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미혼모 자녀 입양자수는 2011년 1,452명이었던 것이 2012년 1,048명, 2013년 641명 등으로 급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영아유기 발생건수는 2009년 52건에서 2010년 69건, 2011년 127건, 2012년 139건 등으로 차츰 증가하다 입양특례법이 개정된 이후인 2013년에는 225건으로 급증했다. 법 개정 후 2년 동안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가며 ‘입양특례법으로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입양법이 바뀌어 할 수 없이 왔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간 부모들이 230명을 넘었다

?

저출산인가요?

자제력이 떨어지는 국민성때문인가

그에 대한 책임은 애꿎은 아기들이 짊어지게 될텐데






  • 미개한망국에서 아이를 낳는건 비도덕적 행위인.
  • 임병화
    15.11.17
    저출산이든 아니든 국민성과는 무관한거 같네요
    그리고 헬조선 사이트에서 나루토 대사 같은 얘긴 안했으면 하네요....
    역시 헬조선 수준인가...
  • "나라를 버리는 것 마을을 버리는 것 그건 아이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야" -나루토 53권-

    글과 너무 매칭이 안되네요.. 글은 이해가 가나.
    제목은 마치.... "헬조선을 버리는 건 애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야"라는 의미로 들리네요....

    적절치 못한 제목이네요.
  • CH.SD
    15.11.18
    ㅋㅋㅋㅋ 제목과 내용이 좀 불일치한듯
  • 국가라는건 가정과 공익단체,이익단체 등등으로 구성되는것인데
    헬조선은 국가와 공익단체와 이익단체와 가정이 전부다 따로노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가는 가정의 존립을 위해서입니다.
    공익단체와 이익단체도 가정의 존립을 위해서입니다.
    가정의 존립이라는건 공익단체와 이익단체의 존립과 국가의 존립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각 개념들이 모두 자본으로만 엮여있어요.
    자본으로 연결고리만 엮여있고 각각 따로노는 듯한 느낌
    자본으로 연결고리만 엮여있으니 그자본으로 다른 연결고리를 찾는것이 이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를 선택하는것이죠.
    위에 말한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얘기는 원인은 알수없으나 매년 증가하고있고
    빈부격차가 증가할수록 더줄기는 커녕 늘어날 전망이니
    이민이라는 연결고리를 찾는사람을 제외하고 스스로 자멸하는길을 찾아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소리없는 내전과 같은 양상으로 자살자수가 시리아내전사망자에 육박하고 종국에는 시리아같이
    이민이 아닌 보트피플이 될지도
    만화얘기해서 죄송하지만 누군가는 만화같은 얘기가 아닐수도 있는데
    가정의 존립자체가 부정되는 영아유기와 같은 일이 증가한다는 현실에
    가정도 자본으로 인한 연결고리만 바꾸면 된다는 현실에 비관하는겁니다.
  • 기회의 평등이나 책임이 수반된 자유와 같은 것들이
    자본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기회의 평등은 사라져 버리고
    무책임한 방종은 자본으로 면죄부가 되버리는 것이 문제인걸까요?

    ?

    이민도 무책임한 방종...현실도피....영아유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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