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거 개소리 같다


내가 기뻐야 기쁜거고 내가 슬퍼야 슬픈거지 남들 감정을 왜 따라가냐


남들 슬퍼도 내가 안슬프면 안슬픈거다


학교고 군대고 직장이고 비록 몸은 거기 있지만 마음만은 늘 딴데 가있었던 것 같다


공감 못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놀려도 내 감정에 충실해야지 남의 감정에 충실해야 되나






  • 헬한민국
    15.11.01
    모르지 진정으로 계산없이 님을 아끼고 동료처럼 대하는 진실한 사람이 힘든일을 당한다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음.
    그것이 인간관계
  • 죽창죽창
    15.11.01
    ㅇㄱㄹㅇ 회사에 너무 몰입해서..자신의 삶을 회사에 바치는건 헬노비마인드. 그러다 짤리거나 퇴직하면 상실감에 일찍 돌아가시는분들 많음.
  • 미쿡형
    15.11.02
    기쁨은 나누면 반이되고 슬픔은 나누었봐자 그대로입니다.
  • 로만
    15.11.02
    공감
  • rob
    15.11.03
    남 슬퍼하면 나 한테 좋은거임. 잘 생각해보면, 결국 경제는 제로 섬. 게임 아이가? 그러니까 누군가가 좃 되면, 다른 사람은 이익을 얻는다는건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41949 0 2015.09.21
2688 국정화 신경 쓴 만큼 서민들도 신경좀 써라 3 new 지옥불조선 141 1 2015.11.02
2687 오늘 버스에서 겪은 황당한 일.. 6 new 진정한애국이란 284 3 2015.11.02
2686 RND 따위는 없다. 앞으로도 4 new 갈로우 275 7 2015.11.02
2685 꼰대들 특색없고 복제인간들로 보이는데는 이유가 있다 1 newfile 살려주세요 200 2 2015.11.02
2684 한국 근로시간 OECD 2위…독일보다 연간 4개월 더 일해.. 4 new 진정한애국이란 394 6 2015.11.02
2683 꼰대가 대세네 그러다가 헬조선 된거임 2 new 살려주세요 212 5 2015.11.02
2682 <위기의 제조업> ① 저성장 고착화..구조조정이 활로되나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65 2 2015.11.02
2681 여왕님 하사품 5 new 괴괴나사 225 4 2015.11.02
2680 천성이 우울한 헬조선인들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다 1 new 살려주세요 181 2 2015.11.02
2679 지금의 청년들이 중장년층이 되면 사회가 달라질까요? ㄴㄴ 6 new 탈죠센선봉장 355 5 2015.11.02
2678 내가 IMF 때의 일 2 new 헬조선폐인1인 270 4 2015.11.02
2677 헬조선 애국노의 미래는? 결국 비정규직 노땅알바? 5 new mi6 359 4 2015.11.02
2676 학교폭력 뿌리 뽑는거 아주 간단합니다. 못 뽑는게 아니라 안뽑능거에요 17 new 탈죠센선봉장 641 9 2015.11.02
2675 특별한능력 2 new 여기가지옥이다 192 2 2015.11.02
2674 여러분 예의의 범주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최근에 겪었던 일인데요 46 new 탈죠센선봉장 559 3 2015.11.02
2673 헬조선이 좆물통같은 나라인 이유 7 newfile 탈좃센 556 7 2015.11.02
2672 게시판 쭉 보다보니깐 그냥 제 썰하나 풀어봅니다. 28 new 크으 672 6 2015.11.02
2671 정말 486 욕할 자격이 있을까? 젊은층이? 14 new yeema 458 4 2015.11.01
2670 여러분. 7 newfile AlisonSwift 219 0 2015.11.01
헬노비의 특징이 조직 분위기에 감정이입하는 놈들이다 5 new 살려주세요 329 6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