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5.09.21
조회 수 373
추천 수 3
댓글 5








헬조선의 명절이 불편한 이유.

?

몇 일 있으면 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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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추석은 참으로 역겹다. 그 이유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

하는 말이 서로에대한 안부가 아니라 지 자식 자랑하거나

?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싸우거나

?

다른 조카에게?

?

'대학은 어디갈거니?'

?

'취업했니?'

?

등 참견한 문화가 넘친다.

?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은 그야말로 상상조차하지 못할 만큼

?

이혼까지 나올정도로 남편이랑 갈등이 심하다.

?

그래서 생각해보았는데 헬조선은 총기 허용되어야한다.

?

명절때에 가족들끼리 모일때 서로 총기 지참하고 대화해야 진정성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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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참견하지 않으며 속이는 웃음보다 지혜로운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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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조심스럽고 친척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는 그야말로 유럽 귀족들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사교파티장처럼 오손도손 대화를 품격있게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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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명절은?과거보다 덜 하겠지만

?

아직도 미개한 문화가 헬조선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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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가오는 추석, 여러분들은 잘 보내시길 바란다.






  • 저는 솔직히 명절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명절이 싫어지네요 전통이나 풍습을 거부할 권리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시대가 변했으니 좀 바뀔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조상숭배문화가 한국이 유일하다고 알 고 있는데 이 놈의 유교문화가 참 여러가지로 힘들게 하네요 중국과 일본 처럼 유교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

  • 들풀
    15.09.21

    명절 의미 없잖아?

    ?

    이제 아무때나

    ?

    연락하고

    ?

    맛있는 거

    ?

    먹을 수 있는 세상인데?

  • shittygooks
    15.09.22

    명절때마다 쉰다고 명절 전후로 노예들에게 잔업 특근 존나돌리기 ㅋㅋㅋㅋㅋ

  • 헬조선 명절 = 해외여행 지정기간
  • 명절기간은 있어도 명절문화는 그냥 자유방임화 됬으면 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숭배하면 되는것이고 그걸 굳이 집단화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동감하는 바가 크네요. 굳이 시간내서 절을 하는 것도 아깝고 죽은사람들의 영혼한테 절을 하는건지 그냥 엎드리는척을 하는건지 할때도 많네요. 인간이 어떻게 신취급을 받아야 되는지도 긴가민가 하고요 하여튼 이런문화는 문제점이 너무 많고 심각한 갈등을 야기 합니다. 더군다나 헬조선에선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문화가 계속 전해지고 있고 그건 가족이 아닙니다 그냥 내부의적이라고 밖에 생각안합니다. 다짜고짜 쉬는날에 너 취업했니? 결혼했니? 이렇게 아픈곳을 찌르는건 그게 관습처럼 이어지면 님말대로 총기합법화도 생각해볼수 있는 소지입니다. 그럼 말을 가려가면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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