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우위동양열위가 일어날 때에도 서양에서는 급격하게 전쟁이 일어났었음. 르네상스 이전에는 겨우 부빈전투정도의 국가간 전쟁이 일어나지 않던 서유럽에서 르네상스가 되자 이탈리아 국가들의 전쟁과 백년전쟁 등 전쟁이 존나게 활발해진 것이다.
그런데 동양이 서양보다 자본주의적으로 우세인 시기이던 당송거란 시대에도 문명간 전쟁이 존나게 일어났다고 칸다. 이 때에는 되려 서양이 전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동네였다면 동양은 거란, 송나라, 여진, 몽골이 서로 군세를 일으켜서는 치고 박는 희대의 개판이었음.
그러다가 팍스 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동양우세시기가 끝나는 가장 막장에 징기스칸이라는 놈이 나타나서는 그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으로 몽골이 모든 나라를 쳐 먹는 최후의 정복을 벌인 뒤에 불과 200년도 유지못하고 150년만에 멸망한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데자뷰.
만약에 동양과 서양간의 근본적 패러다임이 바뀌고 동양으로 세계질서가 넘어오게 된다면 그 증거는 전쟁이 될 것이다.
헬쥬신 남북전쟁, 헬쥬신대 일본전쟁 등등. 그리고 통일한국과 중공전쟁 등등의 연쇄적인 전쟁이 마구잡이로 일어나게 되면 그 때에는 동양의 생산력이 서양을 압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된다. 다만 서양은 2군으로 밀리면서 정작 지덜끼리는 소싯적 명나라의 조공질서마냥 독일, 프랑스 중심의 금융질서내에서 별반 전쟁없는 화합(이라고 적고 남유럽과 북유럽의 입장에서는 사대)를 추구하게 되고 말이다.
다만 그렇게 되려면 최소한 헬쥬신 정도의 국가의 무력집단이 전술핵과 다량의 미사일과 위성요격 정도는 가능한 테크놀러지를 찍고 중공군에게 GPS 좌표를 유도해주는 군사위성을 씹창낼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
즉 지금보다 훨씬 진화한 과학기술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성요격 미사일 그 너머의 테크트리는 지구권궤도함대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봄. 궤도함대를 띄워서는 저궤도 폭격으로 우주에서부터 조지는 것이지. 인공위성 따위는 궤도함대 전투기들로 그냥 쳐 박살내버리고. 궤도함대에서 그냥 중력을 이용해서 낙하체만 떨궈도 폭격을 받는 쪽은 씹창이 난다고 하는데 말이다.
그단계가 되려면 지금의 지구 GDP로 표시되는 것보다는 막대한 생산력이 전제되어야 할테고, 미국 병신새끼덜은 그 단계까지는 못 쫓아온다에 손목아지 건다.
궤도 순양함, 궤도 구축함, 궤도 프리깃 요딴 무기를 쳐 굴리면서 궤도로 군사자산을 전개하려면 propulsion 자원 측면에서 현행의 우라늄 중심 핵종만 활용해서는 어림도 없고, 최소한 인도산 모자나이트를 활용하는 토륨핵분열 정도의 기술은 되어야 된다고 보지만.
그래야 막대한 수요가 감당이 될 것이고. 토륨으로다가 지구에서 우주선을 지구궤도로 전개할 정도의 수준이 되면 과학기술력으로다가 지구권궤도함대의 궤도제공권을 먼저 쳐 먹는 놈이 후발주자 새끼덜이 궤도함대를 띄우는 것을 싸그리 쳐 막고는 올라오는 새끼덜은 족족 격추시키면 아마도 지구의 준패권국이 된다에 손목아지 건다.
그 지랄을 하고서는 후발주자 씨발놈들은 저궤도 폭격으로 쳐 박살내서는 갠세이를 쳐 놓음. 그리고 지금의 미국 체제가 그러하듯이 자국 화폐체제를 패자들에게 강요하면 끄~읏.
우주를 독점하는 놈이 새로운 패권국이 될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 씨발새끼도 설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