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논란은 대선 후에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다. 당장 더불어민주당은 견제에 나섰다. 정청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MB(이명박 전 대통령) 인수위 때도 여가부ㆍ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으나 실패했다.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모든 것이 윤석열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썼다. 172석을 앞세워 힘으로 폐지를 막겠다는 얘기다. 국민의힘 안에서도 “차별, 혐오, 배제로 젠더의 차이를 가를 게 아니라 함께 헤쳐나갈 길을 제시하는 게 옳은 정치(서병수 의원)” 등 공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조은희 의원은 아예 여가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316430000280
“윤석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표를 모으려고 말만 저렇게 하지 여성가족부의 이름만 바꾸어 존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윤석열이 당선하고 겨우 이틀 만에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의 폐기를 주장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3120729432398
여가부 변천사
전두환- 정무장관 제2실
1990년대 이후 여가부 등장
이건 기존의 부서 세탁해서 다시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뭐야?
내 예상대로 오면 다중닉이 실망할 것임
거기에다 공정론도 비현실적이고 기준이 없어서 실패함
워마드도 너 편이고 말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