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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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은 유시민이나 심재철은 86학번이 아니지. 윤석열도 마찬가지이고, 그들은 80년대초 학번들이지. 진짜 86학번은 이정희랑 그 짝이고.

 

가짜 86학번인 그 씹새끼덜은 본디는 한국우익새끼덜의 전위대 구실이나 할 놈들이었고, 진짜 86학번인 이정희와 그 밑의 세대새끼덜은 본래는 한국에서 큰 전쟁을 일으켜서는 다 소진시켜버릴 총알받이였던 것임.

 

586.jpg

 

 

요 새끼덜의 세대말이다. 유시민, 윤석열 요런 새끼덜은 위의 세대들 중에서 가장 윗기수로 뒤에서 후배새끼덜 전쟁터로 가라고 확성기에서 나발이나 불 놈들이었던 것이고, 진짜로 끌려갈 놈들은 대략 66년생~75년생이었던 것임.

 

문제는 1994년에 전쟁을 할 수 있었는데, 그만 수가 틀린 것임.

혹자는 정권탓이라는데 정권탓은 아니고 실제로는 일본의 산업계새끼덜과 수가 틀린 것으로 보여진다. 다름아니라 토시바가 투자해서는 샘숭새끼덜이 1992년, 93년부터 반도체를 수원, 용인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것.

게다가 그 토시바라인에는 IBM, 빌게이츠, 버핏, 애플, 무엇보다도 소니가 당시에 음반산업으로 진출했고, 미국의 문화예술라인들이 싸그리 붙으면서 안 된 것이다.

당시에 MTV라는 것들도 제법 세를 과시할 때였고, 트럼프 새끼도 카지노라인으로해서는 프로레슬링이나 후원하고 문화예술쪽으로 붙어먹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1994년에 미국에서는 금리를 7차례나 올리면서 채권시장에 대한 대학살이 벌어졌음. 지금 현재의 판도가 1994년의 데자뷰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트럼프가 역시나 수혜자가 되는 것이다. 2007년의 폭락을 이해하려면 1994년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래서 결국 화의로 간 것이 6자회담이지만 6자회담이 지금 어떤 꼬라지가 났는지는 다 알지만 말이다.

 

이정희(69년생)가 캐스팅보드를 못 잡아본 것은 그냥 저 위에서부터의 오더가 내려오다가 만 오더가 철회되지 않고는 관성으로 조진거라고 보면 된다.

 

이정희세대는 본디는 총대를 진짜로 멜 놈들이었고, 유시민, 윤석열, 심재철 요런 새끼덜은 총대 같이 메는 척만하고는 니가 먼저 돌격해 이 새꺄 요지랄할 놈들이었기 때문.

 

1994년에 이미 장기탈락하는 대위급 위관나이가 만 29세가 1964년생이던 시절이므로 유시민(59년생), 윤석열(60년생), 심재철(58년생)들은 이미 전쟁에 나가지 않는 세대였던 것이다.

민방위복이나 입고 나와서는 아님 뭐 김대중, 이회창 따라댕기면서 양복이나 쳐 입고 댕기면서 독전관이나 할 세대였던 것.

그러한 의미에서 갸들이 좌파라는 개수작도 모조리 조중동의 공작이고, 진짜 좌파는 이정희와 김재연이 맞지만 아무도 거들어주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이미 done is done 일 뿐이므로 돌이킬 수 없다. 

 

더 판을 크게 보면 한국의 양당세력이 수가 틀린 것도 그 때부터 후원세력들이 수가 틀리면서 각기 다른 세력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보여진다. 물론 정치를 단순화시키기는 어렵고 수 많은 변수와 개인의 이해가 달렸지만 말이다.

 

1994년에 밀고 올라가자고 한 라인은 갱상도의 중공업 라인인 현대가문이라고 보면 되고,

반면에 안 된다고 한 것들은 삼성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좃나게 단순화하자면 그렇게 된다.

삼성새끼덜이 대구에서 다 빠진 것도 실은 그 까닭인 것이다.

 

현대새끼덜이 나중에 금강산과 소보내기를 했지만 그 때에는 삼성전자는 욱일승천하던 반면에 현대건설이 부채가 4조4000억이던 시절로 까라면 까야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1502101806289010587

이런 현대건설도 외환위기의 파도를 피하진 못했다. 미분양 주택은 급증했고 건설투자는 급감했다. 해외건설 사업에선 2조7000억원의 공사 미수금을 포함해 총 3조4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미수채권이 발목을 잡았다. 2000년에는 이른바 ‘왕자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다툼까지 가세했다. 당시 현대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현대건설은 계열사 간 이해관계가가 부딪히면서 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한 채 2000년 10월 부도, 2001년 5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당시 현대건설의 적자규모는 2조9000억원, 부채 4조4000억원으로 기업의 존망이 위태로웠다. 하지만 국내 간판기업이라는 상징성과 기술력ㆍ시공경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업의 가치가 현대건설을 생존으로 이끌었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2006년 워크아웃을 졸업했고 2011년 현대차그룹으로 인수됐다. 

 

였다고.

 

문제는 현대와 중공업 라인새끼덜은 지금도 별반 재미는 없다는 것이고, 부동산에서나 겨우 박자맞춰서 해 먹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지금이야 뭐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충격이 오면서 씹창이 나는 상황이지만 중국조차도 그건 원치 않는다는 것일 뿐이고.

 

당시의 미국대통령이던 클린턴이 버러지새끼는 CIA의 콘트라레스 자금을 후려서는 대통령이 된 데마고그 씹새끼인데, 정작 정책은 적실성있게 잘 썼고 재정을 잘 분배했다는 평을 들었음.

 

미국의 안보라인 버러지새끼덜이 레이건과 부시 시니어 시절에 너무 깽판을 쳐서는 모든 것이 안 된 것임.

레이거니즘이 존나게 욕만 쳐 먹은 것에 반해서 클린턴에게 이런 저런 것을 받아먹은 자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되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원조도 레이건이었지만 괴벨스의 후예스럽게 너무 더럽게 해 쳐 먹다가 결국에 모든 것을 그르친 것.

 

국짐당이 신자유주의가 된 것도 다 그 라인이라서이고, 뭐 그렇고 그런 것이다.

 

짐숭센 새끼덜의 영원한 그렇고 그런 병신같은 투쟁. 나의 투쟁.

레이건과 대처새끼의 나의 투쟁이 레이건주의, 대처주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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