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선이란 배는 일본과 중국, 빈부격차라는 파도에 부서지고 있다. 예전엔 그래도 중간에 수리라도 하며 쓸 수 있다고 생각 하였으나, 지금은 수리불능일 상태로 부서진 상태다.
?다른 도움이 없다면 침몰할 것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배안엔 한대의 구명보트밖에 없다.
이것이 조선 현실이다.
그 상태에서 살기 위해선 구명보트를 타거나, 아니면 한가지 다른 방법이 더 있다.
큰 배가 작은 배를 끌어 올려 주는 것이다.
그 큰배는 나타날 수도 있고 안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조난 sos 신호는 보내 보고, 구명 보트를 차지 하려는 싸움을 하는 것인가?
이 것이 배는 포기해도 사람은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사기를 꺾는 일이 아니면 뭔가?
그리고 큰배를 탄 사람들이, 돈이 귀해도 돈 때문에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것도 마다할까?
단지, 그 사람들의 배도 항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지....
설령 구명 보트를 탄다 해도 곧 더 큰 풍랑에 뒤집 힐 것이다.
Sos 신호는 보내고 구명보트를 타야 하는게 아닌가가 내 생각이다.
글고 구조요청하면 큰 구조선이 구해준다고?? 미국편입은 구조선이 구해주는 정도의 현실적인것에 비유를 할수 없다. 하늘에서 기적적으로 동앗줄이라도 내려오는 상황과 비유를 해야 할 정도로 비현실적 사안이다.
비유를 하려거든 좀 상황에 매치되게 적절하게 하고 설득시키는 주장을 펼쳐 보이던가. 존나 별 이상한 논리 다보겠네;;;
동앗줄내려주세요 하고 기도나해라.
하긴 살아있는 인간이 생존을 위한 액션을 취하는걸 죄악으로 볼 정도로 현실감각 떨어지는데... 뭐라 더 할말이 없다.
대체 인간이 뭔데? 살아있으니까 인간이다. 인간이 생존의 위협을 느끼지않고 정상적으로 생을 지속시키고싶어하는 성질은 무엇보다도 보편적인 전 인류적 인간의 특성이고, 인간이 인간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바라는건 이념적으로도 무엇에 비해서도 우위의 가치, 절대적 가치이다. 감히 타인의 생존권을 가지고 죄니 악이니 왈가왈부좀 그만해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