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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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태반이 350을 못 버는 나라에서 말이다.

 

8000원짜리 밥값으로 30일을 쳐 먹으면 밥값만 72만원이다.

7000원짜리로 먹으면 그나마 63만원이다.

옛날에는 밥이라도 쌌는데, 이제는 자슥새끼 서울 보내면 등록금, 월세보다 밥값이 더 걱정이다.

지금은 간신히 밥값이 등록금을 넘지는 못했지만 곧 넘게 될 거라고 본다.

4개월치 밥값이 300만원 잡으면 거진 등록금이지. 서울대 학식 버러지 사이즈 함 보소. 

월세는 되려 밥값보다는 싼 편이지.

조중동 버러지새끼덜이 집값만 가지고 쌈 붙이는 것도 이제는 말이 안 됨.

게다가 즉석식 시장은 죄다 대기업새끼덜이 장악한 시장으로 대놓고 공급을 장악하고 가격을 올리고 있다.

옛날에도 중간마진 야그는 존나게 나왔지만 결국에는 잉여가 부족하니까 컨트롤 놈 맘이 될 수 밖에 없지.

 

 

그게 바로 애초에 산업화라는 경도된 제시된 길을 간답시고, 식량자급율 100프로이던 경제를 박살낸 것들로 인해서 초래된 사회이다.

 

영국? 영국 식량자급률은 92~150프로라고. 100프로 넘는다고. 일본과 한국만 전세계에서 이지랄인 것이다.

 

저출산은 당연한 것이다. 한국의 적정인구수는 3500만도 과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이 온당한 길을 가더라도 노답쓰레기 국가 일본이 옆에 있는 한 같이 근린궁핍해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한국이야 뭐 천만명 정도어치의 식량이 부족하다지만 일본은 무려 8000천만이다. 

 

 

곡물자급률 20%도 곧 깨진다…위태로운 韓 '식량안보' [강진규의 식량 안보 이야기]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51723031

 

한국의 인플레이션과 빈부격차의 가장 큰 문제는 식량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쪽발새끼덜이 택했던 길인 산업화를 통해서 농지를 더 박살내고는 해외수입을 통해서 조달한다는 방식은 더욱 극심한 내수의 편중과 재벌집단새끼덜의 장악만 초래한 것이다.

 

결국 일본개자슥들의 근린궁핍화에 식량문제까지 들어가서는 아시아전체를 가난하게 만드는 가난의 길이 산업화인 것이다.

 

이 모든 폐단이 수정되려면 아시아의 중위권도에서 열도의 가장 큰 곡창인 바로 도쿄권 그 자체를 불로 정화해야한다. 

 

도쿄정권과 도쿄문명 그 자체를 핵으로 싸그리 다 죽이고, 에도지역의 곡창이 복원되어야 한다.

 

그러한 가운데에 근린궁핍을 초래하는 토건족 버러지새끼덜을 척설하려고해도 결국에는 그러한 방식 자체가 확대, 재생산되는 일본국 자체를 박살내야지 어차피 정치공학적으로 달성가능한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개자슥들과 PF대출 남발하는 금융권 새끼덜을 총으로 다 쏴죽이려면 선제작업으로 그 모든 아시아 토건족의 본산인 도쿄부터 박살내야한다는 뜻이다.

도쿄를 놔두고 국내개혁만 하려고 하다가는 자칫하면 엉터리 내전으로나 비화될 뿐이다.

 

노무현은 그래서 일본이 한국의 주적이라고 했던 것이다.

 

일본을 거두절미하고 핵으로 박살낸 뒤에는 끈 떨어진 PF대출족이나 토건족은 단지 경제사이클인 10년 주기나 30년 주기에 따라서 그냥 적법하게 청산하면 되는 것이다.

 






  • 세마
    22.10.17
    내가 굳이 기숙사 있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 이유. 잔업 좀 하면 저녁 식대까지 나와서 함바집 가서 해결하면 되니까... 아침은 간단히 누룽지, 라면, 빵과 과일 등으로 대충 때우고...


    당신 글을 읽어보니까, 그렇게 아끼는 돈이 생각보다 큰 돈이었네. 그냥 출퇴든 하면 저녁밥도 뭐 따로 밥도 지어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값까지 올라버리면, 또 윤항문 개새끼가 공공재 민영화까지 하면 고정비가 얼마나 올라버릴까 걱정이 태산이군.


    예산 깎고 국유재산과 공공재 팔아서, 그 돈을 모두 일본계 금융자본, 채권계급의 탐욕스런 아가리에 밀언넣어줄 꿍꿍이나 꾸미는 윤향문과 김쥴리를 하루속히 끌어내자!


    내 것을 빼앗아 남의 주머니를 채우고, 공민들을 노예 신분분으로 전락시키는 "간첩 정부"는 필요없다! 주인의 도덕으로 무장된 국가는, 무조건 내 것을 지키고 남의 것을 뺏는다!


    윤항문이 탄핵할려고 해도, 근자에는 의회, 특히 민주당 것들이 "개헌 협조"라는 미끼를 윤항문이로부터 받고서는 탄핵안을 뭉갤려고 한다는 썰이 돈다. 민주당 수박새끼들을 등에 업고 지푸라기같은 희망까지 날려버린다면? 그냥 홍콩처럼 되든 안되든 용산청사 100만명이 스크럼으로 에워싸고 "우산혁명식 반항운동"으로 가야지. 그래도 안되면 군인들 힘을 빌려서라도 저 개새끼들을 쳐내야 하는 것이고...


    내년 초나 봄쯤에 홍콩 가서, 홍콩 시위 참여 경력 있는 사람 한명이라고 만나뵈어서 연대의 뜻을 구해 보는게 소원이다. 절망적인 상황이라면, 리카싱한테 혁명자금이라도 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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