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5.11.09
조회 수 413
추천 수 6
댓글 4








여러분들은 게임 프리서버 아십니까?

?

프리서버란 본서버보다 경험치나 템 등 마구 퍼주지요.

그래서 프리서버만을 찾으며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

단점은 불법적인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고 운영의 미숙으로 금방 문이 닫힙니다.

?

그런데 프리서버 운영자가 사람을 모집할때 원하는 템을 퍼주기도 하는데

너도 나도 좋은 템을 다 껴버리니 밑에서 우러러 볼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금방 질려버립니다.

?

본섭에서는?

?

'우와 , 아이템 정말 좋으시네요'

?

라고 칭찬을 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프리서버에서는 어떻습니까.

?

상대방도 똑같은 템을 끼어버리니 템이 좋다는 칭찬을 받지 못합니다.

?

상상해보십시오.

?

만약 현대 한국 사회가 너도나도 50평대 집에다가 고급 외제차 등

?

풍족한 삶은 산다면 상류층의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까요?

?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

저는 헬조선 사회가 버스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버스 1대가 있습니다.

?

버스에 사람들이 많으면 차라리 상대방들이 버스에서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 얼른 내려서 내가 앉아서 편히 갈 수 있으면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사람이 없고 자리가 널널하면 버스 기사와도 인사 할 수 있으며

?

사람들은 널널한 자리에서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

헬조선 사회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삶이 팍팍해진것이 아닐까요.

?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으니 결국 상대방이 없어졌으면하는 바램으로요.






  • ㅡㅡ; 내용이 좀 안맞죠. 뭐 말이 맞는부분도 있지만, 인구때문이라기보단.
    게임에 빗대서 이야기 하시니 저도 예를 들겠습니다.
    헬조선 윗대가리들이 게임에 치트를 쓰니까 안되는겁니다. 한마디로 게이머가 아니라 운영자이니 그렇죠

  • 위천하계
    15.11.09

    게임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매너게임만 하는 사람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실력이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이상 못할만큼 난이도가 상승하죠.
    적절히 비매너질을 해?줘야 그래도 난이도가 좀 내려갑니다.

    물론 그렇게해도 전문 해커를 고용해서 서버 조작하는 사람한테는 못 당하죠.

    ?

    게임 규칙자체가 이런데, 사람 몇 명이 접속하든 뭔 상관일까요.

  • 인구 때문이 맞을걸요... 너무 작은땅에서 다들 모여살다보니.... 자원은 적은데 수요자는 많으니 자연스레 만원 버스처럼 눌려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 것이에요.

    헬조선은 인구 500만이면 충분한데, 이렇게까지 새끼를 까게 만든 쥬인님들이 가장 문제이지요.
  • blazing
    15.11.09
    인구가 많으면 힘없는 애들이 무기를 들고 서로 규합해서 가진놈을 찢어죽이고 그 재화를 털어와서 서로 나눠가지면 되는것을, 자리탓, 인구탓 하면서 인구 줄어야된다고 하면 뭐가 됩니까? 이 민족, 이 국가는 인구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병신들은 아주 노예근성이 뼛속깊이 자리잡아서 항쟁이라는걸 할 줄을 모르고, 불만이라도 표출하면 윗대가리 개새끼들이 외세까지 데리고와서 자국민을 학살합니다.

    그게 정상입니까? 애초에 이 헬조선은 비정상인 국가인 겁니다. 아주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40504 0 2015.09.21
여러분들은 '프리서버' 아십니까? 4 new 사회정의 413 6 2015.11.09
2904 국기에 대한 맹세.txt 3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283 3 2015.11.09
2903 교복착용에 관한 생각(펌) 7 new 주입식교육시발 581 3 2015.11.09
2902 헬조센에는 개인 사생활이란 없다. 5 new 맬더스인구절벽론 561 6 2015.11.09
2901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좌절.avi 13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625 6 2015.11.09
2900 한국에 있는 어느 대학교도 가지 마라.avi 18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892 6 2015.11.09
2899 성폭행 당하는 여자 구해주는 절차 8 new 헬조선토박이 637 10 2015.11.09
2898 의사도 조센징이다! 여기는 헬조선! 9 new 헬조선탈조선 606 10 2015.11.09
2897 헬조선 교육방식이 병신인 이유.txt 16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677 9 2015.11.09
2896 헬조선에서는 절대 자영업같은거 해선 안된다 3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431 4 2015.11.09
2895 헬조선인들은 남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9 new 미친거같아 782 7 2015.11.09
2894 자랑스러운 역사고 나발이고 패배주의고 나발이고 4 new 헬조선탈출의서막 246 1 2015.11.09
2893 베츙이 슬레이어 2 new 심영의짜씩 413 3 2015.11.09
2892 "근로기준법도 모르는 바보들에게 우리 회사의 미래를 맡길 순 없다!"<유일한 박사님> 1 new 진정한애국이란 455 2 2015.11.09
2891 "구타에 욕설,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요?" 눈물의 소방대원.. 3 new 진정한애국이란 328 3 2015.11.09
2890 유럽 복지가 좋아진 이유.txt 6 new 김무성 546 3 2015.11.09
2889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 74 new Delingsvald 506 5 2015.11.09
2888 킹무성 여기자에게 일침.jpg 8 newfile 김무성 491 10 2015.11.09
2887 헬조선식 보험영업 3 new 에어커나 496 3 2015.11.09
2886 싫다는 의사 표시만으로는 강간죄가 성립 안된답니다. 7 new 탈조선진행중 284 3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