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gRSmM7XfUg
고려-구려-구란-글안-거란 다 같은 말로 간주된다. 끽해야 동북3성 한국어와 반도 한국어 방언 수준. 한국은 거란 밑에 있던 체첸공화국같은 나라였다고 보지만 야율씨가 압록강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을 거란의 종주국이라는 의미에서 고려라고도 한 것으로 간주된다.
개로왕의 개로 또한 그냥 고려왕이라는 뜻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서 개로왕은 한국대통령과 같은 뜻이지 윤석열을 말하는 이름이 아니라는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anguage&no=131065
요새끼의 글 참고. 이러한 글들은 나름대로 참고할만하다. 그런데, 요인간은 언어의 단순성에 대해서는 별로 상상력이 부족한 듯 하다. 개로왕에게 사신을 보냈다. 는 그냥 고려왕에게 사신을 보냈다는 대명사적인 표현일 뿐이다.
한국어가 상대적으로 대명사가 별로 발달하지 않은 한계때문에 애새끼들이 했갈려 하는 듯.
다시 말하면 어떠한 연유에서건 백제와 고구려의 고려라는 정체성은 개로왕의 때에 확립되어 있었다는 뜻인 것이다. 그러한 부분에서 부여와 남부여라고 하는 근원정체성 기사들의 신빙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개로왕은 고구려의 puppet이었고 백제는 고구려의 속국화되었으나 백제의 정통성을 살리고자 개로왕이 고구려입장에서는 반란을 일으켰을 수도 있었다고 본다. 그러한 부분에서 당시에 중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던 신흥세력인 북위와 고구려를 도모하려다가 뒈진 것이다.
문주왕에 대한 개로왕의 기사는 백제의 정통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고구려에 대해서 독립전쟁을 건 개로왕의 최후를 시사하는 것이다. 이후에 문주왕의 후손들은 고구려의 간섭이 심한 한수일대를 버리고는 금강에서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고 한 것이다.
뭐 요즘으로 치자면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시도를 하다가 뒈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고구려자리에 생겨난 나라인 거란이라는 나라의 음가는 고려와 같은 말이고, 개성의 그 나라도 고려이고, 고구려를 계승한 요나라도 거란=고려라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가세로라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로 형을 뜻하는 생이에 집 가 짜랑 어른 로짜가 섞인 것으로 오인된 정통적이지 않은 방언류라고 본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은 새끼덜은 가세로가 家생이의 변형이라서 왕이 형님이다. 라고 인지하는 버러지들 하류새끼덜이 당대에 존재했을 수는 있다고 본다. 뭐 두사부일체랑 비스무리한 말인 것이다. 전라도에서는 아직도 형님이 보스니까 말이다.
집안이 곧 나라인 개념으로 오인하게 되고, 가家를 접두사로 못 배워머근 것들이 오해한다면 생이는 그냥 성님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로는 老로 엘더리즘으로 오해해서는 가세로가 말이 되는 줄 알게 되는 무식한 것들이 다만 존재한 것이다.
그게 합쳐지면 家성님老가 합쳐져서는 가세로가 되게 된다. 가세로는 단지 그냥 영어로 치자면 ruler나 king의 의미인 것이고, 개로왕으로 기록된 새끼의 실명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거나 고구려의 속국인 백제의 왕을 정통으로 치지 않았다고 본다.
소싯적 어릴적에 본인의 외할망구가 본인의 동생에게 세이 말 잘들으라고 허구헌날 말하고는 했지 말이다. 물론 어릴적에 존나게 둘이 싸워서는 본인의 애미 애를 먹이긴 했음.
그 세이라는 말도 세월의 歲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보면 家歲老=집안의 성님이라고 할 수도 있는 중의적인 표현이면서 관습적인 표현이 되게 된다.
즉 이미 당대 백제 중하류들에게 개로왕은 큰 성님 정도로 인지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22담로를 임명한 통치행위와 결부지어서 언어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