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식칼반자이
15.09.18
조회 수 619
추천 수 3
댓글 11








호불호가 심하다고 하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1CQzDA4HFm8

?






  • 위천하계
    15.09.18
    ㅋㅋㅋ 저기에서 공부라는것은
    인생공부 또는 학문을 말하는거겠지, 학교에서 하는 노오오력하는 그 공부가 아니다.

    근데 저걸 보고나서 노오오오력하는 사람이 많을거같음 ㅋㅋ
  • 저 영상 댓글들 보면 대부분 "서울대"타령
  • 들풀
    15.09.18
    서울대 못 가면

    자살해야지

    어쩌나...



    정저지와가

    따로 없구만

    ㅋㅋㅋㅋㅋㅋ
  • 헬조선 노예
    15.09.18
    들풀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들풀
    15.09.18
    캬~

    글로벌 촌놈일세
  • John
    15.09.18
    뭐 난 납득은 하는데, 네이버가 뭐 하는 놈들이냐는게 그게 더 문제지.

    사실 인터넷도 그렇고 3S의 컨텐츠라는거 그런 것들 실은 루저확인사살용 컨텐츠라고 본다.
    공부 못하는 종자들이 역전을 할 일말의 기회조차 타인의 시간을 빼았는 컨텐츠의 공급으로 지워버리고, 점수에 의한 승리를 인생승리로 확정짓는거지.

    그게 나아가서는 사회의 업다운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고, 단순하고 정직한 제조업위주의 중심사회였을 때는 그래도 역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고, 공고나 상고출신들 중에서도 sky뺨치게 살 수 있게 된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는데, 매체라는게 공급되면서 그 거는 아주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공급되는거 같다.

    그렇게되면 곧 인생패배의 귀결이 바로 단순노동직, manual walker로써 갸들의 시바다리나 하게끔 하는 것이 갸들의 배려인 셈이지.

    뭐 인생에 방향을 잘 잡아서 노력하는 과정은 분명히 중요하잖냐. 그런데, 그 노력조차 부인당하고, 간섭(부모가 하는 간섭과 같은 뜻이 아니라 주파수간섭의 의미)당하고 그래서야 되겠냐는거다. 그런다음에 완전히 옴착달싹 못하게 엮어논 뒤에야 퇴로랍시고 단순노동의 고용의 유일퇴로를 열어논 것이지.

    다시 말하면, 이 사회에는 경쟁이라는 것은 없다. 성인레벨의 진정한 경쟁말이다. 그래서 대기업이 지배하는 사회이고, 고삐리까지의 경쟁, 그것만이 그나마 공정한 경쟁이고 그 이후에는 게임, 방송컨텐츠, 성에 오리엔트되는 소비문화의 보급 등으로 하류의 인생을 육아, 결혼, 자기개발노력등에 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종하면서 실질적인 경쟁은 일어나지 않게금 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외부적으로도 기업군이 고정되고, 내부적으로는 실제 정규직으로 철밥통차면 그 이후의 경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농담이 아니라 기업의 철학은 자리 한자리가 있으면, 한 놈 박아놓고 대충 굴리면 되지 두명 뽑아서 경쟁을 시킬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부장직이나 그 윗자리를 놓은 경쟁은 다소 일어날지 모르지만, 과장이나 대리만 되도 금마 업무에 있어서 금마만이 유일한 대안이고, 경쟁은 없다니까.
    걍 좃같으면 금마짜르고 다른 놈 넣는 것은 하겠지. 그래도 업무에 있어서는 독소적인 위치는 있는거지. 그래서 죄다 나름대로 지위를 이용하고 그러는거야. 그 지위는 나밖에 없으니까.

    하다못해 공무원들처럼 여러 지위를 놓고, 인선을 로테이션시키면서 업무적합성을 평가하는 것조차 없다니까.
    그래서, 실제로 공무원은 시스템의 배려에 의해서 20년, 30년하면 거의 어지간한 자리는 다 해보면서 나름의 전문성이 갖춰지니까, 은퇴후에 고령임에도 경력으로 재취업이 되는거고, 회사에서 한자리에서 가만 있던 놈은 40대중반이라도 퇴출당하면 정확하게 자기하던일 쪽으로 안 나가면 할 일이 없는거다.

    하여간 그런거야. 그래서 고삐리때 성적이 거진 평생가지. 단 한가지 노예탈출을 하는 수말고는. 그런데, 후자는 무자게 힘들어잉.
    하여간 한국은 된 아새끼들이 안 된 것들 고의로 확인사살하고 돈 드는 복지대신 돈 안드는 사육용 컨텐츠나 뿌리는 더러운 나라다.
  • ㅋㅇㄹ
    15.09.19
    순환직무제에서 전문성이 생긴다고?
    순환직무제에 대표적인 단점이 전문성 부족이야. 1~2년 잠깐 하다가 다른 일하는데 어떻게 전문성이 생겨.
    순환직무제의 장점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음이고, 단점이 깊이 못파고 든다야.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0년은 해야 어디 가서 명함 내밀지. 은퇴자 수준이면 20년 경력이 발에 채일 정도에 30년 경력도 드물지 않아. 몇 년 깔짝한 능력을 어디에다 써!

    관공서 로비용으로 뽑지 무슨 실무를 맡기려고 뽑아?
  • John
    15.09.19

    그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진정한 전문성의 의미로 썼음. 정작 은퇴해서 재취업해보면 그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이 해당 필드에서 높게 사이고, 한가지만 파서 효율을 높이던 거는 딱 그거하던가 딴데 가서 하는거 아니면 소용이 없다니까.

    관공서 로비용으로 뽑는다고? 진짜 뭘 모르네. 그런 사람도 있지만, 직장인들 괴리느낄까봐 언론에서 보도를 안 하는거다.

    보도를 해도 몇몇 똥케이스인 진짜 낙하산케이스만 보여줘서 직장노예들 딸이나 치게 만드는거지.

    ?

    아 물론 관공서출신 중에서 철밥통마인드가 너무 깊게 박힌 사람은 어차피 기업에서 기피되겠지만, 간단한 거라고, 만약 살아남을 수 있다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관공서출신은 미국으로 치면 최소 manager나 supervisor, 한국으로 치면 최소부장처우는 받지. 아니면 젓만한 데서는 이사대우등 뭐라도 호칭붙여서 staff로 둘려고 하지, 반면, 기업에서 하나만 하던 놈은 임원급아니면 높은 대우는 힘들다니까. 팀장급해도 이직해서는 대우는 부장대우에 하는 일은 과장급이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staff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걍 일 좀 잘하는 말단이라고.

    뭐 어쨌든 기업은 효율을 중시하니까 관료출신들은 대체로 필요한 자문이나 조직구성에서 필요한 역할 다 하고나면 바로 짤리니까, 반면 발로 뛰는 현장직은 바꾸지는 않으니까 관료출신낙하산을 곱게 보지 않을 수 있는데, 낙하산들 랭크가 증명하잖냐. 공채나 수시모집등 입사로 들어간 직원은 걍 시다바리, 노예임.

    뭐 다 아는 거지만, 기업은 사람을 키워주는데가 아니다. 연구직 필요하면 석박사 자기가 딴 놈 사서 쓰고, 것도 부족하면 산학협력 이런거 미끼로 교수들 초빙해서 자문받고, 경영쪽에서도 법무사, 변호사, 변리사등 필요에 따라서 조달해쓰지, 직원들 변호사로 키워주지는 않지. 마찬가지로 전직공무원출신들도 필요에 의해서 영입되는거고, 적어도 여기까지가 기업이 아쉬운 사람들이고, 일반직원은 기업이 아쉬운 사람이 아니다. 걍 어디서 대체품 구하면 되는 노예지. 뭐 조금 아프다고하면 영업직정도.
    한마디로 같은 부장급이라도 클라스가 틀리당께. 걍 밑에서 노예짓 잘해서 씨발 인생반을 뽕뽑아먹고, 올려준 부장이 있고, 진짜 회사가 아쉬워서 초빙해온 부장이 있다고.
    그런데, 진짜 더럽지만 전직관료들 중에서 회사문화에 정착하는 사람들은 후자라는거다.

    뭐 더럽지만 그렇다고. 뭐 그래서, 공무원들 중에서는 대체로 중앙부서가 지방의 civilian대상인 지방행정직보다 더 먹어주는거고. 뭐 당연한거지만 local civilian 경력은 비즈니스에 응용이 전혀 안되니까. 뭐 재무쪽은 좀 다르다지만, 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케바케.

    진짜 좃같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은 세상에 있긴 있는거다. 내가 존나게 어디 기업드가서 팀장이라도 해볼려고 바닥거릴때, 어떤 새끼는 공직15년정도하고 와서는 내 위에 앉아있다. 이게 현실이라니까. 그런데, 15년먹고 은퇴하기는 아깝지 않냐. 그 이후 수명이 길진 않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풀정년채우고, 연금받을 나이에 오는 사람과는 씨발 노후격차가 확연히 보이고, 내가 부장따서 몇 년한들 좃같은 격차가 있다고. 여기서 그 갭을 메꾸려면 그 때는 막말로 프랜차이즈라도 하나 임대해서 중박이상 쳐야되지. 하여간 제일 멍충한 노력충이 사원부터 시작해서 랭크올리는 놈인기다.

    이건 헬조센 컨셉에 맞잖소. ㅋㅋㅋㅋㅋㅋ 레알 씨발 노답헬조센.

  • shittygooks
    15.09.19
    생김새에서부터 답이 딱 나온 유전자 유전자에서부터 딱 답이 나오는 개짖거리들 휘말려 들수록 희생당하는 노답종자들의 시궁창
  • 솔직히 서울대가는사람이 우리나라인구의5%내외인데 95%는 전부 자살하라는 소린가
  • 베르체니
    15.09.20
    0.05%정도겠죠.
    헬조선에선 그 외인간은 모든 3등국민 맞습니다.
    인서울 해서 0.5%되도 2등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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