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세훈이가 경실련 김헌동이 데려와서 "반값아파트" 맨길고 있잖아. 먼저 아파트 건물값만 내고, 지분은 나중에 차곡처곡 갚아나가면 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지금 정권 역시, 어떻게 "집 소유 욕망"에 대한 욕구를 싸게 풀어주냐? 여기서 승기를 잡은거지. 문제는 이 나라 위에서 하는 일이 다 그렇듯, 결국 더 가혹한 서민 통수로 이어지지만...
그래서 알바니아의 "Qanoon" 수준으로 엄한 관습법도 되살려서, 수틀리면 아들놈 총부리로 되갚아 주겠다는걸 aware시켜서 균형을 맞추자는 것임. 한국 또한 "아시아적 가치"와 "대륙문명"의 영향 덕분에 "vendetta"문화가 추상같이 엄했음을 결코 잊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