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 독자적으로 제3세계체제를 구축해서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인도를 배제한 약소국들끼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게 나을지도
중국과 손잡는것보단 그게 더 현실적이지않나싶다
헬조선이 독자적으로 제3세계체제를 구축해서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인도를 배제한 약소국들끼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게 나을지도
중국과 손잡는것보단 그게 더 현실적이지않나싶다
견제하긴 개뿔, 제1세계 국가, 제1세계 자본, 그리고 제1세계 인민들끼리는 서로 긴밀히 야합하는데. vital interest 측면에서...
한국이란 나라, 한국의 기업들, 그리고 한국의 인민들 자체부터가, 본질적으로 제3세계 프롤레타리아 국민이기 때문에, 식민지를 거느릴만한 대우를 인정받지 못한것이다.
이명박, 윤석열 류의 개지랄도, 사실 제1세계에로의 인정투쟁을 가장 찌질한 "구걸"로써 해결하기 위해서 되지도 않는 발악하는 측면도 있는 것이고.
그런데 제1세계의 상층사회의 멍딸리떼는 어디서 나온다? 뿌리깊은 "전투적 귀족주의" 정신에서 나온다.
그런 자들에게 천민중의 천민인 구걸의 카드를 내세우니까 쟤들이 영원한 하수일 수 밖에 없는 것.
그 반대진영에서 밀지만, "위안부 소녀상"도 쟤들에게 비치는 이미지는 매한가지. 그래가 내 차라리 앗사리 마치들고 다 쌔리부수자 카는기라.
차라리 북한은 무력시위로 땡깡이라도 부려주지, 그래가 결국 홍해 회랑까지 군사 진출하는 시늉이라도 해 봤잖아... 에리트레아, 예멘, 시리아...
이거 계속 되도록 놔두면 정말 국제사회적으로 골치아파지겠지만, 그래도 제1세계 레짐들의 가장 고전적인 "코드"가 조금이라도 맞으니까
그정도 지분이나마 개새끼 뼉다구 던져주듯이 일단 준거야. 수틀리면 북한을 존나 다구리패서 탕끼리묵은 다음에, 다시 "쥬인님"에게 돌아갈 작난감 뼈다구라는게 함정이지만.
한국은 제1세계 귀족사회의 개지랄병의 소산인, 그 홍해 회랑의 "국제정치적 전략자산"을 절체절명의 투쟁으로써 통째로 가로채야지 살아남을까 말까한 운명이 되는 것이다.
북한하고도 싸우고, 제1세계 국제질서 상대로도 맞서 싸우고, 러시아보다 더한 완전한 깡패 국가로 변모해야 하겠지?
내 그래가 얘기할려는게 있어. 옛 폴란드 귀족사회에서 유행했던 "사르마티즘"을 통째로 배워오라고. 어차피 폴란드에 무기수출하면서, 폴란드하고도 엮인 것도 있고.
폴란드 그나라도 프랄레타리야트 국가 수준에서 부르주아 국가로 신분상승할려고 안달이 나 있는 나라거든. 원래 폴란드가 중부유럽 귀족정신의 총본산이었어.
"정신적 귀족론"을 주장하던 독일 날(生)철학자 니체 역시 자기 조상이 폴란드라고 대놓고 얘기하고 다닐 정도로.
사실 폴란드도, 명예 사르마티아인으로서 중부유럽을 호령하고 다니던 그때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 것이지.
이미 젤렌스끼한테 우크라니아 서부 영토 따와이칠려는 것 공공연한 비밀도 아니잖아?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지도상에서 삭제될 나라이다)
그 다음 러시아하고 국경을 맞대는 꼴이 되면 폴란드때문에 안보위협을 받는 나라가? 부르주아 국가들의 모임 서유럽의 최고 맹주, 독일 아이가?
반대급부로 폴란드하고 러시아하고는 사이가 좋아지겠지. 그때, 국제질서의 대격변 현장에서 한국도 거기 합류하게 될 공산이 적지가 않아요.
러시아, 폴란드에 모두 경제관념을 아득히 너머선, 전략 차원의 외교자산이 생겼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폴란드만 사르마티아 빠는게 아니지? 러시아도 러시아 "슬라브" 꼬리표를 대체할 (slava가 로마에서 sclavus가 되면서, 그 인식이 저 멀리 브리튼섬까지 건너가가 slave로 굳어졌다지?),
자기 민족의 진짜? 혹은 상징적인? 시원(始原)?같은 것을 찾고 있는데, 타타르, 몽골계 민족을 거론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건 너무 보편적 인식이 안좋고 하니까,
(뭐 지갑을 털렸다든지, 길거리 야바위꾼한테 사기를 당했다든지 카믄 꼭 타타르 욕을 하는게 러시아 백인들이다.),
러시아 역시 폴란드처럼 "사르마띄Сарматы"에 대한 동경이 꽤 커요. 그래도 엄연한 인도이란=아리안계 민족 아니냐?
그래서 오죽하면 러시아가 자랑하는 그야말로 최고존엄급 미사일 이름이 "사르마뜨Сармат"라고 한다.
나토가 대놓고 "사탄"이란 이름을 명명해줄 정도의 미사일인데, 단지 "끔찍할 정도로 좋은 성능"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였겠느냐 이기야.
러시아인들을 뭐 "집단서방" 차원에선, 뭐, 서유럽 사람들하곤 문화적으로도 다른 인종인 - 소싯적 종교재판시절 말했던 "이교도"의 좀 까리한 산물쯤으로 취급한다는 것이지.
한국인 역시 뭐 스끼따이-흉노-신라를 엮는 사람이 있지 않든? 그 스끼따이 이웃이자 경쟁 족속이 사르마티아족이었다고 한다.
최소한 오월동주의 운명이겠지. 아니면 우리가 폴란드, 러시아 다음의 새로운 사르마티아인이 되거나...
유고슬라비아가 그짓하다가, 냉전이 끝나기 무섭게 제1세계 놈들의 오그랑수에, 내부에서부터 종족분쟁으로 개작살났음.
마다가스카르 진출하려다가 기존 국가들에게 쿠사리 먹고 쳐 망했자나. 씹깡촌 국가 마다가스카르도 강대국 동의 없으면 진출 못 한다고. 외부에 알 박는거 견제 존나게 심함. 너는 학교에서도 3등급도 못 해봤자나 이 병시나 1등급 하는 애들은 견제 장난아닌 그 것도 모르잖아 이 병시나.
몽골에게서 몽골산 쇠고기 좀 가져오려고 해도 중국 허락 받아야 된다고. 중국 편 먹고 몽골에서 몽골 쇠고기나 가져와도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