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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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조선왕조라고 하는 엉터리 미개인 왕조가 500년이나 통치한 것 자체가 경상도의 극심한 미개함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경상남도와 그리고 경북의 상당지역의 산이 그렇게 높아서 산만디 때문에 개발을 못할 지경인 곳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파키스탄이란 멕시코는 영원한 불모지로 남았게.

 

경상남도와 경북의 존만한 언덕배기들은 애초에 죄다 개발될 수 있는 것들이고, 여느 문명이었으면 사람들이 사용하다가 조금씩 평탄화되었을 곳인 것이다.

그러나 이조 미개왕조 개자슥들과 불교 개자슥들 때문에 개발을 못한 것이다.

 

경북에는 산만디를 깎아서 뭔가를 하면 그 집안을 복을 받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지만 조선왕조 개자슥들의 쇄국정책과 해금령 때문에 경상도는 아직도 조까튼 언덕배기에 가로막힌 병신같은 상태인 것이다.

게다가 진정한 신라-고려계 호국불교 종단도 아닌 몽골지배와 함께 쳐 내려온 라마교계 종단으로 간주될 수 있는 조계종 씨발 새끼덜이 그나마 산만디를 평탄하게 해서는 사람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태클이나 쳐 놓은 것이다.

 

도룡뇽 핑계로 개지랄하던 그 무리들이 딱 그러한 것들이다. 경북 북부지역의 아주 높은 산들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경남과 경북남부 지역의 좃만한 언덕배기들은 불도저로 쳐 밀어도 되고, 그냥 위로 도로를 놓고, 도심을 만들면 되는데 그러지 않는 것이다.

전에도 한번 말했는데, 서울 중심의 법제 자체도 문제인 것이다. 산성 마을 사람들이 서울새끼덜이 만든 법에 의하면 불법한 거주자가 되었던 이유가 바로 한국의 중부지방 이북에서나 통하는 산에 면한 배산임수의 지형에만 인간이 사는 그러한 특정지역 중심의 토지개발법이나 산림법으로 규제했기 때문이다.

 

부산지역에서는 해발 300미터 산정에 집을 지어도 그렇게 춥지 않음에도 말이다. 애초에 그러한 최소한의 상대주의가 없는 부분도 인정해야 한다.

 

장산 산만디 위에는 아직도 신라시절의 성터도 있다고. 53사단을 죄다 장산 산만디 조금 넓은 공터하나 평탄화시켜서는 이전시켜버려도 된다고 씨발.

 

애초에 중부지방 이북에서는 산정위에 집을 쳐 지으면 북풍 때문에 얼어뒤지니까 남향으로 산남쪽에 집을 짓는다는 것인데, 그 공식도 기실은 대구이남에서는 그렇지도 않은데 일괄적인 산림법이 적용되는 것이다.

 

부산산만디.png

아미산, 봉화산 저딴 것들은 그냥 저 위로 도심을 계속 확장해서는 밀어버리면 오랑캐새끼덜 변발하면 대가리 위에 남아있는 양 저따구로 쳐 만들어놓는게 정작 경상도식이 아니라 중부지역 새끼덜식 국토이용법이고, 그러한 부분에서 획일화인 것이다.

 

부산산만디2.png

 

저 것도 경동아파트 뒤로 그냥 도로를 쭉 올려서는 동아공고 뒤로 가게 길을 내면 되는데, 택도 아닌 150미터 따리 산만디 그거 보호한다고 병신같은 것을 남겨놓은 것이다. 그런데, 기존 차도로 갈려면 존나게 삥 돌아가야 한다.

 

존나게 융통성이라고는 없으니까 사람 사는 산성마을이 죄다 환경법상 규제대상이다(지금은 풀렸지만) 그 지랄이나 하는 씨발 병신새끼덜이 똥푸산 공무원 버러지새끼덜이다.

 

부산에 진짜로 산이 무서워서 단절이 되어야 할 동네라는게 끽해야 금정산 정도밖에 더 있냐고. 현실은 금정산정 위에도 마을이 있는데도 말이다. 눈가리고 아웅이 아주 쩌는 버러지새끼덜인 것이다.

 

당연히 씨발 어차피 눈도 안 오는 부산에서는 금정산정에서도 사람이 살아지지 씨발. 멕시코 새끼덜은 3000미터 위에도 사는데 말이다. 그게 충청도 보은이라면 3000미터 위에서는 못 살겠지. 얼어뒤지니까. 속리산 산정 위에 누가 거주구를 짓겠냐고. 그러나 한국의 엉터리 환경규제는 획일적으로 부산과 충청도 보은이랑 북한산 산정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다.

 

 

게다가 언덕배기를 개발하면 그 곳은 되려 일본에서 말하는 야마노테가 된다. 부산의 국토개발 양상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되려 야마노떼를 개발하고, 거주구를 산쪽으로 옮기고 식량 공급용의 하천가의 평야를 남겨야 되는데, 되려 산쪽으로 가는 것은 쳐 막고서는 평야를 잠식한 방식으로 개발한 것이다. 

그냥 중부지역 이북의 국토개발 양식을 일괄적으로 적용시킨 것이다. 

 

정작 일제시대에는 초량과 영주동과 중구청 일대의 산만디를 개발해놨는데 말이다.

 

부산에서 엉터리로 남겨놓은 산만디들이 정작 전세계적으로 보면 가장 부촌이 형성되는 입지들을 산만디로나 쳐 남겨 놓은 것이다. 이스탄불, 나폴리, 샌프란시스코 등등. 

 

 

부산이 땅이 없는게 아니다 그러나 서울 중심의 엉터리 국토이용이 부산지역에 강요된 것이다. 그래서 부산은 교통도 가장 좃같고, 그 모든 것이 좃같은 것이다. 

산성마을 사람들의 국토이용법만이 진정한 부산토박이식 산지에 대한 접근법인 것이다.






  • 세마
    23.01.18
    부산에 산만디 동네들 많다 해도, 꽤 많이 들락날락했는 것 같은데도, 아무리 생각해도 어리둥절한 점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포르투갈 리스보아의 산타쥬스타, 이탈리아 제노바의 수직+수평 hybrid (유튜브에 Ascensore Castello d'Albertis-Montegalletto 치면 나오는 물건... 개박이가 운하 쳐 짓는다고 길 끊어먹은 계양, 귤현역 - 장기리 가는 계양대교 인도교에 이거 깔아줘야 하는데 맹박이 개새끼야 느그 가산 출연해서 내 동네에 깔아 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라쎄르다 엘라바도르


    고도차가 있는 도시를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중교통으로서의" 공중 엘레베이타, 혹은 공공 케이블카(나폴리나 블라디바스톡의 funicular나, 혹은 메데진이나 리우 라빠스 빈민가와 아래의 부자동네를 연결하는 teleferico) 설치된 도시들은 전세계 곳곳에 대단히 많다. 심지어 버스나 전철같이 요금도 걷고, 다른 시내 교통수단과 환승할인 제도도 하는 개념으로 운영된다고.


    그런데 부산에는 "동력"을 활용해서 고도차를 극복해야 하는 동네가 많음에도, 왜 공중 엘리베이터, 공공 케이블카가 없었을까 (그나마 한 몇년전에 이바구길에 보여주기 식으로 하나 생겼다 한다) ... 헬쥬신 윗대가리들은 도시 공간을 철저히 "평면"으로 간주하여 보고 있다는 증좌인 것이다. - 그리고 "평면의 자격에서 결여된" 산동네들은 "평면 위에 도시를 개발하고, 소통시키고자 하는" 철저히 그들의 관점에서 배제되고 소외된다. 아미동, 감천동, 수정동, 영주동, 영선동같은 부산 도심의 영 답없는 산동네들의 진짜 현주소. 산복도로로, 평지에서 굴르는 것들과 모양이 똑같은 버스는 꾸역꾸역 들어간다만...


    부산 지하철 1호선 지을때 수정동 범천동 산동네에서 아랫동네 지하철역으로 연결해주는 케이블카라도 연계교통수단 개념으로서 똑바로 설치했으면 사업 구상단계에서 상정했는 예상수요 충족시키고도 남았을 것이다. 적자철 오명은 쓰지 않았을수도... 수정동, 영주동 산복도로로 다 롤러코스터같이 아슬아슬하게 쭈시고 다니는 버스들이 (십수년전쯤에 한 산복도로 다니는 버스를 탈때 연선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이 수군대는 소문을 옆에서 들어봤는데... 실제로 부산바닥 고바우에서 굴러떨어져 죽고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아주 소싯적 동래에서 금정산성 가는 버스가 대표적으로) 바로 서면, 남포동으로 꼽아주는데 지하철이 장사가 됐겠는가?


    ...


    그것 말고도, 감천동 등등 산동네의 맨 꼭대기에 산복도로 건너 웬 "밭"이 있는지 부터도 수상하게 느껴졌는데... 나 역시 거기서부터 도시 개발 테크트리가 뭔가 거꾸로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John
    23.01.18
    그냥 조까고 후진국적인 엉터리 현대건설 정규직 같은 새끼덜에게서 뭘 바란다냐. 바라는게 또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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