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화폐체제는 항상 붕괴하기 마련이었고, 그 자체로 잘 될 때에는 산이 높으면 또한 골도 깊었던 것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고대 로마의 데나리 체제 붕괴=>이탈리아 1000년 암흑기. 고대의 끝. 이후 이탈리아 갱제는 1500년대 르네상스 올 때까지 병신 됨.
몽골 교초체제 붕괴=>지금 몽골은 러시아와 중공 사이에 낀 약소국 병신이 됨. 중세의 끝.
스페인 달러 붕괴=>지금 스페인은 유럽의 빡촌. 근세의 끝.
대영제국 붕괴=>모더니즘의 끝.
곧 미국의 딸라도 붕괴하면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는 끝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미국은 재기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다. 일단 최소한 100년 단위로 간다고 보면 된다. 짧게는 300년, 길게는 천년 이상.
로마 화폐체제가 끝나면서 서양은 깨갱하고 동양이 떡상함=>몽골 화폐체제가 망하면서 다시 서세동점이 됨=>딸라가 쳐 망하면서 다시 동세서점으로 바뀜. 동양과 서양의 패러다임조차도 화폐제의 흥망성쇠와 결부되어 왔다는거.
아 씨발 자신 있으면 미국장에 박으시던가. 딸라 씹창나도 안 책임짐.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모든 화폐들의 전성기는 끽해야 150년을 간 적이 없지만 한 번 조살나면 후유증은 꽤 오래갔다고 칸다.
잘 될 때에는 우허 우리 제국 최고. 요지랄하다가 좃트망 함 하고 나면 우허 기축통화가 무엇이다냐 첨부터 없었으면 차라리 지금 더 나을텐데 요지랄 함. 땅을 치면서 조까튼 자신들의 조상세대들이 함 해 쳐 먹고 똥만 남겼다고 통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