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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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썰을 좀 풀자면 현대의 큰 군대는 모두를 파멸시킨다고 예언했다는 것도 있지만 그 부분을 두고 미군이 전세계를 불구덩이로 맹근다 그런 차원이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이미 많은 물리학자들이 예견했지만 물리적으로 그리고 거리와 시간의 개념상 인류가 같은 우주에서 거주가능한 다른 행성으로 갈아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왜냐면 애초에 우주론적인 분열의 원류를 역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것은 시간의 불가역성을 이해한다면 당연히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것인데, 본디에 우주가 크게 분열되기 전에는 몇십만 광년 떨어진 행성계라는 것도 옆동네 코앞이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 때에 인류가 존재하지 않았긴 했지만 우주론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오늘 나랑 침대같이 쓰고 있는 마눌 궁둥이가 내 코앞에 있는 것이 내일은 침대 길이가 옆집 안방까지 닿는 거리고 길어지면서 마눌 궁둥이도 저 멀리 옆집 호수 안방 거리에 있게 되는게 우주적인 팽창이다.

 

 

그에 반해서 애초에 차원내에 숨겨져 있는 다차원 내에서 다른 차원으로 갈아타는 것이 애초에 가깝다.

 

즉 숨겨져 있는 차원은 니 자지털 위에도 숨겨져 있지만 같은 차원의 마눌 궁둥이는 자고 일어나면 멀어져있고, 유의미한 스케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저 멀리 30마일 멀리에 있게 되어서는 도저히 손으로 만지거나 체온을 느끼거나 심지어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는 것이다.

 

 

애초에 숨겨진 차원이 같은 차원의 원거리보다 훨씬 접속가능한 거리에 있다.

 

 

문제는 그 사회학적인 의미이다.

 

자 만약에 현재의 지구인들이 숨겨진 차원에서 지금의 지구와 같은 것이 존재하는 다상차원에서 새로운 지구를 찾아서는 차원이동을 하면 어떻게 될까?

 

즉, 찾은 지구에서의 몇몇 인간들은 지금보다 훨씬 미개하면서 자연은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고, 빙하기대멸종이 일어나지 않은 메머드와 희귀포유류들이 뛰어당기는 아주 파릇파릇한 곳을 발견했다. 그래서 인류가 이제 거기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그걸 받아들이는 쪽은 어떻게 될까? 요컨데 원래 그 지구의 주인인 놈들말이다.

 

 

그에 대한 answer가 바로 블리자드의 유명한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어느 정도 암시되어 있다.

 

만약에 인류가 지금의 인류보다 훨씬 미개한 인류들이 사는 차원으로 전이해들어가서는 미군도 들어가고 대규모로 옮겨간다면 그 임팩트는 새로운 세계에서는 마치 불타는 군단의 침입에 마주한 아제로스인들마냥 그렇게 될 것이다.

 

발달된 과학은 마법이나 다름 없다는 말마냥 강력한 마법으로 무장한 신천지의 개새끼덜이 쳐들어와서는 지덜의 땅을 오염과 전란과 역병으로 물들여버리는 것으로 느껴질 터이다.

 

 

뭐 롱소드 들고 말타고 싸우는 놈들한테 F-18 전투기가 가서는 씨발 스트라이크로 발살을 내버리면 절로 그런 말이 나오게 된단 거다.

 

아마도 그러겠지. 아제로스의 신이시여. 이 고난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으허. 이러면서 또한 새로운 질병과 무기와 산업을 위한 노예제를 가지고 나와서는 총균쇠로 세상을 정복해가는 악마의 군단 새끼덜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정의의 천칭을 빌리자면 그러한 것으로써 이미 침략자와 방어자. 그리고 선과 악은 이미 규정되어 있을 것이라고 지금 상황에서도 가정할 수 있다.

 

 

게다가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 아니며 끝내는 한 세계에서 주어진 역할이 그의 캐릭터마저 결정짓는다.

 

즉, 이쪽 세계에서는 합리적인 미국인이 저쪽세계에서는 스패니쉬 콩키스타도르들보다 더 악랄한 노예마스터이자 파괴자이자 탐획자가 될 수 있다.

 

다만 역할론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퍼스널한 부분까지도 그에 걸맞게 폭력충, 성매매충, 학살자, 살인마가 되어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황이 곧 개인을 타락시킨다. 결국 그 어떠한 공간침략자들도 끝내는 타락한 악마의 군단인 것이다.

 

 

이베리아반도에서는 평범한 농부의 아들이었을 그가 남미대륙에서는 악랄한 영주의 서전트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영화에 따르면 미래에서 과거로 가면 IQ가 실제로 좋아진다면서 그 것은 진화론에 맞는 가설이라고도 하는데, 미래의 지구A에서 과거수준인 지구B로 가게 되는 한 차원여행자는 그러하다면 숫제 악마적인 카리스마와 지적 능력을 가진 현세의 악마가 된단 것이다.

 

이미 아메리카 대륙에서 보고되기를 당시의 가장 뛰어난 인디오조차 가장 허접한 저세계의 평민들하나를 이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지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말이다.

 

차라리 그 점에서 킬링은 오컬트적인 몬스터사냥이었고, 그래서 킬링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흡수하려고 하면 더더욱 잔학한 보복을 받기 때문에 그저 도망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한다.

 

영혼을 흡수한다는 것은 좀 거시기한 표현이지만 좀 더 알맞게는 그러한 자기보다 우월한 존재를 죽임을 과시함으로써 그들에게 꿀리지 않을 것이라는 정신적인 버프를 얻는 것 정도로 해두자.

거꾸로 말하면 이미 그러한 관계내에서는 한쪽이 심각한 정서적인 피폐를 겪고 있었고, 그 점을 내적으로 혹은 외적으로 극복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마치 그 것은 남미의 반정부군인들이 파이프가 놓여 있는 곳이나 대농장의 인부들 몇을 납치해서는 죽인 다음에 그들 나름대로는 정신적인 레버리지를 얻었다면서 그러한 살인을 대중매체를 상대로 합리화시키면서 그들의 강화된 정신세계를 과시하려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것 자체가 실상은 패배하고 있다는 반증이며, 결국에는 이길 수 없는 세력을 상대로 이기려하는 것을 그가 컨디던트함을 얻는 과정으로 미스가이드(구성원내의 다른 멤버를 상대로)나 미스언더스투드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에는 테러리스트는 패하고, 큰 세력이 이기게 된다.

 

 

그러하다면 이세계로의 침략은 결국에는 스스로 악이 되는 것이지만 또한 승리가 쉽게 점쳐지고, 역시나 노예와 땅을 얻기 위해서 침략한다는 인간의 욕망의 본질이 채워지는 과정으로써 그렇다면 현체제인 자본주의니 하는 것은 따라서 호불호보다는 선악이 갈리는 사상임을 가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악이 승리하고, 선은 패배한다는 디스토피아적인 결말은 그 안에 항상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선이 이긴다는 망상은 그저 희망고문이라는 거짓부름에 다름 아니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서 자본주의의 인간은 그 자체로써 악이 될 여지가 있지만 제약된 공간과 정치공간과 대등한 입지를 가진 타인에 의해서 그 악은 구현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고, 상황이 오면 그는 곧 악이 되며, 시스템 자체가 악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만약에 지구방위군이 이세계로 침략해들어가서는 나름대로 자원을 파내고, 서플라이 체인을 만들고, 신거주구와 법률과 제도와 국가를 발달시키는 그 모든 것은 악이 이겨가는 과정이며, 인간은 이미 스스로가 악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한 아포칼립스적이며 오컬트 적인 가정을 통해서 엿보게 되는 인류의 시스템의 본질과 그에 영합하는 인류의 본성으로 말미암아서 그는 항상 그의 동료나 그의 같은 족속들에게 끊임없이 폭력과 위계를 행하는 아주 더러운 원숭이 세계내에서의 집단린치와 같은 못 되먹은 근성을 가진 한마리 짐승에 다름아닌 것이 바로 인간이며, 그에게는 오로지 상황논거만이 그를 진정 악으로부터 악행을 하지 않게끔 하다는 팩트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이며, 제도와 사회의 규제만이 그러한 악성이 발휘되지 않게 한다는 성악설이 인간에게 더욱 부합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 헬조선 노예
    18.12.06
    DireK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leakygut
    18.12.07
    우주론적 분열의 원류를 역으로 거슬러간다는게 무슨말임?
  • DireK
    18.12.07
    우주는 점차 갈라졌으니까 그걸 거슬러서 갈라지기전의 공간을 갈라진후에 갈려면 거리가 멀어져있고, 에너지측면의 손실을 의미한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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