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dna는 변하지 않았습니다.현재 해방이후에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친일파 논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해결불가능한 공허한 메아리일뿐이죠.해결불가능한 해결의 의지도 없는 해결하지도 않으려는 친일파 논쟁이 왜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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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친일파논쟁의 현실정치용이죠..한마디로 내수정치용입니다.거의 대부분 친일파 논쟁이 소모되는 지대가 정치권인데 정치판에서 자신의 정적들을 비판하기위한 도구로 정적을 마타도어하는 도구로 쓰이는게 친일파논쟁이죠.. 정치인의 할아버지까지만 비판을하고 그것도 40년동안 벌어진 일에만 국한을 두죠..그이상 구한말까지 올라가서? 나라를 거의 혼수상태로 만들어버린 왕족들과 세도가들의 가문은 절대 건들이지 않고 합방전개과정과 합방이후 해방전까지만 전제를 해서 마구 약점있는 정치인들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들을 공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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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들은 조선시대 예송논쟁에서 많이 봤던 광경입니다.아무런 실익도 없는 복상문제를 가지고 정치인들이 싸우는 이면에는 복상은 하나의 파벌의 상징이 되어서 그랬던겁니다.조선시대 악질 양반들이 복상문제에 이념적으로 집착을 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복상은 하나의 파벌의 상징적인 깃발에 불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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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조선인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절대 해결불가능한 껀수를 가지고 대한민국이 멸망할때가지 튀겨먹고 볶아먹고 지져먹을것입니다..이런모습이 ?한국인들의 비효율성을 나타내는 ?표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