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 이런말 ?해서 ?좀 거북 스러울 수도 있지만 ?틀린망 ?없습니다 ?인생은 부모 잘 만나면 ?됩니다.
돈많은부모? 물론 좋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현명한 ?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현명한 부모란 ?무엇이냐??
자식의 말을 경청해주고 ?논리적으로 토론 해줄수 있는 ?부모입니다.
한달 120 ?150 ?버는 ?부모라도 상관없어요 진짜 ?밥 굶고 ?추위에 떨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물론 ?저 돈으로는 최저수준으로 ?생활하겠지만
그래도 부모가 ?현명하다면? ?자식은 ?잘 ?자랍니다. ?현명한 ?부모가 ?가난하다면 ?그것은 ?
세상이 썩었기에 그런것이지 ?부모가 ?못나서가 ?아닙니다 ?그런 ?부모라면 ?돈을 못 ?벌어도 ?자식은 부모를 ?존경 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당팔자라고 해서 ?정말 최악의 ?부모 ?최악의 ?가정을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결혼 직후부터 외도하여 ?평생을 ?월급 ?한푼 ?안 갖다주시도 유흥비로 ?다 쓰고 ?어머니는 생각이 ?많이 ?짧으셨죠 ?
게다가 ?집안 자체가 ?워낙 없는 집안에서 시작해서 ?할머니 ?큰 삼촌 까지 ?몸이 ?안좋아서 ?그 병 간호를 ?제가 ?도맡아 ?했고 ?형 또한 ?성격이 난폭하고 ? 비논리적인 ?사람이었고 ?저에게는 피해만 주었죠 ?
집에서 논리적인 ?대화는 없었습니다.
부모와 형제는 ?권위로서 ?저를 짓밟고 강요했습니다. ?논리적으로 토론이 불가능했죠?
저는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죠 ?우리집안에서 대학은 ?사치다 ? ?돈 한푼 ?없고 ?이런 ?환경에서는 ?공부가 ?어렵다 ?그저 기술 배워 공장 가는 것이 ?빠르다고 했죠 ?
대학 교육조차 ?제대로 ?받기 ?힘든 ?여건의 ?집안 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가난하고 무식 한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현실을 ?인정 할줄을 몰라요 ?여건이 ?안좋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길도 ?모색 할줄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논리가 ?없어요?
무조건 불도저 ?식 ?입니다
참 웃겨요 ?부모가 ?수십년을 ?직장도 있고 수입도 ?있는 ?상황에서 ?가난을 ?면치 ?못했다면 ?부모는 스스로 ?모자라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식의 ?자율에 ?맡기는게 유리하죠?
못난 부모가 ? 비교적 ?잘난 ?자식에게 ?권위로서 훈수를 ?둡니다 ? 논리적으로는 ?밀리기 때문에 ?논리는 ?배제하고요 ? 그 결과는 ?뻔하죠 ?
잘 될 리가 ?있나요? ㄴㄴ?
역시 무당 팔자는 ?맞나봅니다. ?태어나서 부터 ?부모 ?형제 ?뒷치닥 거리 ?하다가 ? 친척들 뒷치닥거리까지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부모는 ?자신들이 ?모자라다는 것도 ?모르고 ?권위를 ?앞세워 ?훈수를 ?두려했죠 ?
결국엔 ?그 이후로 ?수많은 ?사건이 ?터지며 ?집을 ?나와 ?신을 ?받게 ?되고 ?무당이 ?되었습니다.
가족과는 ?5년 째 ?떨어져 ?연락조차 ?없어요?
가족과 떨어지면서 부터는 ?삶이 ?잘 풀리고 ?있네요 ?
제가 ?여기서 ?이런 말을 ?왜 하느냐??
제 가정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것이 ?현시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에요?
유교탈레반이라는 ?거죠?
지금 장년층들은 ?대졸자가 많이 ?없어요 ?지금 ?중년층의 ?경우도 ?고학력자가 ?그리 ?많지 ?않죠 ?그리고 ?이 분들은 ?군사독재 시절에 교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유교탈레반 짓을 ?하니 사회가 ?발전이 ?없는거에요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기껏 ?배운것도 ?독재정권하에서 ?세뇌교육인데
그들은 나이를 ?앞세워 ?요즘 ?젊은이들을 ?비난하고 ?있고 ?논리적 ?토론을 ?거부하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만심에 ?도취되어 있어요 ?한국 경제가 ?급 성장한것은 ?기성세대의 특출한 능력때문이 ?아니라 ?엄청나게 ?들어 온 ?해외 자본과 ?선진국들의 ?경제 ?지도 가 있었기 때문인거죠 ?
그런데 ?그것이 ?자신들이 ?똑똑해서 ?이뤄 낸 ?결과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흘린 땀방울은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들의 ?지적 능력은 ?인정을 ?못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토론 조차 ?불가능 ?할 정도로 ?그들의 ?머리는 ?텅텅 ?비어 있고 ?
세뇌교육을 통해 ?굳어 ?있기 때문이죠?
저는 ?무당입니다. ?무당은 ?방울 흔들며 ?개인 점사 봐 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 신의 게시를 ?받아 ?그 능력으로 ?사회적 활동을 ?하며 ? 중생들을 ?구제하는 ?것이 ?임무이고 ?
지금 ?제가 ?헬조선에 글 쓰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바 ?에 한해서는 ?새로운 ?유저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해줌으로서 ? ?청년들을 ?계몽 ?시키는 ?것 ? 그것이 ?저의 ?임무 중 ?하나에요?
제가 ?실제로 ?공장 ?현장 ?등에서 ?일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람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눠 봤습니다만 ? 중장년층은 ?철벽으로 ?인해 ?토론 조차 ?안되요 ?그냥 ?그들은 ?우기기 ?밖에 ?할줄 몰라요 ?
그리고 ?젊은층도 ?스스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안합니다 온통 ?오락 ?유흥 스포츠 ?입시공부 ?에 ?만 ?빠져 있기에 ? ?자신이 ?왜 ?사는 ?것인지?
왜 ?사회가 ?이렇게 ?불공평하고 ?문제가 ?많은지 ?그런것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거의 ?않고 ?살아갑니다 .
그 근본적 ?원인은 ?교육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죠 ?주입식 ?교육으로 ?노예가 깨어나지 ?못하게 ? 평등과 ?자유 ?견제 ?민주주의 ? 경제 ?에 대해서는 ?안 가르칩니다 ?또는 ?적게 ?가르치죠 ?
굳이 많이 쓰지도 ?않는 ?수학 영어 ?국어 ?과학 ?만 ?그것도 ?불필요하게 ?높은 ?수준으로 ?가르칩니다 ?. ?
젊은 ?사람들 ?한테 ?이래저래 ?얘기해봐야 ?이들도 ?중장년층과 ?다를 ?바 없어요 ?우기는 ?정도가 ?적어서 ?토론의 ?가능성 ?계몽의 ?가능성이 ?있을 뿐이지 ?주입식 ?교육과 ?제대로 정착되지 ?못한 ?도덕과 ?윤리.때문에 ?이들 또한 ?계몽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사이트 들어 오는 ?사람들 ?보면 ?상당히 ?많이 깨어난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어차피 ?안될사람은 ?안됩니다. ?그들은 ?지옥의 ?고통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고 ?그렇게 ?해도 ?정신 ?못 ?차릴 ?가능성이 ?높아요?
깨어난 ?사람들 끼리 ?모여서 ?서로 ?교류하고 ?.공동체를 ?이뤄서 ? 힘을 ?기르고 ? 그 공동체가?
사회적 ?역할을 ?하며 ?계몽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여 ?계몽시키고 ?그렇게 ?해서 ?
될 사람들만 구제 하는것이 ?가장 ?현실적이겠죠
후임병에 대한 억지 갈굼 은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되죠 자신들 또한 선임에게 부조리를 당했었고 그 부조리를 후임에게 해야 자신이 좀더 편하니까요
하지만 동기들 끼리 소대 대표로 나가서 의논 하고 해보면 완전 개판이에요 논리라는게 없고 그냥 우기기 입니다 목소리 큰 놈이 이기고 잘 우기는 놈이 이겨요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그게 도움이 안됩니다 한쪽이 목소리 크다고 힘쌔다고 우겨버리면 다른 쪽은 아예 그 것을 인정하지 않고 따로 플레이 해버리거든요 그러면 애초에 의논을 할 이유 조차 없는거죠
제대로 토론문화만 박힌다면 서로 화합을 해서 시너디 효과를 낼수 있을텐데요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서양은 비교적 수평적 문화하에서 토론이 잘되고 동양은 그게 안되니까 한줌 밖에 안되는 서양이 크게 발전해서 거대한 동양을 집어 삼키는 경우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