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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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층이 고갈됨에 따라서 다시 미국은 수자원 수출국가=농산물 수출국에서 수자원 수입국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따라서 결국 오갈랄라 대수층을 이용해서 경작을 시작하던 1940년대 후반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소싯적에 아르헨티나 농산물 수입하던 나라로 바껴야 한다는 뜻이다.

문제는 아르헨티나에는 그럼 공산품을 팔아먹어야지 무역수지가 맞아떨어지지만 1940~2010년대 공간사내에서 지나지게 많은 제조업을 오프쇼어링 했다는 것.

 

특히 수자원이 꽤나 풍부한 나라인 한국과 일본에다가 제조업을 이전을 한 것이다. 이게 가장 희대의 삽질이 된 것이다.

 

순전히 오갈랄라 대수층을 학대해서는 수자원을 뽑아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수자원으로 농업생산잉여가 남아돈다고 해서는 제조업을 한국과 일본이라는 깨끗한 물이 나오는 나라에 던진 셈이다. 

미국은 애초에 제조업을 놓으면 안 되는 나라였었고, 되려 한국과 일본을 농업국으로 유지시켰어야 하는 것이다. 본디 한국과 일본은 농업국이었는데 말이다.

바이든이 이제와서야 그걸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이제와서 그게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다.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는 아프리카가 개간되고 있다는 것. 세네갈에서 쌀농사를 지어서는 감비아 강물을 수출하는 격이 되면 조금은 만회가능? 만회라는 것도 표현하기에 따라서 케바케이지만.

서부개척시대 수준으로다가 소라도 방목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소도 이미 너무 많이 키워서는 물을 존나게 쳐 먹는다고 칸다.

 

결국 신자유주의라고 해봤자 답없는 자연파괴에 의존한 닥치고 돈이나 후리면 되지라는 전혀 지속가능하지 않은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 된 것이다.

 

그나마 앞으로 중공의 인구가 줄면 중국의 식량잉여가 조금은 남아돌지도. 그렇다고는해도 미국의 인구는 너무 많이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 중국의 인구는 년간 85만명 꼴랑 감소했다는데, 미국의 인구는 20년간 5천만명 쳐 늠. 연간 250만씩 쳐 늘어남.

한중일의 인구 감소 다 합쳐도 연간 100만 정도 줄 뿐인데, 미국 버러지새끼덜이 닥치고 히스패닉 버러지들을 수용해서는 250만명씩 쳐 늘리면 당연히 거지가 될 수 밖에.

 

미국이야 말로 모택동급의 무제한 노답 번식주의 병신새끼덜일 뿐이다. 미국의 중국화.

정작 중국은 인구가 줄면서 서유럽스러운 지식문명화 되어감. 중국의 미국화. 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14억에서 13억도 안 되는. 바퀴벌레들 언젠가는 준다고 하지만 말이다. 

 

곧 백인 버러지들은 짱개 취급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미국의 장기적인 경제 수출입 수지는 뭐 꾸역꾸역 맞춰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의 인간개발지수는 가면 갈수록 청나라 짱개스러워질 것이라고 본다.

방산분야도 업체새끼덜이 죄다 쳐 나눠먹는 이노베이션이 별로 없는 타성화되어가고 말이다.

미국의 제트전투기 기술 같은거 죄다 독일꺼 뺐어온 것에 오갈랄라 대수층을 닥치고 학대할 수 있었을 때에 무제한 연구비로다가 개발을 많이 했던 거.

 

반면에 전통적으로 수자원이 부족한 중국은 오수 재생 기술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칸다. 그러나 중국의 수자원 오염 또한 심각하다고도 칸다. 

 

미국 인구.jpg

미국의 인구는 조까고 닥치고 쳐 늘고 있다. 멕시코 버러지새끼덜도 포함. 

 

일단 지금의 속도로도 짱개가 13억대가 되기 전에 미국이 4억 찍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제로섬도 안 되는. 그 지랄로 가고 있는데 오갈랄라 대수층이 2080년경에 존나게 말라버린다 그 지랄을 하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대가리 깨질 것이다.

하여간 미국은 이제는 중국 탓하는 나라로만 남아있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미국 공산품의 경쟁력인데, 그게 후달려져서는 지금은 현기차, 도요타, 벤츠, BMW 등이 미국에 공장을 짓게 했다는 것인데 신자유주의 폐단으로 이미 전통적인 미국 제조업 대기업은 죄다 쳐 망했다는 것.

 

오갈랄라 대수층이 박살나고 미국에 경상수지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에는 제조업 다국적 기업들에게 미국의 수출이 좌지우지 될텐데 그따국 되면 인도 버러지새끼덜과 뭐가 달라질 것인지 의문인 것이 된다.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외국 회사에서 조까튼 노동력이나 제공하는 현지인 인도버러지들과 똑같은 꼬라지가 난다는 말이다.

 

오갈랄라 대수층이 안겨준 풍요로운 농산품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1929년 미국의 수준으로 돌아가냐 아니냐의 수준이고 갭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소싯적 19세기 후반에도 영국산업의 해외투자에 의해서 거의 전적으로 미국이 굴러가던 글로벌 아웃소싱이나 받아내던 나라가 미국이었다고 칸다.

 

문제는 지금의 미국의 인건비는 지나치게 비싸고, 아웃소싱을 받아서 유지되는 나라가 되려면 결국 달라패권을 스스로 내려놔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미국은 소싯적의 영국 사장을 모시던 1929년 이전의 체제에서 이제는 한국, 일본, 독일, 중국 사장을 모시던 체제로 돌아가게 된다. 그게 오갈랄라 대수층 고갈의 의미이다.

한국, 일본, 독일, 중국 사장들이 미국에서 공산품 수출을 일으키면 그 돈으로다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식량이나 사서는 수입해서 쳐 먹어야 하지만 그 것도 인구가 너무 많다.

멕시코의 식량자급률은 60프로대라고 하지만 가격경쟁력에서 그간 밀려서 밀렸는데, 멕시코 농산물의 가격경재력이 회복되면 금방 오를지도. 

한국과 일본이 오갈갈라 대수층 고갈에 대해서 전혀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식량자급률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소새끼에게 옥수수 사료를 쳐 먹여서는 마블링 하는 짓거리 따위는 배가 쳐 불러서는 지랄을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1940년대 후반부터 오갈랄라 대수층을 파내서는 닥치고 농사를 쳐 지은 댓가로 정작 1960년대까지만 해도 식량자급률이 90프로대이던 한국의 식량자급률이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일본 또한 1961년에 농지면적이 정점을 찍고는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게 미국과 한국, 일본의 양안간 식량 무역의 패러다임이 되었던 것이다.

중국은 아직까지는 증산을 추구하는 나라이다. 수입도 크게 늘었지만 말이다. 농지면적도 늘었다고 보고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1960년대 이후에 농지를 박살내는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의 토건족이라는 씹새끼덜이 나타난 것이다. 이제는 역사적인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의해서 토건족이라는 것들은 모조리 박살내야 할 적폐집단이 된 것이다.

 

하여간 뭐 그렇다고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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