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5.10.04
조회 수 278
추천 수 2
댓글 9








어제 불꽃놀이 이후에 저질적인 시민의식이 또 나오겠다고 예측드리는 글 올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어김없이더군요..쓰레기 함부로 버려대고,기본적인 질서도 지키지 않는 추태는 또다시,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나왔습니다..물론 예년보다 좋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한강 주변에 쓰레기를 버려대고 이런 추태가 많이 나와 너무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말씀드렸지만 그밖에 정말 어린애서부터 노인네들까지 너무 무례하고 경우에 없는 인간들도 너무 많이 보이고..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는거 그걸 부정하진 않습니다..하지만 정말 이 세태,꼬라지가 너무 한심하고 참담할따름이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헬조선이란 소리가 계속 나온단 생각이 들게되고 저도 이곳에 가입하게 된 이유라 생각됩니다..

?

당장 저부터도 이런 짓을 하지 말잔 다짐을 하고 너무 많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지키고자 하는데...그냥 꼬라지나 이런것들보면..다시 말씀드리는건데 진짜 강압적으로 통제하고 이러면 이 국민성이 개선될까요? 그렇다해도 변화가 없을까요? 아 진짜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됩니다..여러분들같이 문제의식이 있는 분들이 많아지면 한국이 개선되고 정말 제대로 된 나라가 될텐데 많은 분들께서 안타깝게도 희망이 없다 말씀해주셔서 이 국민성이..참담해지기도 합니다..정말 강압적으로 극악무도한 자들을 처형하고 막 그걸 생중계해주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에 사진으로 전시하고 그런 짓하면 이렇게 된단것을..그렇게하면 국민성이 개선될까요?? 정말 그렇게 공포스럽게하면 저질적인 시민의식이 개선될까요?

?

아니면 어렸을때부터 계속 주입식으로 교육을 시키면 개선될까..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외교관계라던지 여러 문제들이 있어 할순 없지만 하지만 이런 생각 해보셨을거같습니다..그런 경우에없고 무례하고 흉악무도한 자들을 보면..오히려 그런 자들이 제대로 처벌도 받지 않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것을 보면요..정말 어른이건 애들이건 너무 경우가 없고 무례하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그러니 참지못하는 한국인이란 참담한 기사 연재도 실린거겠지요..오히려 아프리카나 기타 개발도상국들이 우리보다 질서의식이나 이게 더 나을수도있겠단 생각도 들대요..경제력이 약간된다고 진정한 선진국이 못된단 점도 더더욱 알게되었고요..정말 그렇게 강압적으로 해도 안바뀔것이라 보시는지요?? 정말 총채적인 난국이라 생각되고 횡설수설 너무 답답해또다시 ?말씀드렸고 그래도 화이팅들 하시길..휴우!!!






  • blazing
    15.10.04
    홍콩처럼 쳐 패면 됩니다. 곤장치고 볼기짝 치고. 가장 간단하죠.
  • 15.10.04
    싱가포르겠지 ㅋ 무식한 헬조선인은 그냥 주워 들은걸 앵무새처럼 나불 댑니다.
  • blazing
    15.10.04
    이새끼도 익명리플이네 ㅋㅋ
  • 죽창병
    15.10.04

    강압적으로 한다고 깨끗해지는것도 아니고, 자율에 맞긴다고 더러워지는것도 아님.

    정치가 깨끗하면 사회도 깨끗해짐.

  • 강압과 통제로 바른 시민의식이 함양될 수는 없는.
    그것은 1984의 세계에 불과한.
    미개한인들의 시민의식 문제는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게 할?시민교육이?없고, 좀비애국노로서 사육당하기 때문인.

  • 헬한민국
    15.10.04
    노예들은 몽둥이로 줘패면 억지로 하는척을 합니다.
    노예에게 자유를 주면 개판 되는거고

    스스로 배우고, 느끼고, 깨우치고, 경험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앞으로 도약을 해나가야 하는데
    들어쳐먹지도않고, 배울려고도 하지않으며, 얻을려고만하는 거지근성이 강해 불가능합니다.
    내가 하면 로멘스, 니가하면 불륜같은것도 뼈속 깊숙히 쳐박혀있죠.
  • ㅇㄱㄹㅇ
    15.10.04
    이게정답
    삼청교육대때 생각하면됨
  • 국민학교출신
    15.10.04
    청년분의 문제의식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우리 선배 세대도 다 그래왔습니다.
    그저 종족 특성인 현실 헬조선 생리에 더 노련해져서 살거나 작심하고 탈조선 했던 것이죠.
    그리고 나이먹고 어쩔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대게 준 꼰대로 융화되어 삽니다.(빠리지앵 중년같은 존재는 거의 없음)
    사고 수준이 후지고 천박한데 위선적인 인간군상들 속에서 살 자신이 없으면 심심해도 깔끔한 북쪽 서구로 가길 추천합니다.
  • hellrider
    15.10.04
    쳐 패면 말 듣는척은 할겁니다. 원래 헬조선인들이 유전적으로 강한자에겐 알아서 기고 약한자는 득달같이 달려들기 바쁘죠

    그런데 문제는 소수지만 안 때려도 알아서 하는 선진화된 사람들도 덩달아 얻어 쳐맞고 죽는거지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탈조선하라는 얘긴겁니다
    맞아 죽기 싫으면 빨리 탈조선하시길

    농담 아닙니다. 곧 두들겨 패는 시대가 도래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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