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쳐 망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면 재기하기 쉽지 않음. 애초에 서울바닥에서 장사하던 놈이 지방에서 노가다나 생산직 할 수 있겠냐고? 독종아닌 이상 불가능이지만 애초에 기회도 안 주어짐. 따라서 죄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 서울은 슬럼이 될 뿐이다.
20대 애새끼덜이라도 서울을 손절하고 엑소더스로 탈출하면 다행이고. 수원이나 용인이나 평택의 삼성전자로 가면 그나마 떡상이지.
장사의 신, 백종원 따위에 낚여서 엔지니어링 기술이나 연마하는 K-이코노미스러운 자기계발 안 하던 애들은 죄다 멸to the망. 쿠팡이랑 대리운전이 있긴한데 60년대생들 다 뒈지면 쿠팡 서울 주문도 떡락한다에 손목아지 건다. 대리는 이미 새벽까지 술 쳐 마시는 수요 엄청 줄었지.
옥천허브에서 일하는 대구 꼰대는 뭐 걱정없음. 어차피 바닥이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PwkJWJjztY8
솔직히 서울역에서 겨울에 노숙하는 애들 보면 헬반도도 시베리아 남부지역이고, 겨울에 얼어죽기 딱 좋은데 중부지방 애들은 아주 터프한 애들임. 똥푸산 남해안가 물가에서만 살아본 신라구 자슥들로써는 이해하기 힘들지. 위도 40도의 뉴욕이 서울보다 더 겨울에 따숩하다니까 말 다했지 뭐.
본인이 소싯적에 알던 어떤 폐지줍는 할배는 아들내미 새끼는 미국에 보내놓고 본인은 그렇게 산다고 함. 아들내외와 손자, 손녀는 탈조센.
틀딱 세대 애들 터프한 것은 알아줘야 함. 다만 그 것도 늙어서 힘이 후달리게 된 것이 현실이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