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문제?
지하철역 노숙자들중에 사연없는 사람 있나?
그 사람들 불쌍하다고 가족들 사는 우리집에 들여보내주나? 자선단체나 국가가 나서서 구제해주는게 맞지?
이걸 난민에 적용시키면, 난민을 무작정 받는게 아니라 일차적으로는 UN등을 통해서 국제사회가 난민이 발생활 환경을 미연에 차단하고 거기에 학교지어주고 기본적인 밥벌이 할 수있게 도와주면되는거다. 그리고 여기가 아무리 헬조선이라도 대한민국정도면 정부예산 중 얼마 떼다가 그런식으로 해외원조하면 되는거고
이게 당장은 쌩돈쓰는거같아도 다 장기적으로는 모두에게 도움되는거다. 미국이 괜히 마셜플랜에 돈 쏟아부었겠냐? 소련에 대한 견제라는 측면도 있었지만 크게 볼때 다 지들한테 이득이니까 하는거야
우리나라 경우는 6.25참전해준 에티오피아라든가 이런 나라들에 우선순위 좀 주면 명분도 확보되고 지지도 좀 받겠지.
물론 헬조선 개돼지들과 기득권새끼들은 당장 지들 집값이랑 최저임금에 목숨거는놈들이니 실현될리는 만무하지만
그리고 인종차별
솔직히 해탈한 종교인이나 씹선비기질 다분한 사람이 아닌이상, 타인종에 대한 거부감 다들 있지않냐?
그냥 인간으로써 느끼는 생물학적인 혐오감, 문화나 경제적 격차로인한 미개하다고 느끼는 감정들이나 요런거 말이다.
그냥 인정하자고. 타인종, 타문화권 사람들과 섞여살면 기분나쁘다. 사회적갈등 발생하는건 당연하고. 세상은 착한 선비들만 살아가는게 아니다. 인간 평균수준을 보라고, 걍 같이 못살아. 힘차이 나면 잡아먹으려고 안달이고.
그냥 인종차별적인 감정 인정하고 서로가 각자 사회, 국가속에서 그 국가들끼리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현 인류수준에서 현실적인 타협이라고 본다. 백인들끼리 살고, 동양인들 지들 나라에서 각자 살고, 이슬람은 걍 중동 북아프리카 지들 땅에서 계속 살고, 그러자고 그냥 대놓고 인정하자.
뭐 내가 여기 지껄여서 해결될 문제면 진작해결됬겠지 ㅎㅎ
그냥 답답해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