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가 쌓이면 봉급이 올라가는 구조는 한국의 호봉제에만 볼 수 있지.
주휴수당, 호봉제가 없는 일본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다.(과거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은 시간이 지나면 임금이 올라가긴 했지만 지금은 이와 다르다.)
오히려 일본은 1980년대 이후 임금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비정규직 일자리들이 한국보다 훨씬 많다.(지금 당장 일본 항공사 내 직원들 상당수가 파견직, 기간직, 알바들로 채워있다. 그만큼 정규직이 많이 없다.)
덕택에 시간이 지나서 임금이 오르지 않거나 임금이 감소된 일본인들이 많다.
노인 빈곤이랑 취직 같은 경우 일본이 아주 높긴 하나 그 노인들 마저 취업이 쉬운 것이 아니다
절대로 일본의 노인 빈곤과 한국, 중국 같은 나라들과 동일시 하지 마라
그 다음 타자인 태국같은 나라라면 몰라도(태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 하기 어려워질만큼 아주 빈곤한 사람 많다. 이 때문에 머지 않는 미래에는 태국의 노인들이 가장 빈곤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노인 빈곤은 한국 빈곤을 감추는 통계 조작이므로 100% 걸러내자(한국 노인 일자리는 일본보다 돈 많이 벌고 임금도 더 많이 준다. 효를 강요하는 미개 사상 때문에 이러한 제도를 인식 못하는 거)
왜냐하면 한국 정부가 자국 내 홈리스, 빈곤 통계에 대해 조작하기 때문
나도 이 글에 대해 공감한다..
실제 일본에서는 퇴직금 제도 자체가 사라지고 연금도 너무 적게 주고 경력을 쌓아도 봉급은 유럽, 미국과 달리 정체되거나 오히려 내려감.
오죽하면 미국, 유럽이 일본보다 시간 지나면 임금을 높게 받을 정도로 일본의 임금은 1980년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