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학년이다보니 소위 교수들도 취업을 어떻게든 하라고 취업 전담교수가 있는데 저희학교같은 경우도..요즘 애들보면...취업이다,취업이다 아주 정말 많은 분들께서 표현하시는 노예화된 애들이 너무 많단 생각이 듭니다..그놈의 스펙,스펙,스펙...짜증나더군요..많이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수가 있습니까!! 니트족이라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노력할수있고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고 그런건데..전 친한 사람이 별로 없지만 교수들 마인드도 자극받아 취업을 해라 이런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참 많아요..더 어이가없는건 말씀들 많이 하시는 노예화된 젊은애들이 참 많단겁니다..그래 그렇게 돈 많이 벌면 행복하답니까? 물론 전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부정하거나 이런건 아닙니다..하지만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는데 획일적 기준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다시 역겹고 구역질이 납니다..사람마다 다 다른 노력들이 있는것임에도! 이를 존중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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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말씀드린 극악한 3가지 경우를 제외한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소위 말씀들하시는 나이에 따른 꼰대질,기본적인 질서의식 미비..이거 젊은애들이라고 아니 청소년,어린이들도 마찬가지지요! 말씀드렸듯이..그들도 똑같이 사람무시하고 다름 존중하지않고 질서도 안지키고 그렇습니다..입시다뭐다하는 수험생들부터 취업이다뭐다하는 대학생들,그리고 잘못된 마인드 그대로지닌 사회인들 다를게없어요..정말 청소년,젊은이들,어린이들로 세대가 교체된다해도 이렇기 때문에 전혀 희망이 없다 보는거겠지요.오히려 노예가 되고싶어서 안달난 경우들이 너무 많잖아요. 주변에..그저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못할수없지 하고 비교만 하고...아니 안할수는 없지만 나는 나의 삶이 있는거잖아요..1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고 그런건데..그걸 존중을 안합니다.어느 나라나 차별없지않고 다 있다지만 한국이 심한건 다들 알고계실테니..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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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회적 문제가많고 자신들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니 적어도 나때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면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그러질 않고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봐야되 이런 마인드때문에 문제를 인식하지 않으려하니 이런 폐단이 계속 남은거겠지요..적어도 선진국들은 그래도 문제를 해결할려고는 하는데 한국은 나약한 개인의 잘못,남들 다 하는데 왜 못해..이따위 헛소리나하고있고..남들 다하는거 왜 넌 못하냐???이런 헛소리도 하지요!?너무 많은 인간들이요.?그건 개인차를 무시한 발상 아닙니까!!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이 없으니 참담하지요..우리 국민성때문에.. 물론 저부터도 나이 관련해선 너무 많이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만..정말 항상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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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하고 헤어지는게 어렵고 여러 여건도 어렵지만 그래서 저도 이민을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쉽지 않고 한국에서 살 가능성이 대부분이지만..그렇다면 적어도 여러분들같은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이 문제의식을 지닌 분들이라도 좀 주변에서 만나면 좋겠는데 사실 그런 사람 만나기가 저부터도 쉽지않단 생각에 더욱 답답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정말 꼬마애서부터 노인까지 무례한 인간들이 천지에요..주변에..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만..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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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1000번,10000번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도 그대로가 아닐까하는 절망도 드는데..이게 소위 말씀들하시는 종특인가요? 저질적인 국민성으로 인한 폐단인지하는 많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삼가 이렇게 글을 또 올리게 되었습니다..정말 세대가 바뀌면 좋아질것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이 없단 점은 많은 분들께서 말씀주셨었는데 그 말씀들도 떠오릅니다...정말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아지는 날은 언제나 올까요? 저도 이 사이트로 인해서 그나마 버티고 삽니다..정말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더 좋은 한국이 될텐데..아직도 정말 한국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진듯합니다..다른 분들께서도 그렇지만..노블레스오블리주는 엿 바꿔먹고..돈 뭐같이 벌어도 행복지수는 낮고..오히려 개발도상국들이 더 높은 경우도 있지요! 참나..너무너무 참담하고 답답합니다..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삼가 글 다시 올려드렸고 다들 그래도 화이팅들하시길..휴우..
저도 헬조선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못 살아가겠네요.
어느 면을 봐도 노답이라는 생각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