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바이두가 개발한 CPU[편집]
2018년 중국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용 칩 쿤룬(崑崙) 개발에 성공한 칩으로, 이후 삼성전자와 합작해 2020년 초부터 14nm 공정 기반 1세대 쿤룬 칩 양산에 들어갔다. 2021년 8월, 리옌훙(李彥宏) 바이두 CEO는 직접 1세대 쿤룬 칩보다 2~3배 높은 처리 능력을 갖춘 2세대 쿤룬 칩의 양산 소식을 전했다. 2세대 쿤룬 칩은 7nm 미세공정에서 제작되며, 고성능 컴퓨터 클러스터, 바이오 컴퓨팅, 자율주행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사활 건 中 바이두…독자 개발 ‘쿤룬’ 분사해 7나노 칩 생산
입력 2021.06.28 17:41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늘고 자율주행·음성인식·의료기기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AI 도입이 증가하면서 AI 반도체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일반 반도체가 한 번에 하나의 연산만 할 수 있는 데 반해, AI 반도체는 인간 두뇌처럼 동시에 여러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 AI 반도체는 쓰임이 급격히 늘어나는 데 비해 자본과 고급 인력이 많이 필요해, 아직 시장은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르키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1290억 달러로, 2018년 대비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Chat Gpt보다 앞서나가고 있음. 중국은 시스템 반도체 따위가 아니라 CPU부터 싸그리 중화 CPU로 된 컴터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는데, 인텔 병신새끼덜은 14세대가 병신으로 뽑히면서 중국과의 기술격차만 줄어듬.
빌게이츠도 이제 다시 현역복귀 해야 할 듯. 인텔칩이 이제 10나노인데, 7나노 쿤룬 저딴거랑 싸우면 개박살나면 볼만해지는 것.
AI시대 반도체 전쟁.. ‘칩렛(Chiplet)’ 시장 누가 선점할까?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33
요지랄인데, Chiplet만 잘 되면 중국컴이 미국컴을 제끼게 될지도 모른다고 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