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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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성씨인 고씨는 실제로는 카이펑의 유대인들의 코헨씨에서 나왔고, 카이펑인들이 후일에 금나라의 침략으로 남송으로 집단 디아스포라를 당한 이후에 양양성전투에서도 고씨 이름이 확인된다고 칸다.

 

그간 한국사회적인 부분을 쳐 받아들였지만 고씨 성씨는 아마도 몽골의 일본침략과 삼별초가 제주도로 쫓겨난 항쟁사이에서 어쩌다가 제주도로 흘러들어간 개체로부터 남송인에서 기인하지 않냐고 보여지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것이다. 적어도 당나라와 북송대까지의 중국 도시들은 여러 인종들이 모여사는 대단히 국제적인 도시였다고 칸다. 

 

그런데, 황소의 난 당시에 황소라는 짱개 레드넥 씨발새끼가 광저우에 주둔하던 아랍인, 유대인 등 12만을 학살했다고 칸다.

 

중국놈들에 의하면 카이펑 유대인은 원대의 산물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조금은 견해가 틀린데 기독교의 역사상 캐솔릭들의 정통성 문제가 야기한 후대의 외삽 때문에 실제로는 네스토리우스계들이 후대에는 유대로 인지되었을 수 있다. 

네스토리우스계 기독교들은 징기스칸 생전에도 존재했다고 보여지므로 카이펑의 유대인이 모두 원대 이후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혹은 당나라 시절에는 서돌궐계 하자르국 새끼덜이 시안에 거주했다고해도 무리가 없는 것이다.

 

한가지 문제는 황소나 이자성과 같은 놈들이 현대의 중국놈들에게는 죄다 한족 순혈주의를 상징하는 위인이라는 것이다.

 

미국으로 치자면 어느날 레드넥새끼덜이 뉴요커 중에서 백인이 아닌 새끼덜을 다 쳐 죽이고 나서 암흑기가 도래했는데, 그 이후의 세대새끼덜은 죄다 그 것을 좋은 일로 간주하게 된 것이다.

 

결국 레드넥 새끼덜의 주의는 황인, 흑인, 히스패닉 다 쳐 죽이고, 지덜만의 미국을 만들자는 한족 중화주의나 똑같은 것이지 않냐는 것이다.

 

 

그러나 폐쇄적인 쇄국주의 국가이던 조선새끼덜의 개지랄과는 다르게 북송대까지는 중화제국은 열린 사회이던 시절이 있었고, 그 부류 중에 하나가 후대에 제주도에 간 것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물론 자발적으로는 아니고 원나라새끼덜에게 강제징집되어서는 남송계 해상집단을 일본과 싸워서는 총알받이로 싸그리 제노사이드하려던 시도와 함께 끌려가서는 태풍 쳐 맞고 뒈질 뻔 했는데, 어쩌다가 고려선박에 의해서 구조되었거나 고려군의 배에 잘 앵겨타서는 살아남아서는 별초가 되었는데 제주도로 가게 되었거나 아니면 뭐 태풍 쳐 맞고 바로 조난당해서는 제주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다.

 

하여간 수호지라는 레드넥 씨발 새끼덜적인 문학작품을 보면 카이펑의 고씨의 존재를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고구라고 하는 악인새끼로 송나라의 전성기였던 휘종 대에 카이펑의 외국계 관료새끼로 묘사한 것이다.

물론 그러한 플롯은 원대에 전세계에 존재하던 유대인에 대한 일반적인 평판이었을 수 있다. 한가지는 원나라새끼덜은 한족새끼덜에 대한 이이제이로 그들이 종종 모든 문제를 색목인이나 다른 민족들 탓을 하는 것 까지도 용인하지 않았냐고 보여진다.

 

하여간 유대인에 대한 조까튼 이미지가 문학에서 나오는 것이 원나라가 원조이고, 이후에 영국섬의 셰익스피어에서도 등장한다고 본다. 다만 고구라는 놈이 휘종대에 실제로 존재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쿠빌라이 칸 치세의 아흐마드 파나카티새끼가 모티브였을 테지만 하여간 졸지에 악명을 고씨들이 뒤짚어 쓰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아흐마드 파나카티라는 놈을 고씨 성을 가진 승려가가 쳐 죽일려고 했다고 칸다.

 

 

https://namu.wiki/w/쿠빌라이%20칸

""

1282년 쿠빌라이 칸, 그리고 태자 칭김이 도성을 비웠는데 무관 왕저와 고씨 성을 가진 승려가 아흐마드를 암살하려는 거사를 꾸민다. 그들은 80여명의 무사들을 태자부의 사람들인 것처럼 꾸며 아흐마드의 집으로 들어가 아흐마드에게 태자가 왔으니 맞을 준비를 하라 소식을 전했고 태자의 조서를 위조해 추밀원 부사[39] 장역이라는 자에게 군대를 대기시키라 지시했는데 장역도 아흐마드를 증오하던 사람이라 태자가 아허마를 죽이려는 것인 줄 알고 따랐다.

그날 저녁, 왕저는 무사들을 이끌고 아허마의 집으로 가 "태자께서 오시니 영접하라!"라고 명령한다. 태자라면 오금을 저리는 아흐마드는 밖으로 나와 꿇고 고개를 숙여 대기했고 그틈에 왕저가 망치로 아흐마드를 내리쳐 그자리에서 즉사, 장역이 보낸 병력들은 이건 태자와 무관한 일임을 눈치채고 왕저의 무리를 공격했으나 왕저는 도망가거나 저항하지 않고 의연히 포박되어 왕저와 그 무리들은 처형되었다. 처형장에서 왕저는 "나 왕저는 천하를 위해 해를 제거했다! 오늘 비록 죽지만 내일 사람들이 나의 사적을 기술할 것이다!"라며 당당하게 29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중략)

안동의 간절한 충언에 쿠빌라이 칸은 분노를 어느 정도 풀고는 아흐마드의 잔당들을 모두 처벌했는데, 이 사건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칭김 태자는 병을 얻어 오래지 않아 43세 나이로 죽었다. 쿠빌라이 칸 이후 황실의 내부 분열 양상을 생각하면 소양이 뛰어난 칭김이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었다.

""

 

수호지가 쓰여진 시기를 감안해보면 왕씨랑 고씨는 쿠빌라이칸의 첫째 아들인 칭김이 요절하게 만든 아주 개새끼인 것이다. 유대인을 디스하는 문학작품의 원조는 수호지가 원조일지도 모른다고 본다.

문제는 당시에 이미 고씨라고 해도 중국놈이랑 동화되어 있었다지만 굳이 순혈주의적인 개지랄을 한 것이다. 

 

지금도 제주도의 고씨들이야 뭐 돼지고기 잘만 쳐 먹지만 말이다.

 

중공 새끼덜의 종족주의가 원숭이 새끼의 일반적인 감성이라고 보면 결국 레드넥 버러지들과 히스패닉 새끼덜은 또 쌈박질을 해서는 한쪽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볼 뿐이다.

 

1848년에 대놓고 전쟁을 함 하고서는 아직까지는 일이 없다고도 하지만 멕시칸 새끼덜도 자국으로 넘어오는 백인 후커새끼덜 같은 것 따위는 아주 박살을 낸다고 칸다.

 

멕시칸이랑 미국새끼덜이 싸우면 주원장이 원을 멸망시키느냐 수나라가 남조를 멸망시키느냐 수준일테지만.

 

 

전에도 적었지만 수호지의 내용은 완전히 범죄집단 개자슥을 옹호하는 것들인 것이다.

 

황제가 치른 시험에서 급제를 하고도 반골기질 때문에 반역도 리더가 되는 송강, 나라에서 사원세, 교회세 좀 쳐 내라고 하고 땡중새끼덜과 먹사, 도사새끼덜에게 지원금 좀 안 준다고 땡깡친 땡중 조폭새끼 노지심과 무송, 중국판 보니 앤 클라이드 소시오패스 커플 킬러 장청과 경영, 대대로 무관집단이라는 양가장의 후예라는 놈이 도적떼가 된 양지 등등. 

 

하여간 미국의 중국화, 중국의 미국화일 뿌운. 미국을 끝장낼 수 있는 것들은 미국의 레드넥들인 것이다.

당나라가 소싯적에는 티벳, 위구르, 서돌궐까지 아우르던 유라시아의 패권국이다고 카지만 망한 것은 정작 밑바닥새끼덜이 반란을 일으켜서 망했다고 칸다.

 

황소의 난을 주도한 염적이라는 놈들이 요즘으로 치자면 마약 밀매자들인데, 문제는 의료비가 터무늬 없이 비싼 나라에서 진통제는 마약이라는 것부터가 조까튼 모순이고, 오바마라는 놈이 그 것을 개혁해보려고 했지만 공화당의 레드넥 버러지새끼덜은 되려 오바마 케어는 후커들이나 이용하는 거라는 개지랄을 하질 않나 그 지랄이 된 것.

기실은 당나라새끼덜이 생필품은 소금을 전매한 것과 미국새끼덜의 의약품에 지재권을 부여한 것은 똑같은 것이다. 생산단가보다 훨씬 더 폭리를 취해서는 팔아먹는 특권이 핵심인 것이다.

 

미국이 만약에 주변국으로부터 카피의약품을 맘대로 역수입해도 된다면 펜타닐 중독자들은 줄어들 것이다.

 

황소의 난은 875~884년에 일어났다고 카는데, 장보고라는 놈은 846년에 뒈졌다니까 2세대밖에 차이나지 않으므로 장보고 집단은 어쩌면 초기에는 중국에 소금을 밀매하던 멕시코의 카르텔같은 집단이었을 수는 있다고 본다.

황소가 835년생이라니까 장보고와는 할배와 아기 수준으로는 어찌되었던 같은 시대의 인물인 것이다. 황소가 11살에 장보고가 사망한 것이다.

 

장보고 집단으로부터 고려 청자가 나오고 한국의 한차례 전성기가 시작된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경제학적으로는 되려 당나라의 소금 규제가 한국이 독자화하는 것에 대단한 기여를 하였다고 본다.

마치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던 멕시칸 새끼덜이 약장사를 통해서 미국에 대해서 개겨볼만해졌듯이 말이다.

 

물론 정규군으로 싸워서야 택도 없이 박살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카르텔 새끼덜이 미국의 치안조직들을 밀어내고, 미국의 여느 보통사람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인 것이다.

 

다만 장보고 집단은 정작 신라구가 되어서는 열도의 일본새끼덜이 바다로 못 나가게 했을 정도라니까 멕시칸과는 급이 달랐다고도 본다.

 

그러한 장보고 집단들이 몽골 침략기까지 득세하였고, 청자의 생산자들이었는데, 당시에 유전병이 있던 진성여왕계 통치집단이 절손되면서 궁예에게 왕통이 넘어간 것을 가지고 조선새끼덜이 역성혁명론에 쳐 맞추려고는 신라와 고려를 분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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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서라벌이 경주에서 개성으로 옮겨간 것은 장보고 집단들의 청자 가마의 투자지가 황해도와 경기도권에 집중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청해진에 가까운 강진의 가마들은 끝까지 유지되었지만 외연이 넓어지면서 벽란도와 당항성으로 물류가 옮겨간 것이다.

 

하여간 조선새끼덜의 고려조라는 비정조차도 가짜라는 야그는 여기까지 하고, 황소의 염적들의 카운터파트가 되던 것들이 한국인들의 청해진 집단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여담으로 19세기 이전 사람으로, 이나 왕족 또는 연개소문처럼 국가 정치의 핵심이었던 사람을 제외한 한국인 중 김유신과 더불어 유이하게 한중일 정사 역사서에 모두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어쩌면 장보고는 9세기의 파블로 에스코바르였을지도 모르겠다. 멕시코와 콜롬비아와 미국 사서에 모두 나올 수 없는 존재. 파나마 사서에도 나와야 되는.

 

하여간 그 이후에도 그렇다고 해서 서해지역의 염전들이 문을 싸그리 닫는게 빨랐을까? 당나라가 쳐 망하는게 빨랐을까? 당나라의 멸망 이후에도 한반도는 소금생산만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곧 미국이 멸망한 뒤에도 남미는 코카잎 생산을 계속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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