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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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마치 전세계의 해상권력을 손에 넣은 것처럼 가오를 쳐 잡았지만 정작 확립된 이길 수 있는 해전전술이 없다는 것.

 

실상은 스파이행위를 통한 상대 해군의 감시를 통해서 쉽게 이겼을 뿐이지 정작 해군무기들의 한계점을 드러낸 것이다. 솔직히 어뢰 그거 있건말건 쏴서 명중할 확율이 거의 없는 물건이다. 100발 쏘면 한발 맞출까말까이다.

 

그런데, 이미 한국의 초대 해군사령관들은 그 지점을 알고서는 한국의 군함들을 포함으로 만들었고 미제 전자장비를 불신했던 것이지만 근자의 해군수뇌새끼덜은 맞지도 않는 어뢰를 도입한다고 개지랄을 한 것이다.

 

포항함까지의 초계함은 어뢰나 미사일을 쏘는 함이 아니라 그냥 갖다대서는 포로 쏴서 박살내는 함정들이다. 

 

해군전사에 대해서 조금만 아는 새끼덜은 실상 유틀란트 이후에 제대로 된 대형선박들에 의한 해전은 항공모함 전투 빼고는 벌어진 적이 없으며, 최후의 함선간 전투는 미해군과 일본해군의 중순양함간의 포전이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자바 해전에서 일본 해군은 무려 200발이나 되는 어뢰를 마구 난사해서는 겨우 한두척을 잡았을 뿐이다. 문제는 어뢰라는 놈은 거기서 더 이상 발전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청상어의 원형인 MK.44 어뢰보다 아주 찔끔 나아진 MK.46 어뢰 모드 5인가 하는 놈이 겨우 어뢰의 진화수준이다.

 

미국새끼덜의 블러핑과는 다르게 이지스함이고 나발이고, 현실은 보포스 40밀리포나 단 구축함이나 초계함이 와서는 존나게 쏘면 그냥 골로 간다. 해군 장갑 제 아무리 두껍게 만들어봤자 120밀리 흑표전차나 에이브람스가 쓰는 전차 활강포 견딜 수 있냐고. 

2차 대전 당시에는 포의 수준이 허접했기 때문에 중순양함에 6인치=150밀리 함포를 비대하게 큰 터렛에 달아서는 배의 사이즈를 키워서는 해군새끼덜도 토건족과 마찬가지니까 국가에다가 강재값에 인건비나 청구해넣고는 했지만 지금은 전차에도 120밀리 포가 들어가는 시대이고, 5인치 포의 터렛은 전차 포탑만한 공간에 전투실까지 다 우겨넣을 수 있단 말이지.

 

북한 새끼덜도 전차포를 배에 달아서는 가지고 와서는 참수리에 쏜거잖아. 그럼 이미 해군의 수뇌부들은 해군전략과 전술 문제의 트랜드에 대해서 읽게 되는거지.

 

유틀란트 해전에서도 드레드노트급 전함들은 별반한게 없고, 존나게 쏴서는 몇발이 꼴랑 쳐 맞았을 뿐이다. 문제는 당시에도 전함들은 전면방호가 아닌 선택적 방호만 택했고 오늘날에는 전차포인 5인치 포만 쏴도 다 뚫리기 때문에 거함거포로 가지도 못한다는 거다. 

 

 

한마디로 말해서 해군기술의 발전속도는 공군이나 전자장비에 비해서 훨씬 더뎠고, 오늘날 해전이 벌어지면 유려하게 미사일로 쏘고 통제하는게 아니라 어뢰나 미사일들이 처음에는 상호교환될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단종진이나 치고서는 함포사격으로 서로를 제압하는 개싸움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해군이라고 해봤자 중국해군이랑 싸우면 참수리의 연평해전의 조금 큰 버전밖에 안 된다는 말이다. 실질적으로 시계거리내에서 포로 주고 받을 것이라는 야그다. 따라서 강대국 해군이라는 이미지는 개박살이 나고, 해군기술에서 절대적 우위가 없다는 현실만 밑바닥만 내보일 것이다. 

 

이지스함이라고 해봤자 드론이 날리는 대전차 수류탄에 박살난다. 미국 새끼덜이 항모전단을 중공해역에 접근시키면 중국의 본토에서 존나게 많은 수의 패트롤 보트나 초계정이나 끽해야 2천톤 미만잡의 군함들에 보포스 포나 단 것들이 수백대가 나와서는 개돌해서는 항모로 짓쳐들면 그냥 ㅈㅈ치고 토껴야 되는데, 문제는 중국 불법 어선이 45노트인데 제랄드 포드급 항모는 꼴랑 30노트다.

 

심지어는 불법 어선에서 쏜 대전차 미사일도 유도되어서 명중해서는 항모 갑판에 맞으면 그닥 안전하지는 않다. 항공 갑판위에서 작업하던 새끼덜은 뒈지는거고.

 

중공의 45노트급 배가 최고속도로 미 항모에 다가온다. 근데 무려 30척이 다가오면 미사일로 4~5대 박살낸다 쳐도 25척이 남고 미항모를 따르던 경순양함들이 한척씩 맡아서는 12대의 경순양함이 한대씩 맡고는 포싸움 교전으로 될 때마다 중국의 함장들이 한척에 한척씩 내주면서 뒤를 맡기고서는 계속 쫓으면 13척은 끝까지 포드함에 붙는다는거다. 그리고 그 13세척이 40밀리포만 오지게 컴퓨터 유도로 자동적으로 탄적 수정하면서 명중률 98프로로 40밀리탄을 모조리 적중시키면 포드함은 그냥 도망간 가다가 찢기는거다.

 

 

결론: 해군기술이 2차대전 때에 비해서 가장 덜 발전하였다. 1차대전 때와 비교해도 그닥 발전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WsYBfNQFHY

 

아직도 해군업계에서는 보포스 40밀리가 현역이다. 반면에 엔진기술을 발달해서는 소형선박의 속도는 비할 수 없이 빨라졌다.

 

중국 어선 88.9㎞/h '치고 빠지기'… 해경은 못따라간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513010002935

 

88.9㎞/h 는 무려 47노트이다. 물론 이러한 배에 40밀리 포는 실을 수 없지만 2인용 재벌린 발사대 한개에 미사일 몇 발은 실어지겠지 뭐. 게다가 서해와 동중국해는 파고가 대단히 안정적인 고속정을 운용하기 좋은 바다임.

존나게 웃긴게 또한 그러한 속도 게임이 벌어지는 판이 한국 해경과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이라는 것이다.

 

해상전력이라는게 단지 해군만을 의미한다면 크나큰 오산이고. 특히 한중일의 바다는 애초에 소형선이 예로부터 설쳤던 바다임. 괜히 왜구의 탄생지가 한중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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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35노트 이상으로 기동할 수 있는 배들이 쓰로틀 최고로 올려서는 닥돌해서는 자벨린급 미사일 한대씩만 박고는 와도 미해군이고 뭐고 다 나자빠진다. 그래도 좃만한 배로 자신보다 조금 더 큰 배인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에 깝치기는 쉽지 않지만 고급 타겟인 제럴드 포드 함에 휴대용로켓 한 발 박으면 100억준다. 100발 박아서 격침되면 100억 더줌. 한국의 간첩 수배마냥 미항모는 발견만 해서 보고만 해도 현상금 1억요 요지랄 카면 중국의 불법어선새끼덜 죄다 지덜 어선 마개조해서는 항모 쫓으러 댕길꺼다. 항모 쫓아서는 지덜 동네 어업계나 해군 따위에 발견 보고하고서는 초계함이 쫓아오면 빛의 속도로 토끼면 되고. 초계함 병신새끼가 끽해야 30노트로 쫓아와봤자 지근거리 아니면 갸들도 포가 안 맞거던. 35노트로 토끼면 그만.

 

천안함 사건은 그 지점들이 드러나게 되는 높으신 분들 뒷목이 아픈 문제이고, 기실 영미해군이 가진 군사적 옵션들이 별반 어드밴스드 하지 않다는 문제를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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