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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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점철된 역사라서 그래.
역대 역사를 보자. 고구려.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표상이야.?
모든 국가의 녹을 먹는 관리들은 죄다 최소 한번은 전쟁을 겪을 정도로 강력한 숭무정책이었고, 백제도 그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귀족 사회가 국가를 위해 움직인 역사가 많지.?
아 물론 막판에 귀족들이 정신줄 놔서 순식간에 망해버렸지만...
신라는 제외하고 다음으로 고려를 보자고. 몽골이 처들어왔어. 귀족들이 도망갔냐? 아냐.
대몽항쟁기 지나서 고려의 권문세족들 태반이 쓸려버렸다.?
고려가 왜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는줄 아냐??
유명한 권문세족들이 대몽골 저항 운동을 30년을 해서 권문세족들의 기반이 완전히 퍼펙트하게 쓸려나가버렸거든.?
한마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이뤄졌다는거야.?
그 틈을 타서 우리 이성계 가문의 조상들은 여진족으로써 초창기부터 몽골에 충성을 바쳤지.
그래서 몽골이 강성할 때부터 강력히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거야.?
그래서 한번에 나라를 뒤집는데 성공하고 말썽도 없었지.?
근데 조선은? 임진왜란때 우리 선비님들 뭐하셨지? 죄다 도망갔지. 15일만에 한양이 털리고. 이야.?
열나게 뛰어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일은 걸리던 시절에. ㅋㅋㅋㅋㅋ.?
병자호란? 한양이 몇일만에 털렸는지, 인조가 산성에서 얼마만에 튀어나와서 대가리 박았는지 말해줄까?
나라의 대빵이란 사람이 다른 나라의 대빵에게 삼배구고두례. 캬 취한다.
우리 선비님들 말끔히 털렸거나 다 튀었지. 털리거나.
아 물론 인정해 충분히 훌륭한 사람들 많았지.?
목숨과 가문의 흥망성쇠를 걸고 열나게 싸우다 가문이 멸문당한 선비도 있었고....?
근데 나라를 위해 열나게 싸운 사람들이 뭔 대가를 받았지??
그냥 국가는 받기만 하는 존재인건가? 이씨 조선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삶의 이유였던거야 조선인들은??
그러니 부끄럽지. 세계적으로 족적을 남긴적도 없고.?
조선 역사에 보면 초창기에 깔짝하더니 초중기부턴 여기서 털리고 저기서 털리고. 동방예의지국? 은자의 나라? 동방의 진주??
이런 쓰레기같은 명칭들 보면 답이 나와. 아 진짜 별 볼일 없는 국가.?
다른 국가에 큰 소리칠 힘도, 의지도 없었던 동방의 약-소-국.?
그래서 호칭할게 없어서 어쨋든 예의는 바르고 항상 폐쇠적으로 지들끼리 치고 받으면 조용히 살아가니 은자의 나라.
이게 자랑스러울리가 있나. 차라리 고구려나 고려를 자랑스러워하면 몰라. 조선을 자랑스러워해?
하물며 독립운동이 더 자랑스러울 정도야. 솔직히 독립운동이랄게 자랑이랄게 없거든? 우리나라 독립운동할때, 일본은 항공모함이 10척 가까이 됐고, 미국은 핵물리학의 기초를 닦고 있었으며, 독일은 전차가 1000대를 넘었고, 영국은 말해 무엇하리. 러시아는 혁명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되었고, 터키는 계속된 혁신으로 어쨋든 자존자강 할 수가 있었지.
우리? 그래. 청산리 대첩에서 광복군 1개 여단 병력이 일본군 1개 연대 병력을 무찔렀지. 이야... 물론 목숨을 바친 독립군 영령들에게 존경을 바치지만... 그 이후에 만주에 있던 만주군(일본군)이 움직이자마자 광복군 전부 증발됨.
참...존경스럽긴한데 쪽팔린다. 솔직히.?
열나게 독립운동한 우리 청산리 대첩의 주인공들. 광복군. 그들 혹은 그들의 후손을 본 적이 있냐? 3000명의 후손이면 지금쯤 몇 만명은 될 수도 있는데. 본적 있어? 난 없어. 진짜.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 위대한 영웅들의 후손들은 다 어디있냐고. 헬조선에는 거의 없어!!!! 왜? 버려졌거든. 헬조선으로부터. 그들의 후손 95% 이상 태반이 아직도 저 중앙아시아의 벌판에 버려져있다. 왜? 헬조선에서 찾질 않으니. 가난한 그들 스스로의 자력으로는 힘들거든. 자랑스럽냐??
이래도 국뽕에 취했으면 나도 그 국뽕 어디서 파는지 알면 함 맞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