는데 그전에 몸싸움을 하다가 부랄을 포함한 하반신에 4발의 총을 맞고 뜨거운 총신을 잡느라 손에?화상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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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실체

1. 자대에 온지 보름밖에 안된 권이병이 용감하게 김상병과 몸싸움을 할때 뒤에 있던 꼰대 똥군기의 끝판왕, 선임이란 세끼들은 덜덜 떨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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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이병이 허벅지에 총상을 입어 지혈좀 해달라 선임들에게 부탁했는데 할줄 모른다며 덜덜 떨고 있어서 결국 스스로 지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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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우가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데 선임들은 구석에 떨며?찌그러져 있었음

결국 중상을 입은 권이병이 쓰러져있는 선임들을 심폐소생술함

권이병은 군가를 부르며 버티다 정신을 잃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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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개병신세끼들이 해병대 똥군기를 잡으며 기수열외나 시키고 있는거 였음

유일하게 군인다웠던 병사는 가장 해병대에 물이 덜들엇던 권이병 밖에 없었음

빡친 권이병의 아버지는 해병대 카폐에 글을 남긴다

" 한 명만 도와줬어도 우리 권 이병이 총에 맞아 고환이 터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그런 한심한 선임들이 그동안 고참이랍시고 권 이병에게 과자를 토하도록 먹이는 등

괴롭히며 전통이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는게 분통이 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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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전에 실패한 김상병은 정이병과 탈출하기 위해 초소를 향해 달려감

그와중에 소초장(중위)과 만남

김상병은 그자리에서 초소장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총을 내려놓고 초소로 달려감

소초장을 죽이지 않고 사과한것으로 보아 소초장만큼은 김상병에게 따뜻하게 대해준걸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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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은 초소로 달려가던중 정이병을 만남

정이병이 수류탄을 안터뜨린것을 확인한 김상병은 실망하며 같이 죽자고 수튜탄을 뺏음

수류탄을 까 내리지만 정이병은 피하고 김상병은 얼굴에 파편을 맞고 부상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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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병 = 사형선고

정이병 =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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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으로 인해 해병대의 악폐습 및 군기강해이가 만천하에 알려지며 그중에서도 아직까지도 웃음거리로 내려오는것은 '빤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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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건 당시로 돌아가서,

옆 생활관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나자 부대원들은 생활관으로 뛰쳐나가 범인을 잡기는 커녕 막사밖으로 뛰쳐나감

그들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막사를 넘어 부대밖으로 까지 뛰쳐나감(부대이탈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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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용맹하니, 강하니, 전우애로 똘똘 뭉쳤다니 하다가 총소리만 듣고 탈영한거임

이게 김상병이 아니라 북괴군이 였으면 북한군 1명이 부대 하나 점령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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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대 바깥에 있던 주민들은 얼굴레 상기가 되어 달려나오는 부대원들을 보게됨

주민?: 너희 어디가?

부대원들 : 우에에에에에에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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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부대원들의 차림이 윗통을 까고 빨간 활동복바지만 입고 있었는데 그게 꼭 속옷차림 같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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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으로 인해 해병대의 위신은 땅으로 떨어졌고,

온갖 말도안되는 똥군기는 다 잡으면서 정작 전쟁에서 필요한

용기를 내어 적과 싸우는 군기는 전혀 없는 거였음

육군도 마찬가지로 윤일병, 임병장 사건처럼 이못지 안은 괴랄한 사건이 많았으나

해병대들은 자기는 남들과 다르다며 자부심에 도취되었다는게 더 병신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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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말해서 군대 뿐만 아니라 학교,직장등 모든곳에서 막장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유전자와 관련있죠

여기서 유전자가 아니라는 사람의 논리가 사회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는 건가요

근데 그 사회는 사람이?만들어 나가는겁니다

이딴 사회에 잘적응하고 계승하는것도 사람의 몫입니다

사회가 계속 되물림 되고 변할 기미가 없고

설령 바뀔라하면 또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온다는것,

이건 진짜 유전자 아니면 설명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