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통화를 도청했다는 것과 박근혜 탄핵이 불발되면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다는 것은 명백한 반헌행위이기 때문에 극형에처할 일이지.
임태훈 군인권소장이 폭로한 건 한국 정치의 또 다른흑막이 존재하고있음을 보여줄 정도로 충격적인데, 그 사안에 비해 언론이 그것을 다루는 크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노무현때 전화를 도청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자마자 김성태가 튀어나와서는 임태훈이 동성애자라는 것과 노무현 탄핵때도 계엄령 문건이 있었다는 걸로 물타기를 하고 있고, 언론도 임태훈이 게이라는거나 심층 보도하며 물타기에 동조하고 있다. 사스가 기레기들. 김부선아줌마 스캔들은 하루종일 티비에 때리더만.
기무사는 노무현때에도 계엄령 문건이 없다고 주장할 것이 뻔하고 임태훈이 게이인건 하등 상관이 없는 일인데 김성태가 갑툭튀해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건 백퍼 씨벌 찔리는게 있어서다. 오늘 보도채널에선 ‘기무사 민간인 사찰 폭로한 성소수자’ 라고 헤드라인을 날리던데 너무 티나는 물타기 아니냐?
박근혜때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감찰한 걸 두고 언론과 정치권이 발맞춰 이석수가 감찰내용을 유출했다면서 과잉물타기 한게 계속 겹쳐진다 내 눈엔.
조응천 이석수 박관천을 언론과 협공하여 과도하게 죽이려했던거의 반복이다. 김성태는 괜히 오바해서 기무사가 흑막이라는 거 뽀록나게 만든거다.
노무현 하나 죽이려고 얼마나 많은 파워라인들이 개입했는지 아득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