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조선중딩입니다.
가입한지도 3년 가까이 되었네요. 중3 반이네요ㅠㅠㅠ
전 요즘 잘 지내고 있어요.
헬조선이여도 포기하고 싶어도 누군 남아 살아야 할 곳이니까. 제 삶을 개한민국에 남기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며 탈조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순응하면서 나를 최대한 지켜야죠.
탈조선 전까지는 준비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죄송하지만 무조건 탈조선 탈조선 말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준비를 해야죠. 준비하는 과정에선 어느정도 사회에 순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돌아와서, 저는 이제서야 고등학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특성화고요. (병역특례에 솔깃...)
1,2학년때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참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넘사벽급으로 더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을걸 생각하니 하핳...
그래서 이번 2달(시험끝~방학)은 부족한 학과공부, 영어문장 외우기, 인문학책 읽기, 마음가짐 정리, 헬스(한달째)등 최대한 할수 있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할 겁니다. 진짜 ㄹㅇ. 좀 더 스스로 가치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기존에 만족하지 않고 넓은 시야를 같기 위해서요.
15살이 감히 글 올려봐요. 몇달 전에도 업로드하여다 실패했는데ㅋㅋㅋ 드디어 업로드합니다.
저한테 댓글로 좋은 정보나 도움을 주셔도 감사합니다.
탈조선은 비자같은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탈조선비용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