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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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국의 국제정치학자 메르시 쿠오는 필리핀에서 모든 정치는 가문을 통해 이뤄진다고 했다. 필리핀의 정치는 미국식 민주주의 형식이지만, 대부분의 권력은 150개 정도의 유력 가문이 나눠갖는다. 필리핀 지방 관료의 약 80%, 국회의원의 약 67%가 필리핀 내 유력 가문 출신이라고 7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일본 

기시다, 고이즈미, 아베총리 모두 정치인 가문이라서 가족 대대로 정치인을 한 경험이 있다

 

 

https://www.consumer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258

 






  • 세마
    22.05.15
    필리핀은 스페인이 인스톨한 이베리아식 봉건주의가 문제고... 극소수 가문의 토지 및 기타 재산 소유 집중률이 굉장할뿐더러, 이들끼리 좃목식으로 정치를 돌려가면서 한다고 들었다. 숫제 스페인/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남미대륙같이 말이다.


    일본은 그나마 소싯적에 중산층이라도 많았는데, 이들 다음 세대가 빈곤층으로 추락해가니까 문제인거고. 그러면서 앙시앵레짐도 덩달아 서서히 몰락의 늪에 빠지는 형국이지. 한국도 마찬가지. 당장 일본이나 한국이나 지방 토호들의 주 재산목록인 "사학"부터 학령연령 감소로 몰락하고 있잖던가?


    기실 필리핀/남미하고 일본/한국은 질적으로 다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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