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대해서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알겠어 니가' 태도 일관하다가
명문대생이라고 말하면
'응 맞아맞아'
돈에 대해서 말을 하면
상대방이 '흥~무슨 외제차가 있어 강남3구에 살아'
실제로 외제차몰고 강남3구에 사는거 확인되면
'응 맞아맞아 그 말이 맞지'
밖에서 허름하게,소박하게 입고다니면
상대방이 '흥~나는 이렇게 빼입고 다니는데 저 사람은 별거 아닐거야~'
스타벅스에서 맥북에다가 정장입고 세련되게 커피마시는거 보면
'저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야.내가 잘못 안거야.잘 지내야지'
근데,거기에 맞게 또 행동을 안하면
'에이~~ 별거 아니네~~ 사람은 다 똑같애~~결국은~~(정신승리)'
본인 눈으로 확인된것만 믿는다 그만큼 이나라가 국민들에게 불신을 얼마나 줬으면 이지경이 되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