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따위가 말하는 꼬라지로 봐서는 유학파 씹새끼덜이 미국식으로다가 서울대 이전 추진할 거라고 본다.
그리고 서울대가 이전하고 나면 강남은 무산자 그지 동네가 되게 된다. 강남의 4대 백화점에는 이제 유니클로와 다이소와 그지 브랜드들만 입점하게 된다. 앞으로 잃어버린 40년동안 그렇게 된다.
천호동 사창가는 왜 없앴다냐? 몰락한 강남 그지들 재기의 발판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R-fvfPmxk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상식의 이현우에 따르면 영끝족 병신새끼들은 그냥 금융노오예일 뿐이라고 칸다.
라떼에는 쳐 망해도 천호동에서 바닥 찍고 기어올라올 수라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그 것도 안 됨. 잡을 것도 없는 수직낙하. 자 to the 살.
지금 천호동 빡촌은 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아파트 토목 바닥 밑으로 영원히 사라졌다고 칸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동네가 있다. 강원도나 경북쪽 노답 산만디 동네들이다.
서울대를 옮긴다면, 이미 캠퍼스가 있다는 평창이랑, 또 폐광촌 태백 옆에 삼척 도계 강원대 캠퍼스쯤이 적당하지 않을까? 혹은 태백 남쪽 경상도 봉화에 영풍 석포제련소 헐고 거기다 서울대 캠퍼스 지어도 되겠네.여담으로, 난 예전에 수도를 아예 태백으로 옮겨야 된다는 말까지 한 적 있었다. 인구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20만명짜리로. 솔직히 세종시는 공직자들을 내려보내기에는 너무 유토피아잖아. 어떤 양아치 정치인이 시알리스 처먹고 떡치고 놀았다는 둔산쪽 유흥가 접근성도 너무 좋고.
나는 그 소싯적 포르투갈 독재자 안토니우 살라자르같은 성향이라...
수도원같은 환경에서 청렴결백한 자들만 공직에서, 정계에서 살아남으라고. 가끔 말 안듣는 탐오관료 있으면 탄광 막장에서 노역형 시키면 되고.
태백 일대가 한가지 장점이 있지. 에어콘 없이 버틸만하다는것. 에너지비용 절약도 무시 못한다. 발열체가 많은 데이타센터를 짓기에도 절대적으로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