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리나 지하철을 걷다보면 매우 흔하게 노출을 즐기는 여성들을 보기 되는데
과거엔 젊은 여성 위주로 노출을 즐겨 하였지만 요즘은 나이, 와꾸, 몸매 상관없이
처녀나 아줌마나 심지어는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애엄마도 핫팬츠를 입고 다니는데
우연히 웹을 돌아다니다 이런 글을 봤습니다
노출은 자유~ 쳐다보면 성추행 그냥 우스개 소리로 웃고 지나쳤는데 전혀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테니스회원으로 계실때 같은 소속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주고 받은적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아줌마 회원분이 본인이 성추행 당했다고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네요 ㅎㅎ.. 집까지 경관이 찾아와 어르신 나오시라고 결국 파출소까지 가서 경위서인가?
적고 집으로 복귀하셨고 별탈없이 지나갔는데 문제는 그로 인해 주변 이웃들의 인식이 좀
안좋아졌다는거죠..
증거도 없이 말한마디로 성추행으로 몰고가는 헬조선년들 대단합니다 ㅋㅋ
그리고 저도 얼마전에 지하철을 타고 약속장소로 이동하다가 주변에 애 어른 할것없이
초미니 핫팬츠에 레깅스 등등... 옆을 둘러봤을 뿐인데 아주 재수없게 아래 위로 훑어보는데
성질같으면 패죽이고 싶은데 꾸역 꾸역 참았네요 뭐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지들이 그런 차림으로
나왔다는건 시선을 즐기고 싶은거 아닐까요? 단지 더워서? 스타일을 위해?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거 뭐 거짓말 좀 보태면 브라 팬티만 입고 다니는 수준인데 안쳐다볼 사람이 있을까요?
남자가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남자를 원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절대 바뀌지않는
자연적인 것인데요
눈에 안대라도 하고 다녀야할까요 ㅋㅋ
그리고 해외에 갔을때 느낀건데 한국과 다르게 주변사람들을 잘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색달랐네요
반대로 헬조선은 왜이리도 가는곳마다 여기저기서 쳐다보는지들 종특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나중에 나이좀 들고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면 집을 팔고 인적이 좀 드문곳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헬조선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사실 성욕이라는 게 성별 따질 필요 없이 다 느낀다고 하는데...
이글 볼 때 마다 마광수가 그립다