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llkorea.com/hellge/1872268
의 연장글
폴권의 글: https://serafin3.blog.fc2.com/blog-entry-158.html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63455/primary-energy-consumption-of-selected-countries/
지나 157 엑사줄 (소수점 이하는 버림)
미국 92
인도 35
로씨야 31
일본 17
캐나다 13
독일 12
한국 12
브라질 12
이란 12
사우디 10
프랑스 9
인도네시아 8
영국 7
터키(나는 튀르키예라고 쓰지 않습니다.) 6
멕시코 6
이탈리아 6
오스트레일리아 5
에스파니아 5
타이 5
기타는 의미 있는 양이 아니라고 판정
===
유럽의 총 에너지 소비량 (로씨야제외) 39
북미대륙 111
쥐나 157
유럽+북미 해도 쥐나를 못 이기는데 유럽을 뺏어 와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우하하.
여기에, 광의의 친미 진영인 일, 한, 쀍, 오, 태까지 합해도, 150+17+12+12+5+5까지 합해도, 201인데, 쥐나가 인도, 인니와 화해만 해도 197입니다. 미쿡은 위에 집계되지 않은 나라들과, 지금 왔다갔다 하는 사우디 등까지 다 끌어 모아도, 240을 못 넘습니다.
전에 나온 통계와 좀 다르지만 (전에 나온 통계는 한국이 독일보다 앞섰음) 대동소이하며 한국이 의외로 체급이 상당히 크다는 것만을 재확인하게 해 줍니다.
유럽을 얻고 아지아에서는 일본 한국만 남게 되면, 진 싸움인 것입니다.
라고 칸다.
여기에 대해서 본좌의 통찰력을 아주 찔끔만 보태자면 애초에 미국이 80년대에 조금 똑바로 해서는 94년에 북한을 쳐 먹었다면 수명연장이 아주 찔끔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다 물건너간 것, 뒈진 새끼 자지만지는 것이다.
게다가 그 것도 다 희망고문일 뿐이고, 디테일하게 가면 어차피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인 것이 레이건이 아니었으면 베들레햄 철강은 1980년대 초에 청산되었어야했고, 미국의 국방부 라인에서 막대한 반대를 야기했을 것이다.
https://namu.wiki/w/M1%20에이브람스
M1 에이브람스(M1 Abrams) 전차는 1979년에 크라이슬러 방위사업부(Chrysler Defence)가 설계하여 1980년부터 생산한 미국제 주력전차다. 1981년에 미국 육군에 처음 실전 배치됐고 현재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육상사업부(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GDLS)가 생산하고 있다.
에이브람스의 생산이 캔슬될지도 모르는 수준에 대한 정치적인 문제로 가면, 최소한도로 한국의 K1전차가 박정희 시대에 배치되었다면 미국내에서의 논쟁에 대한 정치적 소명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놈들은 다 알지만 박정희 시대에 그렇게 된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며,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더욱이 K1전차조차도 미니 에이브람스인 에이브람스의 아류라는게 함정. 오리지널도 개발하지 않았는데, 아류가 어찌나오랴.
더욱이 에이브람스가 없었다면 걸프전에서 미국이 실패했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이스라엘의 M60전차는 시나이에서 결정적인 약점을 드러냈기 때문.
문제는 1994년에 전쟁을 할 수 있었는데, 그만 수가 틀린 것임.
혹자는 정권탓이라는데 정권탓은 아니고 실제로는 일본의 산업계새끼덜과 수가 틀린 것으로 보여진다. 다름아니라 토시바가 투자해서는 샘숭새끼덜이 1992년, 93년부터 반도체를 수원, 용인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것.
게다가 그 토시바라인에는 IBM, 빌게이츠, 버핏, 애플, 무엇보다도 소니가 당시에 음반산업으로 진출했고, 미국의 문화예술라인들이 싸그리 붙으면서 안 된 것이다.
당시에 MTV라는 것들도 제법 세를 과시할 때였고, 트럼프 새끼도 카지노라인으로해서는 프로레슬링이나 후원하고 문화예술쪽으로 붙어먹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1994년에 미국에서는 금리를 7차례나 올리면서 채권시장에 대한 대학살이 벌어졌음. 지금 현재의 판도가 1994년의 데자뷰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트럼프가 역시나 수혜자가 되는 것이다. 2007년의 폭락을 이해하려면 1994년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결국 화의로 간 것이 6자회담이지만 6자회담이 지금 어떤 꼬라지가 났는지는 다 알지만 말이다.
뭐 결국 이렇게 된 것이다. 강철생산이 완전히 역전된 지금은 역설적으로 탱크전쟁으로 가면 되려 미국은 중국을 못 이긴다고 본다.
러시아의 병신탱크의 수준을 보자. 참고로 국군이 쓰는 K1전차는 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러시아 땅크는 쳐 바르면서 미제 땅크한테는 못 이기게 설계되었다고 칸다.
에이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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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차체 7.93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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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3.66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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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2.44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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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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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6.86m (포신 포함 9.5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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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
3.46m (T-72), 3.59m(T-72A, T-72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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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2.19m (T-72, T-72A), 2.23m (T-72B) |
K-1
전장 9.67m (포신 포함, K-1, K-1E1), 9.71m (포신 포함, K-1A1, K-1A2), 포없이 7.48m
전폭 3.6m, 전고: 2.25m
이다. K-1이 T-72에 비해서 60센티 더 길고, 12센티 더 높지만 에이브람스에 비하면 50센티가 짧은 것.
참고로 짱개의 99식전차는 7.7m에 3.5미터, 높이는 K-1과 같은 2.25라고 칸다. 99식 전차는 비용요인으로 인하여 배치수는 적다지만 그만큼 돈값은 한다는 말이다.
T-72 버러지와는 다르다. 게다가 이미 98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다. 한국이 imf 쳐 맞던 바로 그해이다.
한국은 기실 일본이 뜨고, 중국이 뜨는 중간에 잠시 떳던 나라지만 미국의 쇠퇴까지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이다. 레이건주의는 미국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야기했고, 최종적으로 레이건의 부통령이던 부시 시니어새끼의 구상이던 윈-윈 전략에 대해서 결국에는 반대를 야기했을 뿐이다.
게다가 94년에 전쟁을 해서는 겨우 동유럽과 소련까지 아우른 판도까지도 위험했던 것이다.
국군이 88년에 94년 수준으로 준비되었고, 91년에 거의 즉각적으로 북한과 전쟁할 수준이라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더욱이 이미 군축정책이 시행되고 나서였고, 미국 내부적으로도 확정된 군축을 돌이킬 수는 없었던 것이다.
https://namu.wiki/w/K-1%20전차
K-1전차도 우여곡절 끝에 개발되었다고 한다.
M60 버러지가 M48보다 더 버러지였기 때문에 개발하기는 했어야 했다고. 결국 1984년에야 개발이 되었고, 1987년부터 실전배치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한국군의 기갑부대에 의한 북한침공은 1994년 이전으로 올리기가 불가능하고, 미국의 재정상황은 1980년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나빠질 것이다.
그냥 안 되서 안 된 것이다.
그 다음은 뭐 한국이 imf 쳐 맞고, 중국이 WTO가입하면 완전히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단계인 것이다.
그 모든 것을 돌이키려면 린든 비 존슨 새끼가 베트남에서 진작에 뺐어야 하는 단계까지 거슬러올라가야 돌이킬 수 있을까 말까지만 아일랜드계 짝퉁 백인 맥나마라 버러지새끼가 다 말아먹음.
문제는 다시 베들레햄 철강의 조세프 케네디일가의 문제로 돌아오기 때문에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므로 어차피 일어날 수가 없는 일.
린든 비 존슨새끼도 실상은 베들래햄 철강과 US 스틸의 실적을 보조한 것이고, 베트남전쟁을 빨리 끝내면 그 회사들은 더 빨리 청산되거나 혹은 레이건시대에 더 많은 지출을 강요하게 되고, 90년대에는 역시나 미국에서 북한침공군이 준비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걸 돌이키려면 GHQ가 일본의 무장을 허용하고, 일본이 최신형 전차 개발플랜을 가지는 것도 용인하면서 일본의 60식 전차에 미제 서스펜션 기술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는 수준이 되어서는 그 일제 전차가 최소한 전대갈임기이던 80년대 초기에 일본의 강철생산이 미국을 막 앞질렀을 때에 곧잘 천대 이상 한반도에 배치던가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면서 일제 아파치 100대가 1988년에 배치되었다라면 모를까 그 것은 미국의 글로벌 지배 자체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수준의 문제로 역시나 타임 패러독스가 될 뿐.
게다가 요렇게 했다가는 1991년의 걸프전쟁이나 1979년의 이란의 이슬람 혁명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일본열도에서 일어나서는 되려 미국의 패권은 더 빨리 박살날 수 있다. 1991년에 이라크에서 양민학살하는 대신에 열도전쟁에서 베트남전쟁보다 더 조까튼 수렁에 빠지게 된다.
고르바초프가 물러나던 해에 국군에 제3세대 전차 1500대 이상, 다수의 공격헬기 및 자주포화까지 완성되었다면 국군이 만주까지 돌파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려면 2000년대 이후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90년대 후반부터는 이미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돌이킬 수 없게되는.
하여간 대략 그 사이에 미국의 역사적 공세한계지점이 도출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